'작은갈매기' 장성우, 대형갈매기가 되어 돌아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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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한번 나올만한 포수라 불리며 야심차게 롯데에 입단한 장성우가 4년간의 롯데생활을 정리하고, 미래를 위해 경찰청 입대를 결정하였습니다. 안정된 수비와 강한 어깨로 미래에 롯데 안방마님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강민호를 넘지 못한채 백업포수로서 프로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항상 트레이드설이 나올 만큼 다른팀들에게 주목을 받았지만 롯데 역시 장성우를 포기하기에는 장성우의 잠재능력은 대단하였습니다.

장성우는 감천초 - 경남중 - 경남고 출신으로 부산의 피가 흐르는 선수입니다. 08년 1차 1번으로 지명될만큼 학창시절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정된 수비와 함께 공격력까지 갖춘 미래의 국가대표 포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롯데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롯데에 입단한 장성우는 첫시즌을 2군에서 보냈습니다. 08년도 5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87, 홈런 2개, 타점 15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올리며 프로에 벽을 실감하였습니다. 수비와 도루저지능력에서는 인정을 받았지만 빈약한 타격은 1군에 오르기에 너무나 부족해 보였습니다.

타격에 약점을 보인 장성우는 09년에도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2군에서 53경기에 출전한 장성우는 타율 0.315, 홈런 2개, 타점13점을 올리며 프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침내 6월 1군엔트리에 처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주전포수 강민호가 부상과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며 장성우에게 기회가 돌아간 것이었습니다.

장성우는 1군진입 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수비와 투수리드를 보여주며 1군에서 입지를 쌓아 갔습니다. 당시 강민호의 수비가 항상 문제시 되었는데 수비적인면에서는 강민호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격면에서도 타율 0.265, 1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1년차 신인포수치고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민호를 위협할만큼 장성우의 입지는 점점 커져 갔습니다. 수비력에서 강민호를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들사이에서도 주전포수로 장성우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져 갔습니다. 그러나 장성우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강민호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백업포수로서 1군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장성우가 넘기에는 강민호의 벽은 너무나 높았습니다. 장성우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채 강민호에게 휴식이 필요한 순간이나 경기가 기울어진 상황에서만 간혹 출전하였습니다. 차라지 2군에서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장성우에게는 더욱 좋아 보였습니다.


강민호를 백업하는 포수가 필요하였지만 미래가 유망한 장성우를 1군 백업으로 쓰는 것은 무의미해 보였습니다. 어린선수들에게 1군무대를 직접보며 1군 선수들과 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전경험을 쌓는 것이 장성우의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구단은 계속하여 장성우를 백업포수로 기용하였습니다.

그런 장성우는 2011년을 마치고 경찰청입대를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구단의 방침이 있었겠지만 경찰청 입대는 장성우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롯데 입장에서도 2년후 FA가 되는 강민호를 생각하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며 장성우의 입대를 결정하였을 것입니다.

최근 경찰청을 제대한 선수들을 보면 눈부신 활약을 펼쳐주는 선수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의 최형우가 대표적인 선수이며 두산의 포수 양의지 역시 경찰청을 제대한 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성우 역시 2년후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년간의 경찰청 생활을 통해서 더욱 성장한 장성우 선수의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작은갈매기에서 롯데를 이끌 대형갈매기로 성장한 장성우 선수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경찰청에서의 활약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장성우 화이팅 !!!


BlogIcon gardenland 2011.11.03 07:36 URL EDIT REPLY
재대후 모습을 더 기대해봐야겠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3 09:54 신고 URL EDIT
제대 후 더욱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가능성이 많은 선수이기에...
BlogIcon 안달레 2011.11.03 07:55 신고 URL EDIT REPLY
경찰청이 좋은 선수들로 득실득실 되는 시기인가봅니다. 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3 09:54 신고 URL EDIT
장원준과 장성우의 배터지조합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
2군경기도 가끔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BlogIcon 귀여운걸 2011.11.03 08:01 신고 URL EDIT REPLY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에요~
군대 잘 다녀오시고 화이팅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3 09:55 신고 URL EDIT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죠. ㅎㅎ
2년동안 무럭무럭 성장해서 오기를 바랍니다.
KIM 쌤 2011.11.03 08:57 URL EDIT REPLY
장원준 선수랑 경찰청 역대 최고의 배터리로 뛰어주고 돌아와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3 09:55 신고 URL EDIT
역대 최고 배터리죠. ㅋㅋㅋ
경찰청에서 포텐 터져서 제대하길 바랍니다.
뚱꼬마눌 2011.11.03 09:09 URL EDIT REPLY
제대 후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

팝퍼민님도 군대 다시 가실라우 ?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3 09:56 신고 URL EDIT
무슨 그런 끔찍한 말을...ㅠㅠ
고무신 꺼꾸로 신고 싶으신가봐요? ㅠㅠ
뚱꼬마눌 | 2011.11.03 10:43 URL EDIT
빨리 분발안하면 꺼꾸로 신을꺼에요 ㅋㅋㅋ
BlogIcon 별이~ 2011.11.03 09:09 신고 URL EDIT REPLY
장성우 화이팅^^ 미래 롯데에 든든한 안방미님이 될거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3 09:57 신고 URL EDIT
롯데의 미래죠. ㅎㅎ
너무나 기대가 되는 선수인데...강민호라는 걸출한 포수가 버티고 있어 기회가 없었죠.
BlogIcon 하늘엔별 2011.11.03 10:38 신고 URL EDIT REPLY
이번에 롯데는 신인들을 많이 발굴했더군요.
LG는 이름값도 못 하고 돈만 축내는 선수들 좀 팔아버렸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7 09:15 신고 URL EDIT
LG 는 이번에 선수단 정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포지션 중복도 심하고...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ㅎㅎ
BlogIcon 지후니74 2011.11.03 10:43 신고 URL EDIT REPLY
강민호의 벽이 너무 높았죠.
하지만 롯데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경찰청에서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7 09:16 신고 URL EDIT
정말 강민호가 아니었으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을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ㅎㅎ
경찰청에서 실전경험을 쌓으면 더욱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11.03 11:39 신고 URL EDIT REPLY
몰매맞을 생각일지는 몰라도
저는 강민호가 1루 혹은 지명으로 돌아서면서 타격을 키우고
장성우가 포수를 보는 것이 앞으로 롯데에 가장 걸맞는 포메이션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장성우의 성장가능성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7 09:17 신고 URL EDIT
강민호의 지명이라....
타격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면 분명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겠지만...
아직 젊은 강민호가 포수를 포기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
BlogIcon onlivingtv 2011.11.04 07:53 URL EDIT REPLY
잘 지내셨지요? ^^ 꾸준한 포스팅에 오늘도 힘을 얻어갑니다. 롯데 아자~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7 09:18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꾸준히해야 되는데..요 몇일 쉬었네요.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야죠. ㅎㅎ
김대진 2011.11.05 04:00 URL EDIT REPLY
작은 갈매기. 성우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인듯 합니다. 장성우 선수를 바라보면 너무도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로이스터 감독의 공격 야구의 철학이 물든 롯데에 수비형 포수라 뭔가 어색해 보이지만, 그것은 누구나 개인의 야구 철학에서 나오는 방식이고, 야구가 맨탈 스포츠라는 사실에 입각해서 볼때 안방을 책임지는 포수의 역할은 그 팀의 절반을 차지 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성우가 군대를 가는데, 어쩌면 본인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된듯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훌륭히 채움으로써 2년후 사직의 안방을 책임져줄 든든한 선수로 다시 되돌아 올것을 생각하면 너무도 흐뭇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민호 선수보다는 낳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실은 박경완 선수를 넘을 수 있다고도 판단이 되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노력 여하가 되겠지요. 분명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2년의 기회를 자신의 비수를 만드는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계절이 바뀌어 떠난 작은 갈매기가 슈퍼 날개를 단 갈매기가 되어 돌아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장성우 화이팅...!!!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07 09:18 신고 URL EDIT
슈퍼 갈매기가 되어서 날아올 것입니다. ㅎㅎ
장성우 화이팅 !!!
BlogIcon 굴다리♪ 2011.11.13 23:38 신고 URL EDIT REPLY
장원준-장성우 배터리가 2군 폭격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1.22 07:54 신고 URL EDIT
환상의 배터리가 내년2군리그를 평정할것이라 봅니다. ㅎㅎ
캐치 2012.02.01 14:31 URL EDIT REPLY
장성우선수는 08년도 1차 1지명으로 롯데 입단했어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2.02 21:36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수정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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