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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발동걸린 롯데, 넥센을 긴장시키다.

스포츠

 

 

어렵게 거둔 첫 승, 고원준의 2승은 도대체 언제쯤...

고원준이 또 다시 2승 사냥에 실패하였습니다. 9경기 1승 4패 방어율 5.25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고원준이 친정팀 넥센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원준은 4 1/3이닝동안 4실점하며, 5이닝도 버티지 못한채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고원준은 1회초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건창에서 볼넷을 허용한 뒤 이택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3루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어 넥센의 중심타자 박병호, 강정호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하였습니다. 상대타자를 압도하기에는 고원준의 구위는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2회초 고원준은 지재옥에게 생애 첫 홈런을 선물하며, 추가실점을 허용하였습니다. 이후 3회와 4회를 무실점으로 넘기며 안정을 찾아가는듯 하였으나, 5회초 연속해서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고, 전준우의 실책으로 1실점을 허용한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고원준의 구위는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계속되는 부진으로 자신감마저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지난해 당당하게 마운드를 지키던 고원준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부진이 이어진다면 선발자리마저 지켜내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칫 진명호에게 선발자리를 넘겨주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이트에게 압도당한 롯데, 뒤늦게 발동을 걸다.

넥센 선발 나이트에게 압도당하며 롯데타선은 침묵하였습니다. 몇차례 찬스가 있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한채 경기를 끌려가던 롯데는 경기후반부터 힘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침묵하던 롯데는 6회말 2사 후 손아섭 - 전준우 - 박종윤의 연속안타로 1점을 뽑아내며, 서서히 방망이 예열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8회말 나이트가 내려가고 이정훈이 마운드에 오르자 달아올랐던 방망이가 불을 뿜기 시작하였습니다. 선두타자 김주찬이 안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고, 조성환의 2루타가 터져 나오며 무사 2,3루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손아섭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한 롯데는 전준우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4 - 3 까지 따라 붙었습니다. 그리고 1사 1루 상황에서 롯데의 공격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준우가 득점권에 진루하기 위해 도루를 시도하였다가 2루에서 아웃을 당하며 좋았던 롯데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전준우가 아웃을 당한 후 박종윤의 안타가 터져나왔기에 롯데로서는 너무나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롯데는 박종윤의 안타와 강민호의 볼넷으로 다시 한번 찬스를 만들었지만, 황재균이 범타로 물러나며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아쉽게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한 롯데는 9회말 마지막 기회를 노렸습니다. 그리고 롯데의 기회는 박준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박준서가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하자, 롯데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번트작전을 시도하였습니다. 김문호가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루, 타석에는 2안타를 기록한 김주찬과 조성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시리즈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두명의 선수가 기다리고 있기에 최소한 동점까지는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롯데의 마지막 바램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김주찬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롯데는 마지막 궁지에 몰렸고, 마지막 타자 조성환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넥센의 승리로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이번 경기 공수에서 전준우의 플레이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5회말 전준우의 실책으로 4점째 실점을 하게 되었고, 8회말 전준우의 도루시도가 아웃이 되면서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경기후반 롯데의 뒷심이 넥센을 긴장시키기에는 충분하였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6.04 09:13 URL EDIT REPLY
현재의 고원준 모습을 보면 왜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가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5 06:50 신고 URL EDIT
결국 고원준이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네요.
2군에서 구위를 많이 끌어올려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지후니74 2012.06.04 10:24 신고 URL EDIT REPLY
고원준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팀도 그렇지만 고원준 스스로 자신감을 잃을까 걱정되네요.
잠시 2군에 내려서 구위를 가다듬거나 불펜으로 돌리는 방안도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5 06:51 신고 URL EDIT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2군에서 구위를 끌어올려 예전보다 좋아진 모습으로 1군무대에 복귀하길 바랍니다.
BlogIcon 귀여운걸 2012.06.04 10:28 신고 URL EDIT REPLY
롯데가 뒷심을 발휘하였군요ㅎㅎ
경기를 뒤집기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5 06:51 신고 URL EDIT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좀 더 세밀한 야구를 했다면... 역전도 할 수 있었을텐데...
BlogIcon +요롱이+ 2012.06.04 12:13 신고 URL EDIT REPLY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5 06:51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BlogIcon 콩이민지 2012.06.04 12:30 URL EDIT REPLY
막판 스퍼트 기대했었는데 ㅠ
아쉽게도 졌네요 ..

이번주 사직경기 끝으로 ~ 6월은 주말 홈 경기가 없어요 ㅠㅠ
담달을 기약해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5 06:52 신고 URL EDIT
막판 스퍼트가 조금은 부족했네요. ㅠㅠ
8회말이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담달에 다시 롯데에게 힘을 주고 가요. *^^*
BlogIcon 박상혁 2012.06.04 16:38 신고 URL EDIT REPLY
고원준의 승수쌓기가 정말 힘드네요.
10승이 요원에 보입니다. 페이스가 너무 좋지 않아요.
영건으로서 에이스까지도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5 06:53 신고 URL EDIT
고원준의 페이스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위가 많이 떨어진데다 자신감마저 떨어져 힘들어 보입니다.
2군에서 재정비 잘해서 올라오길 바랍니다.
BlogIcon 별이~ 2012.06.05 01:15 신고 URL EDIT REPLY
앞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일거라 믿어요^^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5 06:54 신고 URL EDIT
2군에서 재정비를 잘해서 올라오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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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 롯데에게 독이 되어 버린 우천취소

스포츠




오승환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던 롯데,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가고 싶었던 롯데였습니다. 그러나 25일 하늘은 롯데의 상승세를 이어나가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야속하게 하늘에서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고,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롯데에게는 너무나 야속한 비였고, 삼성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비였습니다.

롯데는 지난 두경기 선발등판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고원준을 선발로 등판시키며, 고원준에게 1승을 선사하고 연승을 이어나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롯데의 생각데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하루를 쉰 영향이 롯데에게는 좋지 않게 작용을 한 것입니다.



25일 등판예정이었던 고원준은 등판일정이 하루 밀리면서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듯 하였습니다. 지난 두경기에서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대량실점을 하지 않았던 고원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고원준은 두방의 홈런포를 포함해 6실점을 허용하며, 선발로서 제몫을 해주지 못하였습니다. 

2회말 선두타자 강봉규에게 볼넷을 허용한 고원준은 채태인을 상대하였고, 좀처럼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채태인에게 투런홈런을 2실점을 허용하였습니다. 이어 손주인과 김상수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였고, 박석민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경기는 순식간에 4 - 0이 되었습니다.



4실점을 허용하여 리드를 빼앗긴 롯데는 타선에서 조금씩 힘을 내며 추격을 시작하였습니다. 홍성흔이 2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하였고, 전준우가 1타점을 올리며 홍성흔을 뒷받침하였습니다. 그러나 롯데타선의 노력을 마운드에서 지켜주지 못하며, 경기는 점점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 갔습니다.

4회초와 6회초 각각 1점과 2점을 뽑아낸 롯데지만, 5회말과 6회말 1실점씩을 허용하며 추격의 힘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따라가는 상황에서 실점이 나오면서 힘이 빠지게 되었고, 결국 더 이상의 추가점을 뽑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경기는 6 - 3 삼성의 승리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만약 지난 25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역전승을 만들었던 롯데이기에 .... 좋은 흐름이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고, 하루를 쉰 롯데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하며 결국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의 패배의 결정적인 요소는 고원준의 부진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한 취소가 너무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스포츠에서 만약이란 있을 수 없지만, 만약 비가 내리지 않았고, 25일 경기가 치뤄졌다면 이번 시리즈 롯데에게 분명 좋은 흐름으로 작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았기에 전날 내린 비가 너무나 야속하게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


BlogIcon +요롱이+ 2012.04.27 07:28 신고 URL EDIT REPLY
우천취소..ㅜㅜ
그래도~ 또 다시 찾아온 금욜이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0 신고 URL EDIT
우천취소 너무 싫어요. ㅠㅠ
벌써 주말이 다 지나고 월욜이네요. ^^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ㅎㅎㅎ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BlogIcon 류뚱 2012.04.27 07:38 URL EDIT REPLY
분위기를 이어가야 되는데.... 비가 롯데의 타선을 멸망시켜 버렸습니다 ㅠㅠㅠㅠ
오늘부터 엘지랑 사직 주말 3연전... 엘지가 엘넥라시코를 통해 주춤하기 시작했으니... 꼭 잡아야되는데..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1 신고 URL EDIT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는데...
비가 참 아쉽네요. 엘지 3연전 유먼이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ㅎ
BlogIcon 별이~ 2012.04.27 09:29 신고 URL EDIT REPLY
그러니까요. 상승세를 잘 탔어야 했는데....ㅠ.ㅠ
오늘도 활짝웃는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1 신고 URL EDIT
주말 잘 보내셨어요? ㅎㅎㅎ
주말에 이래저래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썻네요.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BlogIcon 콩이민지 2012.04.27 10:33 URL EDIT REPLY
아오 ~ 미치 ㅠ
어제도 역전승 할꺼라 굳게 ~ 믿고 있었는데..
졌어요 ㅠㅠ 오늘은 엘지랑 3연전 .. 사직에서 하는데 ~~ ㅠㅠ^
가고 싶어요 ~ 팝퍼민님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2 신고 URL EDIT
사직 모두 매진되었네요. *^^*
야구장 한번 가긴 가야되는데.. ㅎㅎㅎ
언능 날한번 잡아서 가요. ^^
BlogIcon 아레아디 2012.04.27 11:12 신고 URL EDIT REPLY
잘보고 갑니다^^
오늘만 잘 보내면,
또 다시 주말이네요~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3 신고 URL EDIT
벌써 주말이 끝났네요. ㅠㅠ
월요일도 지나가구... ㅎㅎㅎㅎ
이제 5월이 시작되는데... 5월의 시작을 멋지게 하세요. ^^
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4.27 11:50 URL EDIT REPLY
수요일 경기가 있었다면 분명히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을 것입니다.. 어제도 잘 맞은 타구는 많은데 야수정면이 경우가 많았지요.. 타격이란 그런 것이니.. 오히려 고원준이 중요한 순간마다 남발한 볼넷과 화요일 경기에 이은 목요일 경기도 생긴 강민호의 패스트볼(기록은 와일드피칭)이 마음에 걸리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4 신고 URL EDIT
민호가 자꾸 공을 흘리는게 ...
조금씩 쉬게 해주면서 해야되는데...장성우가 없으니 참 아쉽네요. ㅠㅠ
BlogIcon 콩이민지 2012.04.27 14:23 URL EDIT REPLY
팝퍼민님 ~ 드디어 디데이 ~ ㅋㅋ
떨리구 걱정되구 그래요 ~ *^^*
좋은결과 들려주길 바래요 ~~ 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4 신고 URL EDIT
ㅠㅠ 좋은 결과는 다음주를 기약해봐요. ^^
BlogIcon Zoom-in 2012.04.28 00:55 신고 URL EDIT REPLY
롯데 팬들은 무척 야속한 비가 되겠군요.
이대호가 빠진 롯데지만 화이팅을 보여주고 있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5 신고 URL EDIT
너무나 야속했던 비였습니다.
이대호도 일본에서 잘해주어야 되는데...
오늘 홈런 한방쳐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ㅎ
BlogIcon 박상혁 2012.04.28 06:48 신고 URL EDIT REPLY
오승환의 정신력도 대단합니다.
바로 제페이스를 찾아버리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5 신고 URL EDIT
괜히 최고의 마무리투수가 아닌거 같습니다.
오승환은 오승환이네요. ㅎㅎㅎ
BlogIcon 아레아디 2012.04.28 14:21 신고 URL EDIT REPLY
이제는 정말 여름이 찾아오려나,
아침부터 꽤 많이 덥네요..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6 신고 URL EDIT
날이 정말 더워졌습니다.
봄이 없이 바로 여름이 온거 같네요. ㅎㅎ
BlogIcon 귀여운걸 2012.04.28 23:05 신고 URL EDIT REPLY
흑흑.. 우천취소..ㅠㅠ
정말이지 너무나 야속한 비에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7 신고 URL EDIT
비가 정말 너무나 야속했습니다. ㅠㅠ
좋은 흐름을 이어갔어야 되는데. ㅠㅠ
BlogIcon 아레아디 2012.04.29 13:13 신고 URL EDIT REPLY
어제만큼 날씨는 좋지는 않네요.ㅠ
그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7 신고 URL EDIT
포스팅도 안하는데 매일 댓글 달아주시구..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BlogIcon 아레아디 2012.04.30 13:16 신고 URL EDIT REPLY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군요.
오늘도 아자아자해서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7 신고 URL EDIT
벌써 5월이네요. ㅎㅎㅎ
새로운 한주 보람차게 보내세요. ^^
BlogIcon 대출컨설턴트 2012.04.30 17:45 신고 URL EDIT REPLY
요즘 야구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히 내옆에서 일하는 사람..ㅎㅎ
활기찬 한주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30 22:48 신고 URL EDIT
제 주변에는 전부 야구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야구와 함께 활기찬 한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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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타격' 전날 경기와 너무 달랐던 롯데타선

스포츠

 

 

롯데의 집중력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지난 경기까지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롯데였지만, 12일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는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득점찬스가 있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날 경기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 졌습니다. 롯데 선발 고원준은 경기 초반 좋은 페이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전날 활발한 타격을 보여 주었던 타선이 LG 선발 김광삼에게 막히며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전날 18안타를 쳤던 타선이라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타선은 믿을게 못 된다는 말이 계속해서 떠오르며 경기를 지켜 봤습니다.

 

 

경기는 투수전으로 흘러가며 어느덧 5회가 되었습니다. 4회까짐 무실점하던 고원준은 5회말 무사 상황에서 오지환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선두타자를 출루시켰습니다. 이후 9번타자 심광호를 상대한 고원준은 1,2구 볼을 던지며 볼카운트에 몰렸고, 번트를 댈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한가운데로 투구를 하였습니다.

고원준의 예상과는 달리 심광호는 타격을 하였고, 타구는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결되며 아쉬운 실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실점을 한 고원준은 후속타자들에게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추가 실점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김용의를 1루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하여도 1실점은 충분히 따라갈 점수라 생각하였습니다.

 

 

 

 

리드를 빼앗긴 롯데는 6회초 선두타자 김주찬이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2,3,4번으로 이어지는 타선이었기에 최소한 동점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여기에 상대투수 김광삼이 보크를 범하며 득점확률을 더욱 높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롯데타선은 전날의 모습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2번타자 조성환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1아웃, 전준우가 1루수 땅볼을 기록하며 무사 2루의 찬스는 순식간에 2사 3루가 되었습니다. 이어진 홍성흔의 타석, 홍성흔이 볼넷을 골라나가며 강민호에게 이어 졌습니다. 강민호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적극적인 타격을 하였지만, 아쉽게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날아가며 기회는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기회를 놓친 롯데는 8회말 위기를 맞았습니다. 선두타자 이진영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시작된 위기는 어느새 만루의 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진화에 나선 롯데불펜들은 확실히 진화에 선공하지 못한채 만루를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오지환에게 승부를 결정짓는 2루타를 허용하며 3실점으로 LG에게 승기를 넘겨 주었습니다.

롯데는 남은 공격에서도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연승행진도 3연승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전날까지 활발한 모습을 보였던 타선의 침묵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양승호 감독의 말처럼 타격은 믿을게 못 된다는 것을 롯데타선이 몸소 보여준 경기가 되었습니다.

타선의 부진으로 경기를 패하였지만, 선발 고원준은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음 등판에서는 막내 선발투수를 위해 팀타선이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준아 ~~ 고생했따~!!'

 

 

BlogIcon 류뚱 2012.04.13 07:52 URL EDIT REPLY
정말... 믿음수 없는 타격... 맞는 말씀입니다... 왜 김광삼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는지... 이제 전부 샤빠의 저주가 아닌지 ㅜㅜ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4 09:22 신고 URL EDIT
타격 ... 그 알 수 없는 미묘함...
다음에 김광삼을 만나면 설욕해 주길 바랍니다. ㅠㅠ
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4.13 09:07 URL EDIT REPLY
어제 경기는 소총부대(?)의 한계를 보여준 경기인것 같습니다. 1점차 승부가 지루하게 이어질때 가장 필요한 것이 솔로포로 동점을 만드는 것인데.. 그게 없으니..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올해는 이런 경기가 꽤 많아질것같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4 09:23 신고 URL EDIT
맞는 말씀입니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한방 해결해 줄 수 있는 타자가 필요한데...
이대호의 존재가 그런게 아니었나 싶네요. ㅠㅠ
BlogIcon 콩이민지 2012.04.13 09:07 URL EDIT REPLY
아 ~ 어제 모임땜에 롯데경기를 못봣어요 ㅠㅠ
하이라이트 봤는데 .. 점수 얻을 기회는 보였는데 .. 다 놓치고 ㅠㅠ
아 ~ 오늘은 꼭 이겼으면 좋겟어요 ㅋㅋㅋ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4 09:24 신고 URL EDIT
롯데 응원을 열심히 안하니깐 계속 지자나요. ㅠㅠ
응원하러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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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에 실패한 '호랑이 사냥꾼' 고원준

스포츠


'호랑이 사냥꾼' 고원준이 시범경기에서 호랑이 사냥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2012년도 호랑이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호랑이 사냥꾼으로 명성을 날린 고원준이지만, 달라진 호랑이에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KIA에 2012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롯데의 선발은 2011시즌 호랑이 사냥꾼으로 명성을 떨친 고원준이었습니다. 작년 고원준은 KIA전 6경기에 등판하여 4승 1세이브 방어류 1.66으로 유독 KIA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올시즌 역시 강한 모습을 이어 나가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경기를 지켜 보았습니다.


그러나 KIA 타이거즈는 작년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회초 위기를 맞이 하였습니다. 선두타자 나지완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김원섭에게 볼넷을 송산에게 안타를 연속해서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어 김선빈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허용하였습니다. 김선빈의 2타점과 이용규의 땅볼타구에 송산이 홈을 밟으며 2회에만 3실점하였습니다.

3실점을 허용한 롯데는 2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박종윤, 강민호의 연속안타와 황재균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찬스에서 문규현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점차 추격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후속타자 이승화와 김주찬이 땅볼로 물러나며 1점차 추격에 만족한채 2회말 공격을 마쳤습니다.


타자들이 한점차까지 추격하는 점수를 뽑아주며 고원준에게 힘을 주었지만, 이날만큼은 호랑이들의 매서움을 호랑이 사냥꾼은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4회초 선두타자 홍재호에게 홈런을 허용한 고원준은 5회초에도 신종길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KIA타이거즈 타자들에게 완벽히 공략당하였습니다.

하늘은 고원준의 패배를 인정하며 더 이상 경기진행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결국 고원준이 5이닝동안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롯데가 KIA에게 강우콜드패를 당하였습니다.

지난해 KIA를 상대로 막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범경기에서 호랑이들의 반격에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고원준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을 것입니다. 시범경기에서 당한 상처를 정규시즌에서 되갚아주며 '호랑이 사냥꾼'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BlogIcon 콩이민지 2012.03.24 09:22 URL EDIT REPLY
실전경기에서는 더 좋은 결과 있을꺼라 믿어요 ㅋㅋㅋ
팝퍼민님 ~ 야구장 가고 싶어 미치겠다구요 !!!!!!
담주 화욜이면 개막전 예매 들어갑니다 ~~ 두근두근 *^^*
난주 ~ 빨리오세요 ㅋㅋ 좋은말 할때요 ~ 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5 08:08 신고 URL EDIT
시즌에 들어가면 달라질꺼에요.ㅎㅎㅎ
예매시간이 다가오니 너무 떨리네요. ^^
꼭 성공합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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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반열에 오른 '롯데의 영건' 고원준

스포츠





연봉협상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억대 연봉 반열에 오른 선수가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의 고원준입니다. 고원준은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1억1000만원에 재계약을 채결하며 억대연봉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올시즌 롯데 선발 한자리를 책임지며 9승7패2세이브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100% 인상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2011시즌 초 마무리투수로 낙점받으며 불펜에서 시즌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혹사논란 속에 힘겨운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발자리로 보직을 옮기며 선발로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불펜을 염두해 둔 훈련을 해왔기에 선발전환이 쉽지 않았지만, 잘 적응해 나간 고원준은 롯데가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는데 선발투수로서 한 축을 든든하게 버텨주었습니다.


고원준은 강민호와 같은 제주신광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이후 천안북중, 북일고를 졸업하고 2009년 넥센히어로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군에서 기량을 갈고 닦으며 기회를 노렸던 고원준은 2010년부터 떠오르는 투수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2010년 1군무대에서 30경기 5승7패 방어율 4.12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30경기 중 22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였습니다.

1군무대에서 존재를 알린 고원준은 그해 12월 롯데 이정훈,박정준과 트레이드되며 롯데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넥센이 아닌 다른팀 소속이었다면 타팀으로 트레이드가 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넥센이라는 팀특성상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입단한 고원준은 마무리로 기용될 계획이었습니다.


넥센에서 선발로 활약하였지만, 뒷문이 불안한 롯데에서 차세대 마무리로 키울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1시즌 초 불펜에서 마무리 수업을 시작하였지만, 팀 여건상 마무리가 아닌 선발로 다시 보직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어린선수에게 계속되는 보직변경이 힘들었겠지만, 고원준은 무난히 적응해 나가며 롯데의 선발로 당당히 자리를 잡아 나갔습니다.

곱상한 외모에 마운드에서 담담한 모습이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이제는 롯데선발라인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보다 앞으로 보여줄게 더욱 많은 선수이기에 억대연봉에 만족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2011시즌 아쉽게 9승에 머물렀지만 2012시즌에는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해 한해 발전해 나가며 롯데의 에이스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겠습니다. 2012시즌도 멋진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BlogIcon 귀여운걸 2012.01.04 07:32 신고 URL EDIT REPLY
와~ 역시 멋져요!!
억대연봉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멋진 활약을 보여주리라 믿어요~~
고원준선수 화이팅^^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2 신고 URL EDIT
고원준이 활약해줘야 2012시즌 롯데의 미래가 밝을 것입니다. ㅎㅎㅎ
BlogIcon 지후니74 2012.01.04 08:00 신고 URL EDIT REPLY
수 많은 여성팬들의 성원을 받는 고원준선수가 지난 시즌 고생한 부분을 확실히 인정받았네요.
억대 연봉자가 된만큼 그에 걸맞는 활약도 필요하겠지요.
앞으로 롯데의 미래를 밝힐 선수로 계속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2 신고 URL EDIT
연봉에 맞는 활약을 해줘야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
롯데의 미래로 잘 성장해 줄거라 믿습니다.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2.01.04 08:37 신고 URL EDIT REPLY
지금까지 보여준 것 보다 보여줄 것이 많은 선수라는 측면에서 억대연봉을 준거 같은데요.
기대가 부담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3 신고 URL EDIT
보여줄게 더욱 많은 선수이죠. ㅎㅎㅎ
기대만큼 무럭무럭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 ^^
BlogIcon 콩이민지 2012.01.04 08:57 URL EDIT REPLY
와우 ~ 고원준 억대연봉 ㅋㅋㅋ
팝퍼민님도 언능 억대연봉을 받는 그날이 오길 ...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3 신고 URL EDIT
억대연봉에 쪼~~끔 못 미치지만 열심히 해야죠. ^^
억대연봉 그까이꺼 ~~ *^^*
BlogIcon 별이~ 2012.01.04 09:43 신고 URL EDIT REPLY
2012년에는 두자리 승수 가능할거에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4 신고 URL EDIT
두자릿수 승리는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J.mom 2012.01.04 10:34 신고 URL EDIT REPLY
오홍~~~~~ 저도 억대 연봉좀 ㅎㅎㅎㅎㅎ
오늘 날씨 무척 추워요~감기조심하세요~^^
by. 아내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4 신고 URL EDIT
날이 엄청 춥네요. ㅎㅎ
행복한 부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BlogIcon 류뚱 2012.01.04 10:52 URL EDIT REPLY
고원준은 제발 멘탈과 사생활만 고쳤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ㅜㅜㅜ
야구 실력이야... 뭐... 흠잡을데 없이 잘해주고 있으니요 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5 신고 URL EDIT
사생활이 안 좋은가요? ㅎㅎㅎ
그런부분은 잘 몰라서... 사고만 안친다면 머...
KIM 쌤 2012.01.04 12:11 URL EDIT REPLY
나도 회사서 100% 인상받을만큼 기여한거 같은데...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5 20:05 신고 URL EDIT
그건 당신생각이구.. ㅋㅋㅋ
회사는 감봉하고 싶을꺼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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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롯데의 길목을 막고 있는 한화 이글스.

스포츠


롯데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25일 경기를 마치면 4일간의 휴식기간이 있기에 총력전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롯데는 불안한 모습을 보인 고원준을 일찍 내리며 불펜을 풀가동하였고 연장에서 선발 송승준까지 투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타선이 한화 두명의 투수에게 완벽히 제압당하며 결국 연장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경기 분위기는 한화가 이끌었습니다. 1회초 강동우와 최진행에서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하였고, 가르시아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주었습니다. 이후 한화 타선은 매이닝 안타와 볼넷을 얻어내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원준이 공은 한화타선을 제압하지 못하였고 결국 3이닝 3실점을 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고원준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롯데야수들의 실책이 고원준을 더 힘들게 하였습니다. 3회와 4회 나온 실책은 실점으로 연결되었고, 결국 고원준을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만들었습니다.


한화가 3점을 뽑으며 앞서 나갔지만 한화로서는 만족할 수 있는 점수가 아니었습니다. 추가점을 뽑으며 쉽게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 병살타가 때리며 스스로 어려운 경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매번 병살타로 발목을 잡히는 롯데에게 이날만큼은 병살타가 롯데를 도와주었습니다. 

한화가 활발한 공격을 보여주는 동안 롯데타선은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물러난 롯데는 2회,3회,4회에도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한화 선발 안승민에게 완벽하게 제압당하였습니다. 1군에서 퍼펙트게임이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로 너무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퍼펙트게임을 당하던 롯데는 5회초 이대호가 볼넷을 얻어내며 마침내 1루베이스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포착한 롯데타선을 홍성흔의 2루타로 기회를 이어나갔고, 강민호의 내야땅볼 때 이대호가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어 조성환의 볼넷과 문규현의 안타로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나갔고 전준우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동점에 성공하였습니다. 4회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원래의 롯데타선의 모습을 찾은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롯데의 공격은 그것이 끝이었습니다. 안승민을 공략하며 동점에 성공하였지만 다시금 정신을 차린 안승민에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6회와 7회를 또 다시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안승민에게 철저히 제압당하였습니다. 5회를 제외하고 6이닝을 삼자범퇴를 당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경기는 투수전으로 흘러갔습니다. '미스터 퍼펙트' 이용훈이 1군에 복귀하며 공 7개로 1 1/3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주었고, 이어 등판한 강영식은 5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임경완과 김사율까지 투입하며 승리를 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롯데의 필승조는 한화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승리에 대한 의지는 롯데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화 역시 8회부터 마무리 바티스타를 투입하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바티스타의 공은 상당히 위력적이었습니다.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하였지만 위기 때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4이닝 동안 9개 삼진을 잡아내는 위력투를 선보였습니다.


롯데는 연장 11회 선발 송승준을 마운드에 올리는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4일간의 휴식이 있었기에 충분히 가능한 카드였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불펜으로 등판한 송승준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주며 좋지 않은 상황을 연출하였고 강동우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위기에 순간에서 송승준은 2루 악송구까지 범하여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는 만루작전을 선택하였지만 대타 이양기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고원준이 일찍 내려갔지만 이어 나온 불펜진들이 호투하며 승리에 대한 희망을 이어나갔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역전을 이끌어 내지 못하였습니다. 경기 후반 역전의 기회가 있었지만 바티스타의 높은 공을 헛스윙으로 일관하며 끈끈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였습니다.

8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치고도 패하고 만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야수들의 집중력 저하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롯데는 이제 4일간의 휴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친 선수들에게 너무나도 반가운 휴식이겠지만 남은 4경기를 위해 팀을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끝나지 2위싸움에서 밀리게 된다면 4위를 하는 것보다 못한 3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4경기 남았습니다. 마지막 경기까지 2위싸움을 해야 될지 모릅니다. 이제는 SK의 경기를 지켜보며 남은 4경기 전략을 계획해야 될 것입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2위싸움이 될 거 같습니다. 포기할 수도 없는 2위자리 마지막까지 힘든 여정이 될거 같습니다.

BlogIcon 하늘엔별 2011.09.26 08:43 신고 URL EDIT REPLY
팬들은 조마조마하겠지만, 그냥 지켜보는 사람은 끝까지 흥미롭네요.
한화가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군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2 신고 URL EDIT
죽겠습니다. ㅠㅠ
야왕바라도 사면서 아부라도 해야될지......
2011.09.26 08:44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2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BlogIcon 귀여운걸 2011.09.26 08:58 신고 URL EDIT REPLY
마지막까지 긴장되는 경기가 될꺼 같네요..
우리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2 신고 URL EDIT
정말 화이팅입니다. ^^
이번주 SK경기를 지켜보게 될거 같네요. ㅎㅎ
BlogIcon 류뚱 2011.09.26 09:06 URL EDIT REPLY
이래서 방심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저질러 버리고 말았네요... 그래도 SK가 같이가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쉬고와서 또 허덕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ㅠ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3 신고 URL EDIT
SK가 패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쉬는 동안 SK경기 지켜봐야겠어요. ㅎㅎ
BlogIcon 안달레 2011.09.26 09:22 신고 URL EDIT REPLY
ㅎㅎㅎ 저도 고추가루 재미에 남은 경기 보고 있습니다. 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3 신고 URL EDIT
고추가루 덕분에 속이 쓰려죽겠습니다. ㅠㅠ
BlogIcon J.mom 2011.09.26 09:46 신고 URL EDIT REPLY
오랜만에 왔어요~^^
안그래도 주말에 TV 에서 "글러브"라는 한국 야구영화 봤는데~~
야구때문인지 Popper_Min 님 생각이 났답니다~^^
블로그 오래 쉬어서 그런지 더더 반갑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by 아내-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4 신고 URL EDIT
글러브 영화 재밌죠. ^^
이번에 야구영화 또 개봉하던데... ㅎㅎ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관람하러 갈 예정입니다. ^^
행복한 한주 되세요. ㅎㅎ
KIM 쌤 2011.09.26 10:38 URL EDIT REPLY
이양기 선수..전 경기에서 평범한 플라이 놓친걸 이렇게 만회해버리네요ㅠㅠ
공 놓치는거 보고 상대편이지만 괜히 마음이 찡했었는데..괜히 마음썼어..괜히 그랬어..ㅠ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5 신고 URL EDIT
롯데가 질만한 경기였습니다. 이기는게 미안한 정도로...
BlogIcon 박상혁 2011.09.26 10:50 신고 URL EDIT REPLY
sk와의 격차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아쉽네요.
남은경기에서 더 분발하는 수 밖에요.
야수들의 실책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5 신고 URL EDIT
정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이 지쳐서 그런지..조금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네요.
남은 4경기 최선을 다해야죠. ^^
BlogIcon 김포총각 2011.09.26 12:30 URL EDIT REPLY
정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남은 경기에 대한 부담도 커졌네요.
그래도 잔여 경기가 모두 홈에서 벌어지고 4일간의 휴식이 있으니 잘 정비해서 잘 마무리하기를 기대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6 신고 URL EDIT
올시즌 홈승률이 좋은게 위안이네요. ㅎㅎ
이동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고,,,
남은 경기 잘 해나갈거라 믿습니다. ^^
BlogIcon 별이~ 2011.09.27 01:18 신고 URL EDIT REPLY
정말 마지막 까지 치열한 2위 싸움이 예상되네요. 잘 할거라 믿어야죠^^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27 09:27 신고 URL EDIT
믿습니다. 믿어야죠....
빨리 2위확정해야 되는데... 참..^^
별이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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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동원에게 바치고 싶던 승리, 졌지만 포기하지 않은 롯데.

스포츠



초반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한 롯데가 결국 삼성에게 8 - 5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롯데 선발 고원준이 1회에만 6실점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고, 결국 초반의 실점을 극복하지 못한채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고원준은 경기 초반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이 전반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리며 삼성타자들에게 집중타를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1회말 삼성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고 박한이에게 안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이어 박석민에게 투런홈런을 순식간에 3점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점은 여기에서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최형우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조영훈에게 볼넷을 내주며 다시 찬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배영섭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의 상황에서 후속타자들에게 3연속안타를 맞으며 3실점 하고 말았습니다. 1번부터 9번타자까지 홈런 포함 안타 7개, 볼넷 1개를 허용하며 6실점을 하였습니다. 정신 없이 몰아친 삼성 타선 앞에 고원준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6점 차이를 안고 시작한 롯데는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2회초 조성환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추격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5점의 차이는 너무나도 커보였습니다. 더 이상의 추가 실점 없이 반격의 찬스를 노려야 했던 롯데였지만 4회와 6회 각각 1실점씩을 허용하며 8 - 1 로 사실상 승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승부가 삼성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롯데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6회까지 삼성 선발 저마노를 공략하지 못하던 롯데는 선두타자 손아섭이 2루타를 치며 포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어진 이대호가 3루선상을 빠져 나가는 2루타를 때리며 1점을 추격하였습니다. 이대호는 1타점으로 100타점을 기록하며 역대 3번째 3년 연속 100타점의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장성우의 적시타 한점을 추가하며 경기는 8 - 3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8회 롯데는 다시 한번 찬스를 잡았습니다. 선두타자 양종민의 안타로 출루한 뒤 전준우, 김주찬의 연속안타로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손아섭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8 - 5 로 삼성을 압박하였고,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 나갔습니다. 계속되는 찬스 상황에서 7회 이대호를 교체한 것이 너무나 아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삼성이 권혁을 투입하자 롯데는 박종윤 대신 손용석을 기용하였습니다. 손용석은 자신있게 권혁의 공을 공략하였으나 좌익수에게 잡히며 1사 1,2루가 되었습니다.


타석에는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친 홍성흔이 들어왔습니다. 홈런 한방이면 동점까지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롯데는 병살을 방지하고 삼성을 압박하기 위해 더블스틸을 감행하였습니다. 김주찬과 손아섭이 주자로 나가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시도해 볼만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손아섭이 2루에서 잡히며 롯데의 흐름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흐름이 끊긴 롯데는 홍성흔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추격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9회초 오승환을 상대로 선두타자 장성우가 출루하였지만 오승환의 벽을 다시 한번 실감하며 8 - 5 로 삼성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SK가 넥센에게 승리를 거두며 롯데와 SK의 게임차는 1게임으로 좁혀지게 되었습니다.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기세가 오른 SK는 무서운 기세로 롯데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펼쳐지는 SK와의 3연전에서 2위자리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와의 맞대결에서 총력전을 준비하며 이번주 일정을 진행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맞대결에서 어이없는 패배를 설욕하며 SK를 잡아내고 2위를 확정짓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故최동원 선수를 추모하는 경기에서 꼭 승리하기를 원했는데...................

BlogIcon 류뚱 2011.09.15 06:55 URL EDIT REPLY
아 ㅠㅠ 어제경기 비록 포기하지 않았지만 솔직히 부끄러운 경기력을 보였네요....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1 신고 URL EDIT
너무나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잘 추스려서 오늘부터 다시 힘내길 바랍니다. ^^
BlogIcon Baramkal 2011.09.15 07:21 신고 URL EDIT REPLY
파퍼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 좋은 명절 되셨길 빌면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래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2 신고 URL EDIT
연휴동안 정신이 없어 인사도 못드렸네요. ^^
덕분에 좋은 명절 보냈습니다. ㅎㅎ
2011.09.15 07:51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3 신고 URL EDIT
너무나 아쉽습니다.
전설로서 조금더 팬들 곁에 있었으면 하였는데...
BlogIcon 굴다리♪ 2011.09.15 08:00 신고 URL EDIT REPLY
선발이 언제나 잘 던질 순 없지만

선발이 크게 무너져 지는 경기는 언제나 아쉽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4 신고 URL EDIT
선발이 초반 무너지게 되면 경기가 많이 힘들어지네요. ㅠㅠ
BlogIcon 하늘엔별 2011.09.15 08:39 신고 URL EDIT REPLY
최동원은 정말 저의 우상이었습니다.
동네에서 야구를 할 때도 항상 투수를 자처했던 것은
최동원이라는 멋진 투수를 동경했기 때문이지요. ㅠ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4 신고 URL EDIT
최동원 투구폼도 흉내내보고 하였는데... ㅠㅠ
전설이 떠나가게 되서 안타깝습니다.
BlogIcon 지후니74 2011.09.15 08:44 신고 URL EDIT REPLY
고원준의 초반 극심한 난조가 아쉬웠습니다.
후반 추격을 하기에는 그 차이가 너무 컸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6 신고 URL EDIT
초반 6실점이 너무나 크게 느껴진 경기였네요.
그래도 끝까지 희망을 가지게 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뚱꼬마눌 2011.09.15 08:58 URL EDIT REPLY
6:0 정말 기가막히는 스코어 엿어요 ㅠㅠ

아 ~~ 어제 이겻어야 햇는데 ㅠ 특히 어제는 더더 ㅠ

아쉬운 경기엿어요 ㅠ 막판에 분위기 좀 타나 햇는데 역시나 역부족이엿어요 ㅠㅠ

팝퍼민님 ~ 언능 좀 일어나셔유 ~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6 신고 URL EDIT
막판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
일찍 일어났습니다.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09.15 10:25 신고 URL EDIT REPLY
꼭이겨야 된다는 중압감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위축시킨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겨주길 바랬지만 열심히 마지막까지 추격한 선수들 수고했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1:17 신고 URL EDIT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고맙습니다. ^^
오늘은 꼭 승리할꺼라 믿습니다. ㅎㅎ
BlogIcon 안달레 2011.09.15 13:07 URL EDIT REPLY
희망의
끈을 놓지마요 우리 !! 팬들의 간절한 마음이 꼭 승리를 부를거라믿어보자구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5 13:15 신고 URL EDIT
팬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
오늘은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어요. ㅎㅎ
BlogIcon 푸른 늑대 2011.09.15 15:19 신고 URL EDIT REPLY
적어도 김강민 짐승만큼은 골로 보내야죠. 그정도의 배짱과 잔혹한 승부 기질은 필요하죠. 벌레들한테 자신들이 벌레라는걸 단단히 가르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08:37 신고 URL EDIT
^^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에 사직에서 확실히 기선제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logIcon 별이~ 2011.09.16 01:17 신고 URL EDIT REPLY
승리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그것으로 괜찮다고봐요^^
다음에는 이기면 되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08:38 신고 URL EDIT
어제는 이겼습니다. ^^
매일 이길 수 없는걸 아는데 막상 지면 진정이 잘 안되네요. ㅎㅎ
별이님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안달레 2011.09.16 09:24 신고 URL EDIT REPLY
강민호 멋졌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13:51 신고 URL EDIT
강민호 홈런 너무나 멋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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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이영욱의 벽을 넘지 못한 롯데, 다행스런 무승부.

스포츠


2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와 SK가 인천문학구장에서 격돌하였습니다. 2위 자리를 지키려는 롯데와 빼앗으려는 SK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SK는 롯데담당(?) 선발투수인 이영욱을 내세우며 롯데전 필승을 다짐하였습니다. 롯데는 5인투수 로테이션을 그대로 가져가며 고원준을 선발로 등판시켰습니다. 고원준이 SK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로테이션을 지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롯데는 1회초 선취점을 올리며 기분좋게 출발하였습니다. 1사 후 김주찬이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출루한 뒤 손아섭이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홈런을 때려냈습니다. 3일간의 휴식으로 경기감각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말끔히 씻어 주는 시원한 홈런이었습니다. 이어 나온 이대호가 안타를 때려 내며 기세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병살 1위에 빛나는(?) 홍성흔이 병살타를 기록하며 2점에 만족한채 1회공격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기분좋은 출발을 한 롯데는 1회말 대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박재상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무사 1,2루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타석에서 박정권이 2루땅볼을 치며 한숨 돌리는듯 하였으나 조성환의 실책으로 무사만루를 만들어 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위기의 빠진 고원준은 후속타자 이호준과 안치용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스스로 위기를 헤쳐나갔습니다. 이어 박진만을 땅볼로 잡아내며 무사만루의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이후 양팀은 득점을 올리지 못한채 경기가 진행되어 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롯데는 4회말 SK에게 한점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SK 박진만에게 2루타를 허용한 후 고원준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시켜 주었습니다. 이어진 정상호의 내야땅볼 때 박진만이 홈을 밝게 되면서 1점을 허용하였습니다. 이어 5회말 김강민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을 만들어주게 되었습니다.

초반 2점을 득점한 롯데는 이후 천적 이영욱에게 이렇다할 찬스조차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4회부터 7회까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채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경기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계속해서 동점을 유지한채 7회까지 흘러갔고, 호투하던 양팀 선발들이 물러나며 불펜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침체에 빠진 타선은 불펜 역시 공략하지 못한채 연장승부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연장 10회말 롯데는 다시 한번 큰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10말 등판한 이명우가 대타로 나온 SK 권용관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루의 찬스를 허용하였습니다. SK는 당연히 번트를 시도하였습니다. 주자를 3루에 진루시키게 되면 스퀴즈 및 다양한 작전으로 끝내기 점수를 만들 수 있기에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번트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김연훈의 번트타구는 강민호의 앞에 떨어졌고 강민호는 재빨리 3루에 송구하며 2루주자를 잡아냈습니다. 2루주자를 잡아낸 롯데는 다음타자를 더블아웃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하였습니다.

이후 양팀은 불펜투수들의 호투로 찬스를 잡지 못한채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다시 한번 천적의 벽을 넘지 못한채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다행스러운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투수들의 호투와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는 호수비 덕분에 무승부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정말 패하지 않은 것이 다행인 경기였습니다. 3일간의 공백으로 경기감각이 떨어진 탓인지 롯데타선은 SK투수들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였습니다. 천적 이영욱뿐만 아니라 박희수, 정우람, 엄정욱 한테 완벽히 제압당하고 말았습니다.

비록 SK투수들에게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롯데이지만, 분명 예전과는 다른 롯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불펜진에서도 SK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같으면 SK에게 무너질수도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롯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호수비들이 계속해서 나오며 상대의 흐름을 끊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타선의 힘만 가지고 경기하는 롯데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특정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타선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가을잔치에서도 분명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에 보다 철저한 분석과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장12회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타선의 폭발력까지 보여주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BlogIcon 류뚱 2011.09.09 06:49 URL EDIT REPLY
에휴....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타선은 터지지 않았으나, 투수진들의 활약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좋은 계기였으니, 오늘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치고 올라가야 할텐데요....ㅠ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06:55 신고 URL EDIT
아쉬운 경기였네요. 이영욱에게 힘한번 못써보고...
그리고 SK박희수 선수가 좋아보이는데.. 대비를 해야될거 같습니다.
타선이 오늘은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BlogIcon 하늘엔별 2011.09.09 07:21 신고 URL EDIT REPLY
요즘 야구가 답보상태인 것 같아요.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도 같고요.
추석연휴가 지나고 나면 어디 팀인가 치고 나가겠지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08:22 신고 URL EDIT
숨고르기 한번 하고 치고 나가는 팀이 생길거 같습니다.
시즌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순위경쟁이 계속해서 긴장하게 만드네요. ^^
BlogIcon 귀여운걸 2011.09.09 07:39 신고 URL EDIT REPLY
그래도 무승부라 다행이에요..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고 다음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08:23 신고 URL EDIT
패하지 않고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장승부까지 고생한 선수들 수고 많았지요. ㅎㅎ
다음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BlogIcon 굴다리♪ 2011.09.09 07:45 신고 URL EDIT REPLY
투수진들이 호투한 것도 있지만
양팀 타선이 다 맥이 빠져있더군요.
1회밖에 점수를 내지 못한 롯데와
무사만루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한 SK...

양팀 선발은 사이좋게 QS+ 찍고 내려갔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08:24 신고 URL EDIT
타선들이 부진한 경기였죠.
SK는 찬스를 잘 살리지 못하였고, 롯데는 찬스를 무사히 막은 경기였습니다. ^^
오늘도 SK와의 멋진 승부 기대해 보겠습니다.
BlogIcon garden0817 2011.09.09 08:02 신고 URL EDIT REPLY
잘보고갑니다 이제 내일이면 연휴시작이로군요 ㅎ
좋은하루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08:25 신고 URL EDIT
벌써 연휴네요. ^^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ㅎㅎ
BlogIcon 지후니74 2011.09.09 08:33 신고 URL EDIT REPLY
정말 지지않은게 다행인 승부였습니다.
그래도 투수진의 건재를 확인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휴식 후 감각이 떨어진 타선의 회복이 급선무가 되었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11:06 신고 URL EDIT
너무나 무력한 모습을 보여준 타선이었습니다.
그래도 롯데가 예전보다 강해진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어느정도 만족하는 경기였습니다.
타선이 빨리 경기감각을 회복해야 될텐데 오늘 경기를 지켜보야 될거 같습니다. ^^
BlogIcon 박상혁 2011.09.09 11:03 신고 URL EDIT REPLY
어제는 불펜투수들만 눈에 보였습니다.
조금씩 믿음을 쌓아가는건가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11:06 신고 URL EDIT
이제는 믿을맨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
아직 완벽한 믿음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어제경기는 좋아보였습니다. ㅎㅎ
뚱꼬마눌 2011.09.09 11:13 URL EDIT REPLY
어제 아섭이가 홈런칠때 아~~ 오늘 이기겟구나 햇는데 ㅠㅠ 무승부라 ... 오늘은 꼭 이길거라 믿어용*^^*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09 11:20 신고 URL EDIT
시작은 정말 좋았는데..너무 아쉽네요. *^^*
오늘은 꼭 승리할꺼에요. ㅎㅎㅎ
BlogIcon 안달레 2011.09.09 23:13 신고 URL EDIT REPLY
송편많이 먹고 추석후부턴 힘좀붙었음좋겠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4 07:29 신고 URL EDIT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
댓글이 늦어 죄송해요. 연휴 잘 보내셨어요? ㅎㅎ
다시한번 힘을 낼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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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꾼' 고원준, 이빨 빠진 호랑이를 사냥하다.

스포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의 공격력을 뽑낸 롯데가 어제의 이어 또 다시 KIA에게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1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호랑이사냥꾼 고원준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하였고, 타선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9 - 3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서 LG와의 승차를 3.5게임차로 벌렸고, SK와의 승차도 3.5게임차로 좁히며 4위 이상의 성적을 노려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초반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 전준우가 안타로 출루하고, 김주찬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손쉽게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는 이대호의 1타점, 조성환의 1타점으로 3 - 0 으로 앞서며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타선의 불이 붙은 롯데는 2회에도 2점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5 - 0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KIA는 어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롯데를 추격해 왔습니다. 3회 안치홍이 고원준을 상대로 1타점을 뽑아내며 희망의 불씨를 살린 후 5회에 롯데를 긴장시켰습니다. 5회말 투아웃까지 잡은 상황에서 김원섭에서 안타를 맞으며 2사 1루의 상황을 만들어 주었고, 부상으로 빠진 중심타선을 책임지는 나지완이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5 - 3으로 턱밑까지 추격하였습니다.

그러나 KIA의 투수진이 불붙은 롯데타선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추격을 당한 후 이어지는 공격에서 롯데는 손아섭,홍성흔이 안타를 치며 만든 1사 1,3루에 찬스에서 황재균의 유격수 땅볼 때 손아섭이 홈으로 들어오며 6 -3으로 다시 달아났습니다.그리고는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을 추가하며, 롯데는 9 - 3 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올시즌 KIA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고원준은 6 1/3이닝 동안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6승을 거두었습니다. 고원준은 이 날 안치홍에게 실점하기 전까지 27 1/3 이닝동안 KIA 타선에게 실점하지 않으며 KIA에 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3실점 하기는 하였지만, 다시 한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천적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호랑이사냥꾼' 고원준이라는 타이틀이 따라 다닐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롯데는 질 것처럼 보이지가 않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주면서, 팀에 빈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LG와의 4위 싸움을 걱정하던 상황에서 이제는 3위 나아가서는 2위까지 노려 볼만한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상병동으로 시름시름 앓고 있는 2위 KIA와 김성근 감독의 사퇴발언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3위 SK 를 상대로 지금의 기세를 이어나간다면, 충분히 2위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기라고 생각했던 강팀과의 9연전이 점점 대도약 할 수 있는 기회의 9연전으로 변해가고 있는거 같네요.

BlogIcon 하늘엔별 2011.08.18 07:18 신고 URL EDIT REPLY
어제도 롯데가 승전보를 울렸더군요.
이러다가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듯도 합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8 07:45 신고 URL EDIT
지금 기세로는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듯 합니다. ^^
롯데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생긴건지... ㅎㅎ
BlogIcon 지후니74 2011.08.18 07:43 신고 URL EDIT REPLY
지적하신대로 기아의 전력이 크게 약화된 것이 눈에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4위로 가는길에 롯데가 큰 행운을 잡았다고 해여할까요? 하지만 롯데의 전력이 단단해진 것은 분명합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8 07:47 신고 URL EDIT
예 ^^ 롯데 전력이 많이 단단해진거 같습니다.
오늘은 KIA에서 에이스 로페지가 등판하는데..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BlogIcon 네오나 2011.08.18 09:15 신고 URL EDIT REPLY
그저 포스트시즌 진출이냐를 고민하던게 언제인가 싶게 승승장구하고 있네요 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8 10:20 신고 URL EDIT
가을야구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 속에 지냈던게 언제인가 싶네요. ^^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의 롯데 모습은 믿음이가네요.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08.18 09:53 신고 URL EDIT REPLY
롯데의 집중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조금만 허점을 보이면 파고드는 공격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8 10:20 신고 URL EDIT
공격력은 정말 대단하죠. ㅎㅎ
거기에 수비와 투수들의 호투까지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BlogIcon J.mom 2011.08.18 10:01 신고 URL EDIT REPLY
포스팅만 봐도 경기가 눈에 보여서 참 좋아요~^^
오늘 화이팅 하시고..행복하세요`^^
-by 아내-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8 10:21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행복한 부부님 덕분에 힘이나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뚱꼬마눌 2011.08.18 10:47 URL EDIT REPLY
진짜 ~ 롯데 대박입니당 ㅋㅋㅋ

9연승 문제 없을거 같은데용 ? ㅋㅋㅋ

올해 롯데 2위 .. 노려볼만한데요 *^^*

아 ~ 오늘도 글읽고 소름 돋앗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8 11:08 신고 URL EDIT
ㅎㅎ 2위한번 노려봐야죠. ^^
너무 앞서나가는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 *^^*
BlogIcon 페로젠 2011.08.18 11:07 URL EDIT REPLY
이 기세를 몰아 선두로 가는 것은 시간 문제일것 같네요!
롯데 너무 잘해서 응원할 맛이 200%납니다 ^^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8 11:09 신고 URL EDIT
ㅎㅎ 저도 롯데가 너무 잘해서 매일 신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달려나갈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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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타격의 롯데. 투수에게 희망을 찾다.

스포츠



전날 넥센에게 패하며 삼성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진 롯데가 투수들의 안정적인 피칭으로 호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10일 사진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전날 심수창에게 1승을 선물하며 감동을 전해준 롯데가 4 - 3으로 역전승을 하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비록 연패에서 탈출하기는 하였지만, 롯데의 장점인 타선의 힘은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롯데의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선발 고원준은 1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선두타자 김민우에게 안타, 고종욱의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어진 넥센의 신무기 박병호가 적시타를 때려 내며 앞서 나갔습니다. 박병호는 3회 또 다시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넥센이 3 - 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롯데의 선발투수들은 경기 초반 손쉽게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몸이 덜 풀린것인지 아님 집중을 못한 것인지 같은 패턴으로 계속하여 실점을 하였습니다. 계속하여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선발로서 역할은 해주고 있으나 경기 초반 실점을 하고 시작하는 경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기에 보다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는 5회까지 2안타로 묶이며 실마리를 풀지 못하다가 6회말 김주찬이 출루하며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주찬이 유격수 땅볼로 출루한 후 도루와 상대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였습니다. 이어 손아섭의 투수 땅볼에 홈을 밟으며 3 - 1로 추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7회말 공격에서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강민호,조성환이 아웃되며 끝이 날 것으로 보였던 공격이 황재균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진 정훈이 좌전 안타, 그리고 전준우가 홈런에 가까운 2루타를 치며 1점을 추격하였습니다. 계속된 2사 2,3루에서 나온 김주찬이 1,2루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를 롯데에게 가져왔습니다.

이후 롯데는 필승계투조 임경완, 강영식, 김사율을 투입하며 한점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하였습니다.


'역전의 명수'답게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여준 롯데의 경기력은 부족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경기 초반 선발들이 손쉽게 실점하며 끌려 가는 경기를 하였고, 타자들은 지나치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대 투수들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롯데는 계속하여 변화구를 던지면 유인하는 투수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성향의 롯데타자들은 상대 유인구에 쉽게 말려들며 경기를 힘들게 이끄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적극적인 모습은 좋지만 가끔은 기다림의 미학을 느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초반실점하는 모습은 아쉽지만 그래도 꾸준히 선발들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롯데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선발들이 안정되면서 불펜진의 과부하가 걸리지 않아 결국 불펜진까지 동반상승하는 효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넥센과 한 경기를 치루고 나면, 주말 중요한 LG와의 일전을 치뤄야 됩니다. 침체된 타격감을 넥센과의 경기에서 끌어 올리며 주말 좋은 컨디션으로 LG전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LG가 1이닝동안 12점을 뽑아 내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줬네요.ㅡㅡ;;


뚱꼬마눌 2011.08.11 08:34 URL EDIT REPLY
역전승 ㅎㅎ 정말짜릿햇어요 ㅎㅎ 정말 질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더좋앗어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1 08:50 신고 URL EDIT
역전의 명수 롯데니깐요. ㅎㅎ
역전승으로 타격감이 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
2011.08.11 08:45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1 08:49 신고 URL EDIT
^^ 아니에요. 저도 자주 못 들려서 죄송합니다.
BlogIcon 박상혁 2011.08.11 12:21 신고 URL EDIT REPLY
롯데가 역전의 명수라는 닉네임을~ ^^ 1점차 승부에서 올시즌 괜찮은 승부를 하고 있죠. 어제같은 경우 김사율이 5게임 연속 세이브를 거두는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양상문 해설위원의 말처럼 자기의 공을 믿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1 12:25 신고 URL EDIT
ㅋㅋ 역전의 명수는 그냥 제가 해본 말이에요. ^^
작년에 이어 김사율이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
BlogIcon 디셈버08 2011.08.11 15:12 신고 URL EDIT REPLY
요즘 야구볼 시간도 없네요. 잘보고 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1 15:53 신고 URL EDIT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야구는 챙겨 보고 있습니다.^^
이 정 2011.08.11 21:19 URL EDIT REPLY
하루 일 마치고 침대에 누워 팔자좋게 야구경기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 롯데감독을 맡은 로이스터 감독이 생각나는군요.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하기전,롯데는 패배주의에 만연된 전형적인 하위권 팀이었죠.
그런데 웬 시커먼 흑인 아저씨가 오더니만 그해(2008)에 팀을 대번에 4강으로 이끌었죠.
이거,이방인으로써 정말 쉽지않은 일입니다.
저는 솔직히 로이스터 감독이 한국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자 롯데 프런트가 미쳤다라는 생각과 한국에 감독이 그렇게 없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를 생전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방인을 데려와서 뭘 어쩔건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만약 이때 한국인 감독이 롯데를 맡았다면 롯데가 과연 강한 선발진과 지뢰밭 타선을 구축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로이스터는 2008년을 시작으로 내리 3년동안 부산팬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했죠.
좀 아쉬운 것은 포스트시즌을 정규시즌과 같이 운용해 3년연속 준플레이오프에 머물렀다는 겁니다.
하지만 3년동안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롯데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선발진이 튼튼해졌고,무엇보다도 타선은 리그를 대표할만한 강력한 타선으로 태어났죠(이에따라 불펜이 약해졌지만..).
이런점은 정말 로이스터에게 고마워해야할 일입니다.
요즘 어떤 사람들은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느냐,LG가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느냐를 두고 내기를 하더군요. ....ㅋㅋㅋㅋ.....
하지만,저는 롯데가 LG를 제치고 포스트시즌에 오르리라 확신합니다.
골수 롯데팬이라서 하는말이 아닙니다.
LG라는 팀을 보면 1년에 한번씩은 꼭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올해도 사단이 벌어졌죠.
소위,<청문회사건>이 그것이죠.
또한 LG의 박 종훈 감독은 타선에 변화를 매우 잘 주는 유형의 감독이죠.
상대투수에 따라 타선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 겁니다.
일명,플레툰 시스템이죠.
이게 제대로 맞아 떨어지면 괜찮은데 그것이 안되니까 2위에서 급전직하,5위로 내려앉은 겁니다.
선수들이 혼란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또한,LG경기를 간혹 가다가 가만히 보면,선수들이 무엇인가에 쫓긴다는 인상을 주더군요.
하지만 롯데는 그렇지 않죠.
거의 고정된 타선을 유지합니다.
(이때문에 아까운 박 종윤과 장 성우, 손 용석, 이 인구가 선발로 경기에 출전을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롯데는 간혹 가다가 한,두번씩 타선에 변화를 주고 있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유지한다는 겁니다.
이런 점으로 봐서 양 승호가 잘한다는 생각입니다(아직 감독에 대한 100% 신뢰는 못하고 있지만).
일시적인 부진이 닥치자,"우리는 역시 안된다"라는 팀과,"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팀은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최근들어 롯데가 한창 잘 나가던때의 그런 타격을 보여주지 못해 일말의 불안감이 있지만 저는 올해도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오르리라 확신합니다.
경험이란건 무시 못하거든요.
미안합니다.
글이 또 길어졌군요.
최대한 추려서 올린것인데...^^....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1 21:24 신고 URL EDIT
저도 롯데가 진출하리라 믿어요.^^
이정님 글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길게 쓰셔도 환영이에요. ^^
이 정 2011.08.11 22:22 URL EDIT REPLY
허허허허...고맙습니다...
롯데가 넥센에게 예상대로 2승 1패,위닝시리즈로 끝냈네요.
아...요즘 롯데 마무리 김 사율.
삼성의 오 승환도 부럽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주말 3연전인데 잠실 LG군요.
LG가 기아에게 졌네요.
오늘 롯데가 이겨 LG와 승차 2.5게임차.
...???...!!!!...
그런데 롯데는 요즘 역전하는데 맛 들였나 봅니다.
아자 !! 아자!! 아자아아아아아~~~!!!!
아아~~~아름다운 밤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밤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11 22:12 신고 URL EDIT
수호신 김사율의 탄생입니다.
이번 주말 경기 박터지게 응원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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