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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홈런쇼, 홈런3방으로 넥센을 잠재우다.

스포츠

 

 

만루홈런, 솔로홈런, 쓰리런홈런 3개의 홈런이 터져 나왔습니다. 경기결과는 8 - 0 홈런으로만 8득점을 올린 롯데의 승리였습니다. 얼마만의 홈런쇼인지 모르겠습니다. 올시즌 상대적으로 홈런포가 부족해 보였던 롯데타선이 시즌 처음으로 화끈한 홈런쇼를 펼친 경기였습니다. 기선제압용 강민호의 만루홈런, 상대투수의 좌절시킨 김주찬의 솔로홈런, 경기의 쐐기를 박은 박종윤의 3점홈런, 적절한 순간마다 홈런포가 터져 나오며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타선의 지원과 함께 선발투수 유먼의 호투가 빛났습니다. 유먼은 7 2/3이닝동안 피안타 4개 사사구 4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필승조 김성배가 1 1/3이닝동안 퍼펙트한 피칭으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8점차 여유있는 상황에서 필승조 김성배의 등판이 다소 의외였지만, 화끈했던 타선과 함께 마운드에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회말 롯데의 공격은 김주찬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주찬이 안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고, 조성환이 뒤를 이어 안타를 때려내며 무사 1,3루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손아섭의 땅볼타구 상황에서 김주찬이 아웃을 당하며 선취점을 올리지 못한채 아웃카운트 하나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김주찬이 런다운 플레이를 펼치며 주자가 2,3루에 진루시킨 부분이 롯데로서는 다행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계속된 1사 2,3루의 찬스 롯데 전준우가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의 찬스로 이어졌습니다.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종윤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롯데는 자칫 한점도 뽑지 못한채 찬스를 무산시킬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무사 1,3루의 찬스가 득점 없이 2사 만루의 찬스로 바뀌면서 롯데는 조바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찬스가 무산될 위기에서 타석에는 강민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찬스를 놓칠 수도 있다는 초조함을 느끼던 순간 강민호는 저의 초조함을 한순간에 없애 주었습니다. 강민호는 롯데의 올시즌 첫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모든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자신도 홈을 밟았습니다. 자칫 찬스가 무산되었다면 힘든 경기가 될 수도 있었지만, 강민호의 만루홈런으로 롯데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양팀은 득점 없이 지루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롯데타선은 매이닝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추가점을 올리는데 실패하였고, 넥센 역시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한채 유먼의 호투에 막혀 경기를 끌려 갔습니다. 4점차 리드를 하고 있는 롯데였지만, 추가점을 계속해서 올리지 못한다면 경기후반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추가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롯데의 홈런포가 또 다시 가동되었습니다. 4회말 지난 두타석에서 안타, 2루타를 때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던 김주찬이 이번에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며 불붙은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김주찬의 홈런으로 롯데는 추가점을 올리며 보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었고, 김주찬은 안타, 2루타, 홈런을 기록하며, 3루타만 때려내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점차 여유(?)있는 점수차로 앞서 가던 롯데는 7회말 쐐기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조성환, 손아섭의 연속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박종윤이 쓰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넥센은 박종윤의 홈런포로 추격의지를 상실한채 무기력한 모습으로 롯데에게 영봉패를 당하였습니다. 적절한 순간마다 터져나온 롯데의 홈런포 앞에 넥센은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롯데의 홈런쇼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지난해 홈런 1위를 기록했던 롯데지만 올시즌은 홈런 5위에 올라 있습니다. 여전히 타율 1위에 올라있는 막강한 타선이지만 한방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시즌 소총부대라고 불리는 롯데타선이 오랜만에 화끈한 장타력을 보여주며, 언제든지 장타를 터뜨릴 수 있다는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롯데타선이 불을 뿜는 동안 롯데의 마운드는 상대타선을 침묵시켰습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한차례 휴식을 취한 유먼은 건강한 모습을 뽐내며 롯데 마운드를 지켜 주었습니다. 올시즌 롯데의 에이스는 유먼이라고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먼의 이어 등판한 롯데의 필승불펜 김성배, 김성배의 등판은 다소 의외였습니다.

여유있는 점수차 속에 잦은 등판을 하고 있는 김성배를 또 다시 등판시킨점은 의문을 남겼습니다. 이런 경기에서는 김성배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의도로 등판을 시킨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날 경기에서 김성배의 등판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잦은 등판을 하는 필승조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휴식이 아닐까요?.....

 

 

2012.06.04 00:12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콩이민지 2012.06.04 12:32 URL EDIT REPLY
정말 짜릿한 승부였어요 ㅋㅋㅋㅋ
와우 ~~~ ^^
1회말 기대도 안했던 만루홈런이 터지자 ~~ 우리 모두 ~~ 일어나서 미친듯이
응원했죠 ~ ㅋㅋㅋ
정말 승률 100%가 맞아요 ㅋㅋ 7월에 또 ~ 사직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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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3년차 이용훈, 야구에 눈을 뜨다.

스포츠

 

 

이용훈이 다시 한번 퍼펙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롯데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어린이날 펼쳐진 SK와의 경기에서 6회까지 6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으로 퍼펙트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시즌 4승째를 기록한 이용훈은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날 홈런포 3방에 무너지며 패한 롯데는 이용훈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시즌 3승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SK선발 로페즈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린다고 평가받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예상과는 달리 이용훈의 호투가 이어지면서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습니다. 1회말을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처리한 이용훈은 2,3,4회 매이닝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후속타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특별한 위기상황 없이 경기를 완벽하게 이끌어 갔습니다.

예전 자신감이 없어 보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SK타선을 제압해 나갔습니다. 공격적인 투구는 자연스럽게 투구수를 줄여나가는데 도움이 되었고, 이용훈의 공격적인 투구에 SK타선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경기는 빠르게 진행되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용훈의 호투가 이어졌지만, 롯데타선이 SK선발 로페즈의 투구에 꽁꽁 묶이며 경기는 투수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양팀 선발투수들이 호투 속에 경기는 6회까지 빠르게 진행되었고, 어느 한팀도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한채 경기는 후반부에 접어 들었습니다.

팽팽한 경기의 흐름은 SK수비의 실책이 나오면서 급격하게 롯데쪽으로 흘러 갔습니다. 1사상황에서 홍성흔이 내야안타로 1루에 진루하였지만, 박종윤의 타구가 2루땅볼로 연결되며, 또 다시 롯데의 공격은 끝이나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정근우의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롯데에게 득점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6회까지 로페즈에게 꼼짝 못하던 롯데타선은 상대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강민호, 손아섭, 황재균이 로페즈를 상대로 연속해서 안타를 뽑아내며 순식간에 3점을 뽑아내는 강한 집중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후 신본기의 병살타로 더 이상의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한번의 찬스로 3점을 뽑아내며 롯데는 승기를 잡아 나갔습니다.

승기를 잡은 롯데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6회까지 63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이용훈을 다소 빨리 내리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난 넥센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했던 이용훈이기에 적절한 교체타이밍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용훈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명우는 좌타자 박재상을 삼진으로 잡아낸 후 마운드를 김성배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올시즌 정대현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워주고 있는 김성배는 8회까지 5명의 타자를 완벽히 막아내며, 마무리 김사율에게 마운드를 넘겨 주었습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김사율은 다소 불안한 모습으로 1실점을 허용하였지만, 더이상의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롯데의 승리를 지켜(?)주었습니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단연 이용훈이었습니다. 이용훈은 6회까지 3안타만을 허용하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볼넷이 하나도 없었던 부분은 이용훈의 호투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경기내용만을 본다면 5선발이 아닌 특급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만년 유망주라 불리던 이용훈, 벌써 프로 13년차가 되었습니다.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서서히 잊혀져 가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작년 2군에서 퍼펙트게임을 시작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올시즌 5선발을 꿰차며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2012년 이용훈은 그 어느때보다 뛰어난 모습을 펼치며, 최고의 한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프로 13년만의 빛을 발산하고 있는 이용훈, 2012년 이용훈에게 있어서 잊지 못할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BlogIcon 류뚱 2012.05.06 10:42 URL EDIT REPLY
올해 정도면, 정말 데뷔이후 첫 10승도 노려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아닌 실력으로서 말이죠 ㅎㅎ
BlogIcon 콩이민지 2012.05.06 15:39 URL EDIT REPLY
요즘 이용훈이 대세군요 ㅋㅋ
오늘도 좋은결과가 잇엇으면 좋겟어요 ㅋㅋ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2012.05.07 00:01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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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실패로 돌아간 사도스키 1승 만들기 프로젝트

스포츠

 

 

참고, 참고으며 기다려 주었습니다. 사도스키에게 1승을 만들어주며 '사도스키의 잔인한 4월' 징크스를 풀어주고 싶었던 롯데벤치는 어떻게든 5회까지 사도스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웃카운트 2개를 남겨둔채 교체를 해야만 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20일 광주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경기에 롯데는 선발투수로 사도스키를 등판시켰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올시즌에도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는 사도스키였습니다. 사도스키가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관심을 가지고,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사도스키는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타선이 선취점을 뽑아주며 사도스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려 하였지만, 사도스키의 어깨는 무겁기만 했습니다. 1,2번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며 가볍게 이닝을 마무리하는듯 하였지만, 안치홍, 최희섭, 나지완을 연속해서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였고, 김원섭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 하였습니다.

사도스키에게 4월의 징크스를 떨쳐 주기 위해 팀타선은 더욱 힘을 내며 점수를 뽑아 주었습니다. 2회 1점, 3회 3점을 뽑아내며 사도스키에게 여유있는 점수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팀타선의 지원도 사도스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3회말 사도스키는 다시 한번 볼넷을 남발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용규와 김선빈에게 연속하여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은 사도스키는 곧바로 안치홍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 하였습니다. 이어 최희섭과 나지완을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지만 김원섭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하며 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다행히 후속타자 차일목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모면하였지만, 좀처럼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며 불안한 모습을 이어 갔습니다.

팀타선의 힘으로 경기를 이끌어갔지만, 계속해서 사도스키를 믿고 가다가는 자칫 경기분위기를 KIA에게 넘겨 줄 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사도스키의 불안한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롯데벤치는 인내심을 가지고, 사도스키에게 기회를 계속해서 주었습니다. 시즌 첫승을 거두게 된다면 자신감을 찾고, 본연의 모습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지켜 보았습니다.

 

 

불안불안 경기를 이끌며 어느덧 경기는 5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팀이 6 - 3으로 앞선 상황에서 1이닝만 무사히 막아내면 승리투수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스키에게 5회는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최희섭과 나지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사도스키는 김원섭에게 볼넷을 허용하였고, 무사 만루의 상황을 맞이 하였습니다.

자칫 역전까지 허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롯데는 계속해서 사도스키에게 기회를 주며 기다려 주었습니다. 차일목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1실점을 허용하였지만, 이제 아웃카운트 2개만 잡으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송산에게 볼넷을 허용하였고,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롯데는 결국 사도스키를 마운드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4 1/3이닝 피안타 5개, 사사구 9개, 삼진 3개, 5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은채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제구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사사구를 9개나 허용한 점이 문제였습니다. 불안한 제구는 타자와의 승부에서 계속해서 불리한 카운트로 승부하였고,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 갔습니다.

다행히 팀타선이 폭발하여 롯데는 경기에서 승리하였지만, 쉽게 풀어갈수도 있는 경기를 조금은 어렵게 풀어 갔습니다. 자칫 팀이 패배라도 하였다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사도스키에게 믿음을 보내준 롯데벤치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도스키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팀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나한테 실망했다.' 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사도스키의 모습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다음 경기에서는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BlogIcon 콩이민지 2012.04.21 10:13 URL EDIT REPLY
어제 경기야 말로 ~ 타자들의 싸움이 아니었나 싶어요 ㅋㅋ
롯데 타선이 완전 폭발 ~~~ ♬
사도스키 첨부터 ~ 불안불안 하더니 .. ㅋㅋ
그래도 롯데가 이겼네용 ~~ *^^*
팝퍼민님 ~ 빨리오세용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22 16:57 신고 URL EDIT
타자들의 싸움에서 승리하였습니다. ㅎㅎ
투수들이 부진하면 타자들이 힘을 내주고.. *^^*
너무나 좋은 모습이네요. ㅎㅎㅎ
BlogIcon 류뚱 2012.04.21 10:51 URL EDIT REPLY
어제 굉장히 자기자신에게 화가 많이난듯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롯데 선수들이 자신을 위해서 도와줬던것은 정말 기뻣겠죠.... 트위터에 글을 올릴정도면, 각성하고 제대로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네요 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22 16:58 신고 URL EDIT
팀동료들의 모습이 사도스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ㅎㅎㅎ
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4.21 14:51 URL EDIT REPLY
사도스키의 4월징크스도 문제이지만, 강영식을 스윙맨으로 써야 하던 9회말도 문제로 느껴지더군요... 김성호를 쓸 보직이 없는데 왜 1군에 유지시키고 있는지... 차라리 진명호나 이상화를 1군에 올려서 스윙맨으로 써야 할것 같은데... 이재곤은 얼마전 경기보니 구위가 아직은 아니었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22 17:01 신고 URL EDIT
강영식이 아직까지 구위를 찾지 못해 9회에 올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성호가 보직이 애매하긴 하네요.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시즌이 갈수록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BlogIcon Zoom-in 2012.04.21 21:05 신고 URL EDIT REPLY
개인적으로 아쉽겠지만 프로에서 팀승리를 위한 선택이니 어쩔 수 없겠지요.
그래도 롯데가 이겼으니 다행이지 역전의 빌미가 되었다면 더 큰 시련이 될 수도 있지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22 17:03 신고 URL EDIT
팀승리가 우선이죠. ㅎㅎㅎ
역전이 되었다면 정말 돌이킬수 없는 여파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겨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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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야구' 한점차 피말리는 승부를 이겨낸 롯데

스포츠

 

 

한점차 짜릿한 승부였습니다. 천적 SK를 상대로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선발투수 유먼이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4번타자 홍성흔이 팀의 모든 타점을 책임지며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롯데 불펜이 불안감을 뒤로 한채 1점차 리드를 지켜주며 팀의 승리를 지켜주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롯데는 SK에게 기선을 빼앗기며, 힘든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선두타자 정근우의 안타와 유먼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의 위기, 유먼은 후속타자 최정과 안치용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를 벗어나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정권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2실점으로 리드를 허용한채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경기초반 2점은 언제든지 따라갈 수 있는 점수차였지만, 상대가 SK였기에 너무나 커보인 점수였습니다. 역시나 롯데는 좀처럼 SK선발 이영욱에게 끌려다니며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 갔습니다. 지난해부터 롯데전에 유독 선발로 자주 등판한 이영욱과의 악연이 올해도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좀처럼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던 롯데에게 4회말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1사 상황에서 박종윤이 안타로 출루하며 홍성흔에게 기회를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장타 한방이면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상황, 홍성흔은 팬들의 바램처럼 홈런을 만들어 주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6회말 다시 한번 홍성흔에게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조성환의 2루타와 박종윤의 안타로 만들어진 1,3루의 찬스에서 홍성흔 1,2루간 빠지는 안타성 타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근우의 호수비로 아쉽게 안타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3루주자 조성환을 홈으로 불러 들이며 팀에게 역전 타점을 선물하였습니다.

 

 

역전에 성공한 롯데는 계속해서 SK를 몰아 붙이며 찬스를 이어 나갔습니다. 강민호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였고, 이어진 손아섭이 볼넷을 골라내며, 1사 만루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1점차 리드는 불안하였기에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너무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롯데의 찬스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이 끝나 버렸습니다. 타석에 나온 황재균의 타구가 내야에 높게 뜨며,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되었습니다. 당연히 잡을 것이라 생각했던 정근우가 타구를 놓쳤고, 그 사이 박종윤이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을 당하며 병살 처리가 되었습니다.

인필드플라이 선언으로 타자가 아웃된 상황이었는데 박종윤이 무엇인가 착각을 하고 홈으로 쇄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나 어이 없는 상황으로 롯데의 기회는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롯데의 주루플레이 실수였지만, 참 정근우가 얄미웠습니다. 참.......

 

 

기회가 무산되며 롯데의 리드는 더욱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위기를 맞으며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유먼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최대성이 두명의 타자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유격수 문규현의 조금은 아쉬운 수비가 나오면서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박정권을 상대하기 위해 투수를 강영식으로 교체하였고, 강영식은 박정권에게 땅볼을 유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타구는 강영식의 글러브를 맞으며 굴절되었고, 문규현이 다급하게 공을 1루로 뿌리며 악송구로 연결되었습니다.

2사 1,3루 위기상황에서 롯데는 다시 한번 투수를 김성배로 교체하며 위기탈출을 시도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성배는 김강민을 상대로 삼진을 뽑아내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위기를 무사히 넘긴 롯데는 9회 김사율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짜릿한 승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많이 노출하였습니다. 미숙한 주루플레이와 위기 상황에서 나오는 실책...

비록 실점을 하지 않았지만 위기상황을 스스로 자초하였고, 도망갈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렸습니다. 승리를 하였기에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장기레이스를 펼쳐야 하기에 다시 한번 집고 넘어 갔으면 합니다.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좀 더 세밀하며, 생각하는 야구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정근우 수비 진짜 잘하네요. 상대편이기에 너무나 얄미운 정근우 선수.......

 

BlogIcon 류뚱 2012.04.18 07:40 URL EDIT REPLY
아직까지 실책과 주루플레이는 많이 다듬어야 할것 같습니다..ㅜㅜ
정근우선수... 너무나도 탐납니다ㅎㅎ 올시즌 FA가 되면 꼭 잡았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정말로...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2 신고 URL EDIT
롯데에 온다면 너무나 좋을거 같은데....
상대편이기에 너무나 얄미운 선수이네요. 너무 잘하기에..
BlogIcon 지후니74 2012.04.18 07:58 신고 URL EDIT REPLY
투수진은 좋았지만 공격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도 세밀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유먼의 2경기 연속 호투는 정말 반갑네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3 신고 URL EDIT
공격에서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롯데가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세밀한 부분을 많이 보완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BlogIcon 별이~ 2012.04.18 09:22 신고 URL EDIT REPLY
어제 땀을 쥐게하는 경기였어요^^
수요일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4 신고 URL EDIT
이런 경기 자주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계속 이런 경기 보다가는 오래 못 살듯... ^^;;
BlogIcon 귀여운걸 2012.04.18 09:53 신고 URL EDIT REPLY
정말 정근우 선수 수비 대박이었어요~
너무너무 얄미운 선수..ㅋㅋ
앞으로 생각하는 야구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5 신고 URL EDIT
너무나 얄미울만큼 잘하네요. ^^
우리팀이었으면 너무 사랑스러웠을텐데..ㅎㅎㅎ
BlogIcon 콩이민지 2012.04.18 10:08 URL EDIT REPLY
미운 팝퍼민님 ~~ ㅠㅠ^
홍포 홈런장면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ㅠ
그리고 ~ 이긴 경기였지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6 신고 URL EDIT
이겨서 다행이었던 경기였습니다. ㅎㅎㅎ
좀 더 잘했으면 하는데...^^
욕심이 끝이 없네요 *^^* 맘 같아서는 전 경기 이겼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BlogIcon 가을사나이 2012.04.18 10:34 신고 URL EDIT REPLY
롯데가 승승장구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7 신고 URL EDIT
승리는 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BlogIcon 아레아디 2012.04.18 11:11 신고 URL EDIT REPLY
아직까지 아침은 쫌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7 신고 URL EDIT
일교차가 커서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BlogIcon 박상혁 2012.04.18 11:38 신고 URL EDIT REPLY
어제는 박종윤이 수비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이 몇번 보였는데
까짓거 한경기 정도야 괜찮죠~ 화이팅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8 신고 URL EDIT
이겼으니... ^^
그래도 좀 더 세밀한 야구를 했음 좋겠네요. ㅎㅎ
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4.18 13:05 URL EDIT REPLY
정근우는 원래 잘 하던 선수였지요... 그런 방패조차도 뚫어야 하는게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몫이 아닐까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8 23:39 신고 URL EDIT
그냥 정근우 선수가 부러워서요. ㅎㅎ
부산출신이면서 부산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선수일듯...
참 잘하긴 잘하네요. 롯데에 있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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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원투펀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다.

스포츠




롯데의 원투펀치가 같은날 시범경기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2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 3차전에서 롯데는 사도스키와 송승준을 등판시키며 컨디션을 점검하였고, 두 선수는 롯데의 원투펀치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7 2/3이닝동안 2실점으로 한화타선을 제압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승부의 향방은 경기 초반부터 롯데로 향하였습니다. 1회를 득점 없이 마친 롯데는 2회초 한화의 새용병 배스에게 국내야구의 매서움을 선사하였습니다. 강민호의 안타를 시작으로 박종윤의 안타, 황재균의 2루타, 문규현의 2루타, 정훈의 안타까지 5명이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순식간에 4점을 뽑아 냈습니다.

이후 김주찬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세가 한풀 꺾이는듯 하였으나 이승화가 또 다시 안타를 때려내며 추가점을 올려 주었습니다. 이어 전준우가 다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번타자 홍성흔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롯데타선은 2회초에만 6득점을 뽑아내는 화끈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6실점을 허용한 한화는 2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돌아온 4번타자 김태균이 우중간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고, 고동진의 2루타로 무사 2,3루의 찬스를 만들어 갔습니다. 이후 이여상의 유격수 땅볼과 정원석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 붙으며 추격을 시작하는듯 하였으나 신경현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2점을 추격하는데 만족하여야만 했습니다. 

불이 붙은 양팀의 타선은 계속해서 점수를 뽑아 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후 타선은 침묵하며 경기 중반까지 더 이상의 추가점 없이 경기는 6 - 2로 계속해서 흘러 갔습니다. 그러던 5회초 롯데는 홍성흔의 안타와 박종윤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리는데 성공하며 7 - 2 로 점수차를 더욱 벌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8회초 롯데타선은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하였습니다. 박준서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타석에는 정보명이 들어섰고, 정보명은 한화 김광수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때려 냈습니다. 지난 시즌 좀처럼 1군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정보명으로서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홈런포였습니다. 롯데는 정보명의 2점홈런을 보태며 9 - 2로 한화를 손쉽게 제압하고 시범경기 2승째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 초반 롯데가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조금은 싱거운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롯데는 1,2선발을 모두 투입하며 원투펀치의 컨디션 점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사도스키는 4 2/3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8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58개의 투구수를 기록하였고, 사사구 없이 안타는 6개를 허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롯데의 에이스 송승준은 3이닝을 투구하며 무실점으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명의 타자를 상대하였고, 1안타 2사사구 삼진3개를 기록하였습니다. 투구수는 46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제구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에이스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즐거운 경기가 되었던 롯데와는 반대로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배스의 부진으로 걱정거리가 생긴 경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BlogIcon 지후니74 2012.03.21 08:23 신고 URL EDIT REPLY
롯데의 시즌 운영 전략에 있어 두 선수의 비중은 상당합니다. 지난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줘야 계산이 들어맞을것 같은데요. 일단 슬로우스타터들이었는데 초반부터 페이스를 잘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06:51 신고 URL EDIT
이번시즌만큼은 슬로우스타터의 모습을 안 보여줘여 될텐데...
일단 첫 등판은 좋아보이네요. ^^
BlogIcon 박상혁 2012.03.21 08:50 신고 URL EDIT REPLY
사도스키는 제발 아프지않고 시즌초반부터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06:51 신고 URL EDIT
키스도사가 정상적인 몸상태로 한시즌을 버텨준다면 정말 최고의 용병투수가 될텐데...
이번시즌은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
BlogIcon 콩이민지 2012.03.21 08:54 URL EDIT REPLY
연습경기에 이기는것도 좋지만 ~ 본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요 ㅋㅋ
연습경기만 잘한다는 롯데 .. 이런말 이제는 듣기 싫네요 ㅋㅋㅋ
팝퍼민님은 ~ 대게 먹어서 안피곤하죠 ? ㅋㅋ
저도 대게 완전 ~ 잘먹는데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06:53 신고 URL EDIT
시범경기 최강팀 롯데입니다. ㅎㅎㅎ
대게.... 게맛살이랑 비슷하던데요. ^^
BlogIcon 별이~ 2012.03.21 09:30 신고 URL EDIT REPLY
이거 완젼 좋은소식인데요^^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06:54 신고 URL EDIT
에이스들의 활약은 정말 좋은 소식이죠. ^^
이번시즌 두 선수의 활약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류뚱 2012.03.21 11:41 URL EDIT REPLY
올해 4선발까진 확정이니... 이젠 5선발이 등장하길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06:55 신고 URL EDIT
류뚱님 오랜만이네요. ^^
5선발 과연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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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5차전] 섬세함을 보여준 롯데, 이제는 화끈함이다.

스포츠



올때까지 왔습니다. 갈때까지 갔습니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숨막히는 혈전이 마지막을 남겨두었습니다.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치루며 롯데는 2승2패를 기록하고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왔습니다. 4차전까지 보여준 롯데의 경기력은 결코 SK와 견주어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5차전을 더욱 기대케 하였습니다.

마지막 운명의 걸린 5차전에 롯데는 2차전 선발 송승준을 예고하였습니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4경기에서 3패만을 기록하며 방어율 15.88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날의 부진을 모두 씻어냈습니다. 양승호 감독으로서는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송승준의 카드는 당연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차전 선발이었던 송승준이 4일만의 휴식 후 등판한다는 점이 어떻게 작용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2차전 103개의 공을 던진 송승준이 얼마큼 회복하고 2차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지 송승준의 회복이 롯데의 운면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송삼봉 모드가 다시 가동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번 시리즈 롯데의 힘은 수비에 있었습니다. 정규시즌 106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실책 1위의 오른 롯데였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만큼은 철벽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차전까지 치루며 단 1개의 실책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황재균이 수비에서 빛이 났습니다. 작년 대호터널이라 불리던 3루수비를 황재균이 책임지면서 완벽 이상의 모습으로 철벽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면 황재균의 수비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강민호의 수비도 빛이 났습니다. 올시즌 포수 가운데 가장많은 실책을 범했던 강민호는 플레이오프에서 단 한개의 실책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투수들을 리드하며 평균자책점 2.75로 롯데 투수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4번의 도루를 잡아내며 SK 주자들의 발을 묶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양승호 감독의 용병술이 있었습니다. 양승호 감독의 용병술은 벼랑 끝에 몰린 4차전에서 빛을 발휘하였습니다. 선발 부첵이 호투하던 가운데 4회 최정에서 볼넥을 내주자 곧바로 투수를 교체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날 부첵의 공이 괜찮았기에 너무 빠른 타이밍의 교체였습니다. 자칫 호투하던 투수를 내렸다 이어 올라온 투수가 부진하게 된다면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되는 상황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결과는 부첵에 이어 등판한 장원준의 호투로 롯데가 승리하였습니다. 결과가 말해주듯 양승호 감독의 투수교체는 신의 한수가 되며, 롯데를 벼랑 끝에서 구해 냈습니다. 이번 시리즈 나무랄때 없는 투수운용을 보여 주었습니다.


수비,투수,용병술 모든 것을 보여준 롯데이지만 팀의 장점인 타력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그 최강의 타선이라 불리는 타선은 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힘든 경기를 하는데 한 몫을 하였습니다. SK투수들의 호투도 있었겠지만 롯데 타자들의 조급함이 SK 투수들을 더욱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이대호의 부진이 전체적인 롯데타선을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타율 1할이 말해주듯 이대호는 연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타구는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4번타자로서 해결해야 된다는 부담이 이대호를 무력하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이대호는 4차전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5차전에서 기대를 갖게 하였습니다.

피해 갈 수 없는 타선이라 불리지만 이대호가 있어야만 모든 타선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5차전에서 이대호가 반드시 살아나야만 팀이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대호가 살아나면 롯데는 승리할 것입니다.


롯데는 4경기를 치루면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느때보다 짜임새 있는 모습으로 어느 한부분 부족함 없이 팬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포스트시즌의 강자라 불리는 SK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으며 마지막 5차전까지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가을 롯데는 분명 예전의 롯데와는 다릅니다.

수비와 투수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화력에서 롯데다운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며 화끈한 공격력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짜임새 있는 모습에 롯데의 화끈함까지 더해진다면 한국시리즈 진출은 롯데가 차지할 것입니다.

마지막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며 멋진 모습으로 홈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을 것이라 믿습니다.
롯데 화이팅 !!!
대빵 2011.10.22 08:08 URL EDIT REPLY
양팀 모두 후회없는 경기를 기대합니다.
경기를 보는데 후기는 안써지네요.
오늘 5차전이니 써 볼까요^^
주말 잘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1 신고 URL EDIT
5차전에 롯데가 승리한 소식을 크게 써주세요. ^^
비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었네요. ㅎㅎ
오늘 5차전 넘 설레입니다.
BlogIcon *저녁노을* 2011.10.22 08:19 신고 URL EDIT REPLY
ㅎㅎ롯데 홧팅임다.

잘 보고가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2 신고 URL EDIT
롯데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BlogIcon 귀여운걸 2011.10.22 08:26 신고 URL EDIT REPLY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롯데의 멋진경기 두근두근 기대되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2 신고 URL EDIT
긴장되서 죽겠네요. ㅎㅎ
어제 야구볼려고 장보고 준비다했는데....ㅠㅠ
오늘 다시 한번 준비하고 응원해야겠어요. ㅋㅋ
BlogIcon 하늘엔별 2011.10.22 08:40 신고 URL EDIT REPLY
이제 두 팀 다 배수진을 쳤군요.
누가 승자가 되더라고 박수를 쳐주겠습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3 신고 URL EDIT
배수의 진이죠. ^^
정말 양팀 모두 멋진 승부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승리는 롯데의 것입니다. ^^
BlogIcon 별이~ 2011.10.22 09:29 신고 URL EDIT REPLY
오늘 정말 잘해서 기분좋은 토요일 되었으면해요^^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3 신고 URL EDIT
기분 좋은 일요일이 되어야겠습니다. ㅎㅎ
우천으로 연기가 되었네요. ^^
기분 좋은 일요일 되세요. ㅎㅎ
BlogIcon 안달레 2011.10.22 10:10 신고 URL EDIT REPLY
오늘 이기더라도 화끈하게 터져주지 않으면 어떻게 삼성을 넘을까 걱정이 되기는 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4 신고 URL EDIT
5차전은 화끈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
이제 곧 삼성만나러 갑니다. ㅎㅎ
뚱꼬마눌 2011.10.22 10:23 URL EDIT REPLY
드디어 마지막 5차전 ~~ 결전의날이에요 ㅎㅎㅎ 한국시리즈 진출한다면 올해는 롯데가 우승할 것 같아용 ㅎㅎㅎ 팝퍼민님 응가 그만하고 빨리 오쎄용~~~*^^*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5 신고 URL EDIT
결전의 날이 하루 밀렸네요. ^^
어제 괜히 장보고 고기먹었네요. ㅎㅎ
오늘은 어디서 볼까요? *^^*
BlogIcon 류뚱 2011.10.22 10:23 URL EDIT REPLY
이제는 롯데가 터져줘야할때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오늘 비가 계속해서 오고있는데 경기가 어떻게 될지...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6 신고 URL EDIT
이제 터질때 되었습니다. ^^
오늘 시원하게 한방 터뜨려야죠. ㅎㅎ
BlogIcon Baramkal 2011.10.22 21:01 신고 URL EDIT REPLY
택시타고 오면서 치열하다는 소리를 얼핏들었는데 피크인 것 같군요. 나날이 익사이팅한 포스팅입니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파퍼님^^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7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롯데 정말 화이팅입니다. ㅎㅎ
마지막 정말 죽겠네요. 롯데 오늘 꼭 이길겁니다. ㅎㅎ
BlogIcon 지후니74 2011.10.23 06:30 신고 URL EDIT REPLY
저도 오늘 제대로 한번 폭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롯데하면 타격 아닙니까?~~~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3 08:17 신고 URL EDIT
롯데하면 타격이죠. ㅎㅎㅎ
한번 지데로 폭발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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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자존심' 이대호, 이것이 4번타자다.

스포츠




결정적인 순간 한방이 터져 나왔습니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1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긴 이대호가 4처전에서 위기의 빠진 팀을 구하는 한방을 터뜨리며,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 갔습니다. 부진에서 벗어나며 벼랑끝에 몰린 팀을 구원하는 너무나 값진 홈런이었습니다.

전날 영봉패의 수모를 당한 롯데는 4차전에서도 좀처럼 타격감을 살리지 못한채 SK 선발 윤희상의 호투에 막혀 불안한 경기를 하였습니다. 1회 삼자범퇴, 2회 삼자범퇴를 당하며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영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좀처럼 풀리지 않던 공격은 3회 2사 상황에서 문규현의 안타가 나오며 감을 잡아 갔습니다. 이어 김주찬이 연속안타를 때려주었고, 손아섭이 볼넷을 골라내며 2사 만루의 찬스가 만들어졌습니다. 타석에는 3번타자 전준우가 들어섰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패한 롯데는 이번만큼은 반드시 기회를 살려야만 했습니다.


 


전준우는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초구를 공략하였고, 타구는 우중간을 향하여 날아갔지만, 우익수에게 잡히며 만루의 찬스는 끝이 났습니다. 계속되는 초구 공략이 과연 정답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전준우의 공격이었습니다. 3회 찬스를 날린 롯데는 4회 홍성흔의 2루타로 다시 찬스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타자들이 연속해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에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5회 다시 한번 롯데에게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조성환이 기습번트로 출루하며 찬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문규현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루 상황에서 김주찬이 나왔습니다. 김주찬은 중전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조성환이 홈으로 들어오기는 힘든상황에서 김주찬은 홈송구를 틈다 2루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SK 정상호가 김주찬을 보고 2루로 송구하는 사이 조성환은 홈으로 파고 드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김주찬은 2루에 세잎이 되었지만 조성환이 홈에서 아웃당하며 찬스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공격의 분위가 식어가는 상황에서 손아섭이 해결사로 나서 주었습니다. 손아섭은 1차전에서 끝낼 수 있는 찬스를 무산시키며 마음의 짐을 안고 있었는데, 좌전적시타를 때려주며 14이닝만에 소중한 득점을 팀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선취점을 올렸지만 1점차는 여전히 롯데에게 불안한 점수였습니다. 불안한 리드 속에 롯데는 6회초 공격에 들어갔습니다. SK는 윤희상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이영욱을 올렸습니다. 선두타자 이대호는 이영욱의 3구를 힘껏 잡아당기며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습니다. 맞는 순간 롯데덕아웃은 일제히 일어나며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며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포였습니다.

이날 이대호의 홈런포가 롯데를 일으키는 힘이 되었지만, 4차전은 MVP는 롯데 투수진이었습니다. 롯데 선발 부첵은 우려 속에서 3 1/3이닝동안 무실점으로 SK타선을 제압하며 롯데 마운드를 지켜주었습니다. 호투가 이어졌지만 4회초 최정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양승호 감독은 과감하게 장원준으로 투수를 교체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였습니다.

양승호 감독의 투수교체는 절묘히 맞아 들어갔습니다. 4회 올라오자마자 박정권을 병살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감한 장원준은 4이닝 동안 1안타 1볼넷만을 허용하며 롯데의 승리를 지켜주었습니다. 2점차 리드속에서 에이스로서 진면목을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두었습니다. 장원준에 이어 임경완과 김사율이 마운드에 오르며 롯데는 전날의 영봉패를 그대로 갚아주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2승2패 균형을 맞추며 사직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4차전에서 이대호의 홈런포가 나온 롯데는 5차전에서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되었습니다. 팀의 중심타자 이대호가 살아난다면 롯데타선은 더이상 무서울 것이 없는 타선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롯데는 시리즈를 장식할 마지막 투수로 송승준을 예고하였습니다. 2차전에서 멋진 호투로 팀의 승리를 안겨주었던 송승준의 어깨에 다시 한번 롯데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승준이 2차전에 이어 다시 한번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보면서 롯데가 정말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라진 경기력뿐만아니라 달라진 결과도 보여주기를 희망해 보겠습니다.





BlogIcon 별이~ 2011.10.21 09:14 신고 URL EDIT REPLY
대호~~~ 대호~~~~
아주 좋아요^^ 이번에도 승리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7 신고 URL EDIT
대호 너무 좋아요. ^^
이제 한경기 남았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죠. ㅎㅎ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
BlogIcon 류뚱 2011.10.21 10:01 URL EDIT REPLY
이대호의 홈런이 아니었으면 힘들법한 경기였지만, 살아나는 홈런을 기록해서 다행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8 신고 URL EDIT
대호가 살아나 5차전이 더욱 기대되네요. ㅎㅎ
5차전에서는 3방만 부탁드립니다. ㅋㅋ
BlogIcon 박상혁 2011.10.21 10:32 신고 URL EDIT REPLY
이대호의 홈런도 끝내줬지만
박정권을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잡고 포효하는 김사율의 모습도 짜릿했습니다.
점점 강팀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8 신고 URL EDIT
김사율 삼진잡을때 술집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정말 좋은 팀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뚱꼬마눌 2011.10.21 11:27 URL EDIT REPLY
아오 ~ 대호대호 ~ 홈런 드디어 나왓군요 ㅋㅋㅋ

하하 *^^*

오늘은 야구도 안하고 뭐하고 놀까요 ?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9 신고 URL EDIT
대호 홈런 오늘도 나올꺼에요. ^^
오늘은 어디서 응원할까요? *^^*
BlogIcon 귀여운걸 2011.10.21 13:26 신고 URL EDIT REPLY
4번타자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이대호 선수 화이팅입니다~~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9 신고 URL EDIT
4번타자로 이제 부담감을 조금 털수 있을거 같습니다.
5차전에서 진면목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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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2차전] 지난날의 아픔을 모두 날린 송승준의 역투.

스포츠




롯데가 송승준의 호투와 황재균의 호수비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지난 몇년간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승준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며 지난날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승준의 1회부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박재상에게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후속타자 최정과 이호준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1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송승준은 2회 삼진 2개, 3회 삼진 1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좋은 모습을 이어나갔습니다.

빠른 공과 포크볼을 앞세워 SK타자들을 제압한 송승준은 5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마운드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타선이 야속하게 점수를 뽑아주지 못하였지만 송승준은 선발로서 최고의 모습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5회까지 SK선발 고든을 상대로 1안타만을 기록한 롯데는 6회말 손아섭의 행운의 내야안타로 기회를 잡았습니다. 원아웃 상황에서 나온 손아섭의 타구가 회전이 걸리며 3루라인 안으로 휘어 들어오며 행운의 내야안타가 되었습니다. 행운의 내야안타를 얻은 롯데는 굴러 온 행운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음 타자 전준우가 고든의 실투를 놓치지 않으며 외야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홈런을 때려냈습니다. SK벤치는 관중이 타구를 건드리며 홈런이 되었다고 항의하였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으며 홈런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멋진 홈런이었습니다.

막혀있던 롯데타선은 전준우의 홈런으로 힘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투아웃 상황에서 홍성흔은 안타를 치며 찬스를 만들어 주었고, 깜짝도루까지 성공시키며 2루까지 진루하였습니다. 이어 강민호가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2점의 리드는 다소 불안한감이 있었기에 1점의 추가점은 롯데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점수였습니다. 또한 강민호의 적시타로 호투하던 고든을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하였습니다.


리드를 잡은 롯데는 7회초 송승준이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송승준은 선두타자 최정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후 이호준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의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투구수가 100개를 넘어가는 상황이라 롯데는 송승준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강영식을 올렸습니다. 좌타자 박정권을 상대하기 위해 좌투수를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영식은 박정권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한점을 실점하고 마운드를 다시 임경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이어 안치용의 희생번트로 계속되는 1사 2,3루의 위기에서 임경완은 김강민을 3루땅볼로 잡아내며 한 숨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정상호와의 승부에서 정상호의 느린 타구를 3루수 황재균이 맨손으로 잡아 1루에 던지며 더이상의 실점을 막아 주었습니다. 황재균의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경기의 양상은 달라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위기를 무사히 넘긴 롯데는 8회말 강민호의 결정적인 솔로홈런 한방으로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한번의 공격을 남겨둔 SK였지만 강민호의 홈런은 SK선수들의 힘을 빼놓기에 충분한 결정적인 한방이었습니다. 롯데는 9회 마무리 김사율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사율을 3명의 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세이브를 기록하고 롯데의 승리를 지켜주었습니다.


지난 3년간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하였던 송승준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송승준은 6이닝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팀의 홈경기 12연패를 끊어주는 값진 승리가 되었으며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너무나 중요한 승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의 마음 고생을 모두 떨쳐 버릴만한 멋진 호투였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주었지만 송승준이 지난날의 부진을 극복하며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이 롯데에게 큰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경기 시작 전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미안할 정도로 너무나 잘 던져주었습니다.

1차전 패배의 여파는 롯데에게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2차전 송승준의 부활과 함께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롯데는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으로 향하였을 것입니다. 1,2차전에서 보여준 롯데의 경기력은 지난날의 롯데와는 달라 보였습니다. 지난날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승준처럼 롯데 역시 지난날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KS시리즈에 진출하였으면 합니다. 인천에서도 롯데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OSEN >

대빵 2011.10.18 06:02 URL EDIT REPLY
송승준의 호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야구글 쓸까 하다 말았네요.
3차전 기대해 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7 신고 URL EDIT
송승준이 그동안의 부진을 모두 만회한거 같습니다.
가을야구 부진으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는데...
이제 무거운짐을 내려놓은거 같습니다.^^
2011.10.18 06:32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8 신고 URL EDIT
야구 정말 재밌게 하네요. ㅎㅎ
정말 가을야구 진출팀들답게 멋진경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BlogIcon 류뚱 2011.10.18 06:50 URL EDIT REPLY
우리 송꼴빠 이제 부산서 고개들고 다닐수 있겠군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9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ㅎㅎ
이제 부산서 고개들고 다녀도 되겠어요. ^^
KIM 쌤 2011.10.18 07:10 URL EDIT REPLY
황재균 선수 숨은 수훈인듯^^
공필성 코치님의 현역시절이 떠올랐어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9 신고 URL EDIT
정말 최고의 수비로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었네요. ^^
황재균 역시 MVP라 생각합니다.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10.18 08:15 신고 URL EDIT REPLY
송타미의 역투..눈물나게 멋졌습니다.
임경완의 호투도 그렇구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5 신고 URL EDIT
정말 가슴이 찡했습니다. 송삼봉 맘고생 많았는데...
임천사도 잘해주었고, 롯데 선수들 모두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ㅎㅎ
한경기 이긴걸루 너무 오바하는가요 ? ㅋㅋ
21 2011.10.18 09:59 URL EDIT REPLY
저는 개인적으로 송승준 투수 팬인데, 지나가다 들러 이 글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경기 초반부터
송승준 선수 제구력이 남다르다고 느꼈는데, 확실히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마운드에 올라왔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을 승리로 이끌어줌과 동시에 과거 플레이오프에서 1이닝 6실점까지 내줬던 지난 날들의
플레이오프 징크스도 깨버릴 수 있었던 것 같구요. ^^ 그리고 님 말씀대로 황재균 수비도 다이나믹했죠!
어제 롯데 경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인천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고, 글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6 신고 URL EDIT
인천에서도 좋은 소식이 날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
송삼봉 선수 정말 잘해주었습니다.ㅎㅎㅎ
뚱꼬마눌 2011.10.18 13:04 URL EDIT REPLY
와 ~ 진짜 황재균 짱짱 *^^*

기분 날아갈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7 신고 URL EDIT
우리 청이와 송타미 모두 잘해주었네요. *^^*
전준우도 잘해주었고... 모든 선수를 칭찬하고 싶네요. ㅎㅎ
대호 뺴고.. 대호야 정신차리자. !!!
이 정 2011.10.18 13:54 URL EDIT REPLY
솔직히 어제 송 승준이 등판한다길래 걱정을 좀 했습니다.
송 승준은 그동안 포스트시즌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죠.
하지만,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아주 그냥, 환상적인 투구를 하더군요.
롯데타자들이 왜 빨리 점수를 안내나 하는 조급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조급한 생각이 드니 저도 사람인가 봅니다.
그럼,사람이지,동물이냐?
ㅋㅋㅋㅋ....자문자답(自問自答).
배가 하도 고프길래 신라면(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글을 읽었죠.
자주 먹진 않지만,신라면에 김치넣고 계란 풀어 넣으니 이것도 먹을맛이 납니다 그려...허허허허....
글이 약간 옆으로 샜네요.
한참 샜다..
또,자문자답. ..^^....
SK는 5회가 됐을때 고든을 바꿨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5회에 바꾸지 않은게 롯데측에서 보면 좋은 일이었지만 말입니다.
이 선수가 80구 정도되면 힘이 떨어지더군요.
김 성근 같았으면 4회나 5회에 아마 고든을 내리고 SK의 불펜진들을 가동했을 겁니다.
롯데가 1패뒤에 3연승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겠죠?
저는 롯데와 SK가 5차전,끝까지 가리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SK가 만만치가 않은 팀이니 2패 정도는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인데,
롯데로서는 빨리 경기를 이기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삼성은 두팀이 5차전까지 혈투를 벌이기를 기대하고 있겠죠?
참,우리나라 포스트시즌 제도 문제가 있습니다.
정규시즌 1위~4위팀이 똑같이 경기를 벌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다퉈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삼성은 삼성 나름대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경기감각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또한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오른다면 그만큼의 힘을 소진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이제 롯데는 사도스키를 앞세워 3차전을 준비하죠.
로이스터 시절의 롯데와 현재의 롯데를 봤을때 확실히 롯데가 강해지긴 했습니다.
이러니 롯데가 매년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포스트시즌에 자주 나가니까 어떻게 경기 해야 한다는걸 안다는 겁니다.
사실 로이스터가 첫해 롯데를 지휘하던 2008년엔 얼떨떨한 기분으로 준PO를 치렀을 겁니다.
SK 보십시오.
3번 우승에,1번 준우승하니 아주 강팀이 되지 않았습니까.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8 신고 URL EDIT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오른다면 롯데의 기세는 삼성이라도 막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롯데도 이제 강팀이 되어가는 과정이기에...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BlogIcon vibrating feeder 2011.12.06 15:23 URL EDIT REPLY
역시 오늘은 응원에 힙입어 좋은결과가 있었어요^^
기분 좋은 잠자리 될것 같아요^^ ㅋ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eanut Milling Machine 2012.02.20 18:46 URL EDIT REPLY
역시 오늘은 응원에 힙입어 좋은결과가 있었어요^^
기분 좋은 잠자리 될것 같아요^^ ㅋ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urchase pellet press 2012.03.30 18:14 URL EDIT REPLY
정말이 문서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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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에이스의 맞대결, 올시즌 최고의 좌완은 장원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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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플레이오프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설레는 가운데 양팀은 설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5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양팀은 선발투수들을 예고하였습니다. 전날까지 선발투수에 대하여 함구하던 양승호 감독은 이례적으로 1,2,3차전 선발을 모두 예고하며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1차전 선발은 예상되로 에이스 장원준이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SK 역시 김광현을 예고하며 좌완에이스들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한편으로 송승준의 등판도 예상할 수 있었으나 올시즌 누가뭐래도 롯데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장원준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어 2차전 송승준, 3차전 사도스키를 예고하며 팀내 다승 순위로 선발을 예고하였습니다.


장원준은 올시즌 29경기에 등판하여 15승 6패 방어율 3.14를 기록하였습니다. 예전처럼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안정된 투구로 팀낸 최다승과 함께 에이스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180 2/3이닝을 투구하면서 단7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시즌 장원준은 SK를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경기에 등판하여 3승을 올리며 100%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21 2/3이닝을 투구하며 8실점으로 방어율 3.32, 피홈런 1개를 기록하였습니다. 롯데가 SK를 상대로 거둔 8승중 3승을 홀로 책임지며 SK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김광현은 올시즌 부상으로 롯데와 많은 경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후반기 구원으로 2경기에 등판하며 2이닝만을 투구하였습니다. 김광현은 2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3개를 허용하며 2실점으로 방어율 9.00을 기록하였습니다. 김광현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기록으로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롯데타선이 김광현을 상대로 부담을 갖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원준과 SK의 첫대결은 5월19일에 펼쳐졌습니다. 6과2/3이닝을 투구하며 10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였고, 4안타 2볼넷만을 허용하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시즌 4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였고 5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삼진을 1개밖에 잡지 못하였지만 노련한 투구로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원준은 SK와의 두번째 대결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달만에 맞대결을 펼친 장원준은 110개의 공을 던지며 8이닝동안 2실점하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회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4타자 이내로 상대하였고 6회와8회 위기 상황을 맞이 하였으나 각각 1실점만을 허용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결은 7월에 있었습니다. 이날은 1회 3점홈런을 허용하고 2회에도 1실점하며 불안하게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3회부터 페이스를 찾으며 7회까지 더이상의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켜주었습니다. 3회부터 7회까지 14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단 1안타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원준은 올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군입대를 앞둔 마지막해이기에 더욱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즌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팀의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롯데 역시 우승을 위해서는 장원준의 활약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매경기가 중요한 플레이오프입니다. 그 중 1차전 기선 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SK에게 1차전까지 넘겨주게 된다면 SK기세를 잡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는 반드시 1차전을 잡으며 시리즈의 분위기를 롯데로 가져와야 될 것입니다.

장원준은 롯데의 에이스입니다. 중요한 1차전 에이스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장원준이 롯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사직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승리하는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BlogIcon 류뚱 2011.10.16 10:28 URL EDIT REPLY
아따...ㅎ 당연 장원준입니다~ㅎㅎㅎㅎ
오늘 믿음에 부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7 10:33 신고 URL EDIT
장원준이 3회까지는 잘해주었는데..
박정권에 한방에 흔들리고 말았네요. ㅠㅠ
BlogIcon 지후니74 2011.10.16 11:17 신고 URL EDIT REPLY
성적으로 보면 당연히 장원준이 맞지요.
포스트시즌 징크스까지 이번에 완전히 떨쳐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7 10:34 신고 URL EDIT
포스트시즌 진짜 안풀리네요. ㅠㅠ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말았네요.
BlogIcon 별이~ 2011.10.17 00:26 신고 URL EDIT REPLY
아.. 오늘 경기 속상해요... 앞으로 더욱 응원해봅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7 10:34 신고 URL EDIT
저도 너무 속상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월요일은 더 빡시게 응원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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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의 투런포, 롯데타선의 불을 지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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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잃어버린 강민호가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타격부진으로 웃음을 잃었던 강민호는 4회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동시에 자신도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강민호와 함께 9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홍성흔 역시 4안타를 폭발시키며 포스트시즌 대비 타격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경기 후반 끝까지 따라붙으며 타격감을 올린 롯데타선은 그 기세를 경기초반 그대로 이어나갔습니다. 1회초 김주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포문을 열고, 이대호가 가볍게 안타를 만들어내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후 양팀 선발들이 호투를 이어가며 1 - 0 으로 팽팽하게 경기는 흘러갔습니다.

1점차 불안한 리드를 하던 롯데는 4회 추가점을 올리며 달아났습니다. 4회 선두타자 이대호가 땅볼로 물러난 후 홍성흔이 좌전안타를 기록하며 1루에 출루하였습니다. 타석에는 최근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강민호가 들어섰습니다. 강민호는 김혁민의 직구를 그대로 강타하며 청주구장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홈런을 때려냈습니다. 강민호의 투런포로 2점을 추가한 롯데는 3 - 0 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전날 18점을 뽑아낸 한화 타선의 반격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4회말 선두타자 한상훈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후 고동진 - 최진행 - 가르시아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실점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위기의 상황에서 한화의 3할타자 이대수를 상대하였습니다. 자칫 역전을 허용할 상황에서 사도스키는 이대수를 병살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장성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3루의 위기가 계속되었지만 이여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위기를 넘긴 롯데는 타선이 다시 힘을 내며 달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5회초 전준우와 김준찬의 안타 그리고 손아섭의 볼넷으로 이대호 앞에 만루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타점1위' 이대호가 파울 플라이로 허무하게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움도 잠깐 홍성흔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2타점을 추가하였고, 폭투와 조성환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경기를 순식간에 7 - 2로 만들었습니다.


불붙은 롯데타선은 쉽게 식지 않았습니다. 이어진 6회에서 롯데는 황재균과 문규현이 안타로 출루하며 1사 2,3루에서 찬스에서 김주찬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승부는 이미 롯데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롯데는 7회 또 다시 추가점을 올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선두타자 이대호가 포문을 열고 홍성흔이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어 갔습니다. 이어 조성환의 좌익선상 2루타로 2점을 추가한 후 문규현 - 전준우 - 김주찬의 연속안타로 다시 2점을 추가하며 12 - 2 라는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롯데는 선발 사도스키를 내리고 좌완 이명우를 투입하였습니다. 이명우는 두타자를 가볍게 잡아내며 2아웃을 잡고 가르시아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이재곤에게 마운드를 넘겨 주었습니다. 이재곤은 전현태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며 위기상황을 자초하였고 이양기에게 내야안타를 맞으며 만루의 위기를 맞이 하였습니다. 만루 상황에서 오선진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데 이어 나성용에게 쓰리런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5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스코어는 어느새 12 - 7 이 되었고, 지난날의 SK전 악목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난날의 악몽이 생각난 롯데는 5점차 리드 속에서도 승리조 임경완과 강영식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 SK전이 생각나는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SK전에 이어 또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이재곤이 자신감을 잃을까 걱정이 됩니다.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롯데로서는 분면 이재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남은 경기에서 다시 한번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좋은 모습을 찾기를 바랍니다.

전날 패배를 잊고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승리한 롯데는 이제 12경기만을 남겨 두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화와 6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롯데의 2위싸움의 키는 한화가 잡고 있다고 해도 될 것입니다. 약팀으로 분류되는 한화이지만 롯데로서는 쉽지만은 않은 상대입니다. 양승호 감독과 동기인 한대화 감독이 양 감독의 발목을 잡을지 아님 2위가 되는데 힘이 되어 줄지 재밌는 6경기가 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SK의 상승세가 상당히 무섭습니다. 지난 롯데전에서 자신감을 찾은 SK는 계속해서 연승행진을 이어나가며 롯데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 이런 기세를 이어간다면 쉽지 않은 SK와의 3연전이 될거 같습니다.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할 3연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BlogIcon 지후니74 2011.09.16 08:33 신고 URL EDIT REPLY
정말 중요한 시점에서 나온 2점 홈런이었습니다.~~
그 홈런으로 롯데는 확실히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지요.
목요일 경기에서 보여준 롯데 타선의 응집력이 계속 유지되기를 기대합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08:40 신고 URL EDIT
롯데타선이 다시 한번 달려나갔으면 합니다. ^^
다음주 SK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음 좋겠네요. ㅎㅎ
BlogIcon 류뚱 2011.09.16 08:43 URL EDIT REPLY
아... 어제는 정말 화끈했습니다ㅎ 물론 경기후반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10:55 신고 URL EDIT
롯데다운 경기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
이재곤 휴식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시켜주었으면 하네요.
뚱꼬마눌 2011.09.16 09:11 URL EDIT REPLY
아 ~ 재곤이 ㅠ 자꾸 대량 실점 하네요 ㅠㅠ

팝퍼민님 ~ ㅋㅋ 담주 SK전 사직 안가실라우 ? ㅋㅋㅋ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10:55 신고 URL EDIT
사직에 돌 던지러 가시게요? *^^*
마음은 정말 가고 싶네요. ㅎ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09.16 10:14 신고 URL EDIT REPLY
이재곤 좀 쉬게 해주지
매번 마당쇠처럼 이기는 경기 지는경기 다 올려보내고
투수운용에는 좀 더 신경써야 할 듯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10:56 신고 URL EDIT
이재곤이 역할이 정확이 뭔지 모르겠네요.
질때 이길때 전부 나오니... 어제같은 경기에서는 진명호를 투입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KIM 쌤 2011.09.16 11:59 URL EDIT REPLY
이재곤 선수도 너무 기죽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6 13:41 신고 URL EDIT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거 같네요.
빨리 부진에서 벗어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겟네요.
BlogIcon 별이~ 2011.09.17 00:03 신고 URL EDIT REPLY
저 강민호선수 완젼 좋아해요^^ ㅋㅋㅋ
오늘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9.17 00:25 신고 URL EDIT
강민호선수 참 매력이 넘치는 선수죠. ^^
저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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