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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발판이 된 '여왕갈매기' 정대현의 호투

스포츠

 

 

'여왕갈매기' 정대현의 퍼펙트 피칭

4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KIA와 롯데와의 경기, 롯데는 KIA 선발 소사의 호투에 막혀 좀처럼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한채 2 - 1로 KIA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중반으로 흘러갔고, 추가점을 올려 도망가려는 KIA와 더 이상의 실점없이 추격하려는 롯데의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롯데 선발 이정민은 1회와 2회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모였지만, 차츰 안정감을 찾아가며 5회까지 더 이상의 실점없이 경기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5회초 선두타자 이준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고, 이용규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김선빈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다.

롯데는 좌완 강영식을 마운드에 올렸고, 강영식은 좌타자 김원섭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마운드를 정대현에게 넘겨주었다. 2사 1,2루 여전히 실점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정대현은 4번타자 나지완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KIA에게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은 채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6회초 다시 마운드에 오른 정대현은 그가 왜 국내최고의 투수 중에 한명인지를 스스로 증명하는 완벽하는 모습으로 KIA타선을 압도하여 나갔다. 안치홍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후 조영훈, 박기남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아내는 완벽한 피칭으로 선보였다. KIA타선은 정대현의 투구 앞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맥 없이 이닝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7회 다시 한번 롯데는 정대현을 마운드에 올리며, 더 이상의 추가실점을 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완벽한 컨디션을 보였던 정대현은 7회에도 김상훈, 이준호를 가볍게 삼진으로 잡아내며 롯데벤치의 믿음에 보답하였고, 좌타자 이용규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였지만 후속타자 김선빈을 1루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7회 역시 완벽하게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정대현의 호투에 힘을 얻은 롯데는 7회말 2사 이후 박준서가 심판의 오심 속에 행운의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전준우의 안타와 김주찬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의 찬스를 손아섭의 싹쓸이 2루타가 터져나오며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하였다. 롯데는 이후 이명우, 최대성, 김사율이 차례로 등판하며 실점없이 팀의 승리를 지켜주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역전 2루타를 때려낸 손아섭이었지만, 승리의 원동력은 정대현의 호투에서 비롯되었다. 정대현은 2 1/3이닝동안 8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1피안타 5삼진으로 KIA타선을 압도하였고, 실점없이 경기를 이끌어 준 정대현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는 역전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명우, 최대성, 김성배, 김사율 등 시즌초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준 롯데불펜에 정대현까지 가세하며 어느팀도 부럽지도 않은 불펜진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제는 타격보다 불펜이 더욱 빛나는 팀으로 거듭난 롯데, 어느때보다 2012 롯데의 포스트시즌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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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9.05 11:34 URL EDIT REPLY
오랜만에 컴백하셨군요...ㅋ 오랜만에 글 환영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9.07 10:01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너무 오랜만인데...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앞으로는 자주 인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
BlogIcon 류뚱 2012.09.05 11:58 URL EDIT REPLY
어제 정대현....ㅎㅎ 업슛과 슬라이더 그리고 싱커까지.. 정말 환상적이엇습니다 ㅎㅎ 이정민이 흔들리는 와중에 구원등판하여 3이닝을 그냥 휩쓸어 버린..ㅎ 오랜만에 글쓰시네요 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9.07 10:02 신고 URL EDIT
오랜만이에요. ^^ 정대현 정말 멋지네요. ㅎㅎ
포스팅을 자주 해야되는데...쉽지가 않네요. ^^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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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공격적인 손아섭, 상황별 타격이 필요하다.

스포츠

 

 

 

롯데가 기아를 상대로 계속되던 13연승행진을 마감하였습니다. 승리를 눈앞에 두고 허용한 동점 그리고 실책으로 헌납한 역전으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마무리 김사율의 9회말 동점홈런 허용도 아쉽고, 연장에서 나온 박종윤의 실책도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바로 손아섭의 타격이었습니다. 지난경기 5타점을 올리며 롯데를 승리로 이끌었던 히어로 손아섭의 타격이 아쉬움을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경기에서 활약을 펼칠 수는 없기에 한경기 부진으로 지난 경기 영웅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손아섭의 타격을 보고 아쉬움을 느낀 것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인 스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때도 있지만, 때로는 적극적인 스윙이 독이 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손아섭의 타격을 보면 '모 아니면 도' 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아섭의 타격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9회말 롯데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었습니다. 동점을 허용한 상황에서 9회말 마지막 공격 선두타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출루였습니다. 중심타선으로 이어지는 타순이었기에 선두타자 역할이 더욱 중요하였습니다.

 

 

그러나 손아섭의 스윙은 9회초 최희섭 홈런에 자극을 받았는지 몸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스윙을 보였습니다. 자칫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큰 스윙을 보인 손아섭은 결국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큰 스윙으로 장타를 뽑아내었다면 또 다시 영웅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선두타자로서 손아섭의 스윙은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10회말 손아섭은 찬스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4 - 3 한점차 뒤진 상황에서 2사 1,2루 적시타하나면 동점내지 역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기아의 마무리투수 한기주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손아섭을 상대로 초구, 2구 볼을 던졌습니다. 2볼 상황으로 타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손아섭은 3구를 맞이 하였습니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손아섭은 적극적으로 타격을 하였습니다. 3구째 스트라이크를 던질 확률이 높았기에 중심타자로서 적극적인 스윙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손아섭의 타구는 1루 땅볼로 연결되었고, 결국 롯데의 공격은 끝나고 말았습니다. 

결과가 안좋았지만 10회말 손아섭의 타격은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는 한기주를 상대로 조금 더 기다려 보았다면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2볼 상황에서 팀의 중심타자로서 충분히 노려볼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쉬웠다면 그것이 볼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하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타격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9회말 선두타자로서 과연 어떤 스윙을 했어야 될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상황에 따른 타격을 하는 영리함이 필요할때입니다.

 

BlogIcon 류뚱 2012.06.10 10:46 URL EDIT REPLY
2볼에서... 몸쪽에서 가운데로 휘어 들어오는 투심성 직구...ㅠㅠ
아...... 진짜.... 조금만더 참으면 될텐데..... 정말 상활별 타격이 너무 절실히 필요합니다...
ku 2012.06.10 11:03 URL EDIT REPLY
다음 best view에서 국대 축구 얘기가 없죠?
이유 아세요?

스포츠 블로거들이 이번 원정에서 국대가 죽을 쓰는걸 가정하고 시나리오 써놨거든요.
최강희호에는 박주영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이런 개 시나리오를.

그런데, 최강희호는 4-1로 대승을 하고 말았어요.
스포츠 블로거들, 대부분 삽질고대 출신이란건 아시죠, 지금 멘붕상태 입니다.

(밥줘영 있었으면 2-0으로 졌거나, 3-0으로 졌을겁니다. 밥줘영도 한골 넣었을 거구요.)
BlogIcon +요롱이+ 2012.06.10 13:28 신고 URL EDIT REPLY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바보세상 2012.06.10 21:44 URL EDIT REPLY
대표적인 경우 작년 플레이오프 1차전 9회 만루 상황으로 경기를 끝낼수 있는 상황에서 초구에 병살타로
결국 1차전의 패배를 초래했죠. 적극적인것과 덤피는것은 다른것인데 전 삼성팬이지만 롯데만나면 편합니다. 롯데타자들은 강타자이지만 냉철한 승부사는 되지 못하는것 같아서요. 특히나 포스트시전 계속해서 1라운드에 탈락하는것을 보면 에스케이가 두렵죠.
2012.06.11 00:53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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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승리의 발판이 되었던 박준서의 활약

스포츠

 

 

'5타점 손아섭, 롯데를 승리로 이끌다.'

이날 경기의 관한 뉴스에는 대부분 손아섭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경기에서 5타점을 올리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에 당연히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추격하는 타점과 역전 타점을 뽑아낸 타자를 주목하지 않으면 대체 누굴 주목하겠습니까? 당연히 이날의 주인공은 손아섭이 맞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롯데에게는 주인공보다 빛나는 조연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너무나 눈부신 주인공이 있었지만, 주인공만큼이나 눈부신 조연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바로 박준서였습니다. 경기후반 그가 있었기에 손아섭이 빛날 수 있었고, 롯데가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준서는 팀이 7 - 3으로 뒤쳐져 있던 7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선두타자 김문호가 안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만들자 신본기를 대신하여 대타로 출전하였습니다. 경기후반 4점차로 뒤쳐진 롯데로서는 어떠한 작전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저 박준서가 안타 또는 볼넷 등으로 출루하며 찬스를 연결해 주길 바랬습니다.

박준서는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타석에서 욕심을 버린채 정확한 타격으로 안타를 만들어내며 찬스를 계속해서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하위타선에서 박준서가 찬스를 상위타선으로 연결시키자 롯데타선은 힘을 받았고, 찬스는 손아섭까지 이어지며 1점차까지 추격할 수 있었습니다.

 

 

1점차까지 바짝 추격한 롯데는 8회초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채 9회초 마지막 공격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9회초 마지막 공격 롯데의 선두타자는 박준서였습니다. 마지막 공경 1점차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타자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출루일 것입니다. 

박준서는 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이번에도 해주었습니다. 선두타자로 나온 박준서는 한화 바티스타를 상대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바티스타를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롯데에게는 기회가 되었고, 한화에게는 불행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박준서가 출루하며 불안감에 휩싸인 한화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롯데는 흔들리는 한화의 빈틈을 공략하여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날 경기 승부처에는 항상 박준서가 있었습니다. 7회초 추격하는 점수를 뽑아내는 상황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찬스를 연결시켜 주었고, 9회초 마지막 공격 출루가 절실하게 필요한 롯데에게 볼넷으로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박준서의 출루가 없었다면 과연 롯데가 역전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준서라는 조연이 있었기에 손아섭이라는 주인공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박준서의 활약이 없었다면 손아섭의 활약 역시 없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손아섭을 주목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날 경기의 MVP는 박준서에게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박준서 화이팅 !!!

 

BlogIcon 류뚱 2012.06.08 08:00 URL EDIT REPLY
숨은 활약 이었습니다.
두차례의 만루 찬스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박준서가 살아나간것이 컸으니까요 ㅎ
BlogIcon 박상혁 2012.06.08 08:01 신고 URL EDIT REPLY
상동구장에서 눈물젖은 빵을 많이 먹었던 선수인 만큼 모처럼 잡은 기회를 잘 살리고 있네요.
지금처럼만 시즌마무리될때까지 해준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BlogIcon 별이~ 2012.06.08 09:28 신고 URL EDIT REPLY
앞으로도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줄거에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요롱이+ 2012.06.08 12:57 신고 URL EDIT REPLY
멋진 활약!! 잘 보구 갑니다..^^
BlogIcon Zoom-in 2012.06.08 20:31 신고 URL EDIT REPLY
숨은 공로자는 박준서이네요.
경기도 8-7 가장 재밌다는 케네디 스코어였네요.
BlogIcon 귀여운걸 2012.06.10 03:41 URL EDIT REPLY
아주 멋진 활약이었어요ㅋㅋ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팝퍼민님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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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경기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설욕한 롯데

스포츠

 

 

 

 

지난 경기의 패배를 설욕하는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전날 충격적인 패배의 여파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선취점을 허용하였지만 곧바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또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지만 다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청주구장에서 대전구장으로 무대를 옮긴 양팀은 이용훈과 김혁민을 선발등판시키며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전날 24점이 오가는 혈투를 펼쳤던 양팀은 힘을 모두 소진하였는지 지난 경기와는 달리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는 진행되었습니다. 선발 이용훈과 김혁민의 호투 속에 5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계속되던 0의 행진을 깨드린 것은 전날 역전승을 거둔 한화였습니다. 한화는 6회말 한상훈이 볼넷과 장성호의 안타로 무사 1,2루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찬스를 잡은 4번타자 김태균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한화에게 2점을 안겨주었습니다. 김태균은 4번타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게 귀중한 선취점을 뽑아 주었습니다.

0의 행진이 끝나자 롯데 역시 곧바로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7회초 2사 상황에서 황재균이 안타를 때려내며 실날 같은 찬스를 만들었고, 김주찬이 연속안타를 때려내며 롯데에게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이어진 손아섭이 바낀 투수 박정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2사 만루의 찬스를 맞이 하였습니다.

만루의 찬스는 조성환에게 연결되었고, 한화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투수를 송신영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조성환은 송신영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냈고 주자들은 조성환의 타구가 날아가기 시작하자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빠른 타구였기에 2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사 상황이었기에 주자들의 스타트가 빨랐고, 2루주자 신본기가 좋은 베이스런닝을 보여주며 무사히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점을 만든 롯데에게 또 다시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8회말 한상훈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시작된 위기는 김태균의 안타와 함께 위기상황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다급해진 롯데는 최대성을 마운드에 올리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최진행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가 되었고, 대타 고동진과 양성우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허용한채 8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경기 역전패의 악모이 되살아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차례 공격만을 남겨둔 롯데에게 2점차는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점수였습니다. 한화는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바티스타를 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바티스타의 투입은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이승화는 불안한 제구를 보이는 바티스타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 황재균이 좌전 안타를 때려냈고, 신본기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가 되었습니다.

 

 

안타 한방이면 동점내지 역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찬스 속에 타석에는 손아섭이 등장하였습니다. 손아섭은 중견수 방향으로 타구를 날려보냈고, 중견수 키를 훌쩍 넘어가며 싹쓸이 2루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손아섭의 2루타로 경기는 순식간에 5 - 4 뒤집어 졌습니다. 경기를 뒤집은 롯데는 홍성흔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고, 9회말 마무리 김사율이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롯데의 승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지난 경기 충격적인 패배로 인한 휴유증은 없었습니다. 선발 이용훈이 다시 한번 선발투수로서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고, 타선이 오랜만에 찬스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며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또 다시 역전패를 당했다면, 깊은 수렁으로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절대로 패해서는 안될 중욘한 경기에서 롯데는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롯데가 이번 경기를 계기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다시 한번 상승세를 만들어 가길 바래 봅니다.

송승준과 류현진의 맞대결, 과연 송승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롯데타선이 개막전에 이어 또 다시 류현진을 공략할 수 있을지... 위닝시리즈를 만들기 위한 양팀.. 재밌는 경기가 될거 같습니다.

 

BlogIcon *저녁노을* 2012.05.13 09:26 신고 URL EDIT REPLY
지고있는 것 까지 봤는데..
역전한 건가요? ㅎㅎ

잘 보고가요
BlogIcon +요롱이+ 2012.05.13 10:52 신고 URL EDIT REPLY
잘 보구 갑니다!
좋은 일요일 보내시길..^^
BlogIcon Baramkal 2012.05.13 16:23 신고 URL EDIT REPLY
파퍼님 잘 지내셨지요? ^^ 3달정도 쉰것 같은데 아직 꾸준하게 하고 계셔서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 ^^
BlogIcon 콩이민지 2012.05.13 19:56 URL EDIT REPLY
엎치락 뒤치락 ㅋㅋ
재밋는 경기엿어요 ^^ 롯데가 이겨서 너무 좋습니다 *^^*
2012.05.13 23:28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Zoom-in 2012.05.14 01:43 신고 URL EDIT REPLY
롯데가 올해는 뒷심이 좋아진게 보이네요.
아쉽게도 오늘 경기는 류현진이 이겼네요.
BlogIcon 지후니74 2012.05.14 08:45 신고 URL EDIT REPLY
위닝 시리즈는 실패했네요.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지쳐보인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이번 주 홈에서 6연전을 하는 만큼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리고 지난 주 부진을 탈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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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만큼은...' 각 구단별 영입하고 싶은 선수는?

스포츠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선수가 아닌 타팀에 선수들 중 '꼭 이 선수만큼은 데리고 오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부족한 포지션이나 팀 상황을 모두 무시한다는 가정하에 어떤 선수들이 팬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삼성라이온즈의 '돌부처' 오승환
오승환을 영입하고 싶지 않은 팬들이 얼마나 될까요? 국내 최고의 마무리투수인 오승환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를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서 보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9회에도 마음 편히 야구를 볼 수 있는 삼성팬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아~ 얄미운 사람~' SK와이번스의 정근우
정말 얄밉습니다. 한대 콱 쥐어 박고 싶기도 하구.... 한편으로는 참 잘한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정근우선수입니다. 상대팀입장에서는 정말 얄미운 선수이지만, 이 선수가 우리편이 된다면 참 이쁘게 보일거 같습니다. 부산출신으로 롯데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지만, 개인적으로는 롯데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근성의 악바리' 롯데자이언츠의 손아섭
근성있는 플레이로 많은 롯데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손아섭선수입니다. 때로는 지나치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인하여 욕을 먹을 때도 있지만,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그의 열정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빠른발, 타격능력, 강한어깨 그리고 근성까지 갖춘 손아섭선수 너무나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간지남 용큐' KIA타이거즈의 이용규
KIA타이거즈 1번타자 이용규선수입니다. 빠른발과 정확한 타격능력 그리고 간지나는 외모까지 갖춘 선수입니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타격과 수비,주루까지 고른 기량을 보여 주었습니다. KIA타이거즈에는 윤석민이라는 훌륭한 투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탐나는 선수는 이용규선수입니다. 이종범 선수가 유격수시절이었다면....


'아기곰' 두산베어스의 정수빈
타격기계 김현수보다 정수빈선수가 더욱 탐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인 정수빈에게 이상하게 끌립니다. 때로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올해보다 내년, 내년보다는 내후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아기곰' 정수빈 선수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괴물투수' 한화이글스의 류현진
설명이 필요없는 국내 최고의 투수라 생각하는 류현진선수입니다. 괴물이라 불리며 국내 프로야구의 최고의 에이스선수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올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류현진입니다. 개인적으로 타팀 투수중에 가장 탐이 나는 선수이며, 가장 좋아하는 투수입니다.


'신인은 신인답게..' LG트윈스의 임찬규
아직은 소년티가 나는 얼굴에 마운드에서 투구하는 모습은 누구보다 당당한 임찬규선수입니다. 신인상을 수상하진 못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올시즌 가장 눈에 띄었던 신인선수입니다. 기록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마운드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제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넥센히어로즈의 심수창
이제는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심수창선수입니다. 최다연패기록을 갱신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LG에서 넥센으로 팀을 옮기며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롯데와 넥센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롯데가 아닌 넥센 심수창의 승리를 응원하였습니다. 내년시즌에는 롯데전을 제외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뽑은 탐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너무나 탐나는 선수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선수들이 제가 응원하는 롯데에서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수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서 뛰기를 원하는가요?


BlogIcon 별이~ 2011.12.27 09:00 신고 URL EDIT REPLY
오승환이 롯데로 오면...^^
오란만에 잘보고 갑니다^^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1 10:53 신고 URL EDIT
오승환은 모든팀들이 가장 원하는 선수인거 같습니다. ㅎㅎ
BlogIcon 콩이민지 2011.12.27 11:43 URL EDIT REPLY
팝퍼민님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요 ? ㅋㅋ

전 개인적으로 오승환이나 정근우 델꼬 왔음 좋겠어요 ㅋㅋ

팝퍼민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1 10:53 신고 URL EDIT
뛰엄뛰엄 포스팅을 하게 되어서... ㅠㅠ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콩이민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BlogIcon 지후니74 2011.12.27 17:34 신고 URL EDIT REPLY
아~~ 오승환~~ 가장 탐나는 선수네요~~~ ^^
FA 대박은 이미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는 선수지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1 10:54 신고 URL EDIT
오승환 정말 너무 탐나죠. ㅎㅎㅎ
FA대박은 예약되어 있죠.
BlogIcon 굴다리♪ 2011.12.29 18:56 신고 URL EDIT REPLY
류현진이 8회까지 던지고
9회에 오승환이 올라오면..... 상대팀 야구할맛 안나겠는데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1.01 10:54 신고 URL EDIT
상대팀입장에서는 상상하기 싫은 일이네요. ㅎㅎ
정말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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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롯데의 손아섭.

스포츠





지난 11일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4명의 롯데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롯데팬들을 기쁘게 해준 가운데 한명의 선수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손아섭이었습니다. 외야수부문에서 최형우가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었습니다. 손아섭 역시 후보 중에 한명으로 내심 기대를 하였지만, 막강한 경쟁자들이 버티고 있어 수상을 확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상자로 선정되며,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습니다. 올시즌 롯데의 3번타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기에 값진상을 수상할만한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부족한 수비부분에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롯데의 3번타자로서 뛰어난 타격을 선보이며 롯데가 2위를 차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손아섭의 본명은 손광민이었습니다. 2007년 롯데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은 손광민은 2년차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80경기에 출전하여 3할3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1군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성공적인 2008시즌을 보낸 손광민은 더욱 야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손아섭이란 이름으로 개명을 하며 2009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상이 찾아오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34경기만을 출전하며 초라한 성적을 남긴채 2009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칫 반짝하고 끝이나는 선수로 남을 수도 있었지만 손아섭은 포기하지 않은채 다음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2010시즌 손아섭은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당당히 롯데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비능력이 다소 부족하긴 하였지만, 빠른발과 함께 뛰어난 타격능력을 선보이며 롯데타선의 한축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당당히 주전자리를 차지한 손아섭은 2011시즌 롯데 자이언츠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하여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부상에 돌아온 손아섭은 롯데타선을 이끌며 롯데가 2위를 차지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11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26 홈런 15개 타점 83개를 기록하며 조성환이 부진하며 생긴 3번타순의 공백을 100%이상으로 채워주었습니다.

야구를 잘하고 싶어 이름을 개명할 정도로 야구의 대한 열정과 욕심이 많은 손아섭입니다. 제2의 박정태라 불릴만큼 그라운드 위에서 근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능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2011시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 주었습니다. 송구능력에서도 뛰어난 모습으로 가르시아가 떠난 우익수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노력하며 매순간순간 열정을 당하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인 손아섭입니다. 88년생으로 손아섭의 야구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언제나 투지넘치는 모습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손아섭 선수를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골든글러브 수상 축하드립니다.



BlogIcon 류뚱 2011.12.13 06:34 URL EDIT REPLY
올해 GG도 받았고 정말 내년에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손아섭을 보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것을 확실히 알수 있구요...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3 신고 URL EDIT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ㅎㅎ
내년에는 더욱 성장한 손아섭을 볼 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BlogIcon garden0817 2011.12.13 06:46 신고 URL EDIT REPLY
헉 88년생 이렇게 젊은지 몰랐네요 얼굴만보고 ㅎㅎ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4 신고 URL EDIT
ㅋㅋ 외모로 나이를 평가하면 안됩니다. ㅋㅋ
앞으로가 너무나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ㅋㅋ
BlogIcon 금정산 2011.12.13 06:58 신고 URL EDIT REPLY
손아섭 안그래도 황금글러브를 손에 끼웠던데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한해 맞이하시고예,,,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5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근성있는 모습이 좋아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
BlogIcon 귀여운걸 2011.12.13 07:06 신고 URL EDIT REPLY
손아섭 선수 어린나이에 멋져요!
저두 열심히 응원할께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5 신고 URL EDIT
저 나이때 저는 뭐했나 싶네요. ㅎㅎ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12.13 08:15 신고 URL EDIT REPLY
간만의 포스팅이시네요.
손아섭이 올시즌 수비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입니다.
이정도의 발전속도라면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스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5 신고 URL EDIT
포스팅할 여유가 많이 없었네요. ㅠㅠ
되도록 매일 쓰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ㅎㅎ
BlogIcon 지후니74 2011.12.13 08:21 신고 URL EDIT REPLY
정말 이번 골든글러브 수상이 손아섭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손아섭은 명실상부한 롯데의 중심타자니 말이죠~~~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6 신고 URL EDIT
롯데의 중심타자이죠. ㅎㅎㅎ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
BlogIcon 별이~ 2011.12.13 08:59 신고 URL EDIT REPLY
앞으로 더욱 좋은 활약이 기대되죠^^
잘보고 갑니다^^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7 신고 URL EDIT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ㅎㅎ
오늘은 너무 늦었네요.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콩이민지 2011.12.13 09:25 URL EDIT REPLY
팝퍼민님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요 *^^*

우리 손아섭 선수 정말 열심히하는 선수 ~!!!

우리 팝퍼민님도 열심히 하는 서방 맞죠 ?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7 신고 URL EDIT
열심히 해야죠. ㅎㅎㅎ
객지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힘들더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BlogIcon 안달레 2011.12.13 13:04 신고 URL EDIT REPLY
마운드에서와는 사뭇다른 수트차림의 손아섭이 참 귀여워보였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2.13 20:58 신고 URL EDIT
운동선수들의 사복차림은 선수들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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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고개를 들어라!!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다.

스포츠





너무나 슬픈 하루가 되었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모두 느꼈습니다. 롯데가 선취점을 내며 앞서나가자 너무나 기뻤고, 경기가 뒤집히며 역전을 허용하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패하면서 슬픔이 밀려 왔습니다. 슬픔과 분노가 밀려왔지만 고개 숙인 롯데선수들을 보면서 짠한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가을야구의 악몽을 떨쳐내지 못한채 롯데자이언츠는 또 다시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하였습니다. 플레이오프 내내 멋진 경기를 만들어내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워 나갔지만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채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훗날을 기약 해야되는지 막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SK가 너무나 얄미웠고 롯데 선수들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롯데는 왜 매년 이런 시련을 안겨 주는지 롯데가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러다 고개를 숙인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는 선수들을 보게 되면서 화난 마음은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으로 변하였습니다. 팬들의 아쉬움만큼 선수들 역시 너무나 아쉬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만을 위해 1년을 쉬지 않고 달려 온 선수들이 느끼는 아쉬움은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았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시작된 시즌은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양승호구라 불리는 감독 아래 선수들의 모습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보였습니다. 너무나 실망스러운 성적이었고, 너무나 나쁜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조금씩 힘을 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포기하였던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의 빛을 밝혀 주며 5위, 4위, 3위 그리고 2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가슴 속에 뜨거운 열정을 심어 주며 삶의 원동력이 되어 주었고,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롯데 야구가 있었기에 웃을 수 있었고, 힘을내 일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지만, 그대들이 있어 올한해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규시즌 2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고, 전설을 하늘로 보내는 슬픔을 겪었지만 그를 사직구장에 새기며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밀려온 슬픔은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에 대한 슬픔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 롯데야구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슬픔이 더욱 컸습니다. 한 경기라도 롯데의 경기를 보고 싶었고, 롯데경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벌써부터 내년시즌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이 됩니다.


또한 세계어디에도 없는 롯데 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면서 눈물을 흘리셨을 것입니다. 매년 아쉬움을 남긴채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올해 역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내년을 기약해야 될거 같습니다. 공 하나에 울고 웃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세계 어느팀의 팬보다도 열정으로 팀을 응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잘못된 사랑을 보여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롯데팬들의 열정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올 한해 너무나 고생 많았습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즐거운 한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쉬움은 여전히 남지만 내년에도 멋진 경기를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아쉬움을 던져 버리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롯데 화이팅 !!!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0.24 06:27 URL EDIT REPLY
롯데팬들은 정말 아쉬웠겠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4 신고 URL EDIT
너무나 아쉽네요. 머리속에서 계속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ㅠㅠ
BlogIcon 류뚱 2011.10.24 06:56 URL EDIT REPLY
아... 이제 롯데 경기가 없다고 생각하니...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5 신고 URL EDIT
저도 이제 롯데 경기가 없다고 생각하니..암담하네요. ㅠㅠ
너무나 우울합니다. ㅠㅠ
BlogIcon 귀여운걸 2011.10.24 08:10 신고 URL EDIT REPLY
패배는 아쉽지만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5 신고 URL EDIT
힘이 안나네요. ㅠㅠ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ㅠㅠ
연제연겸아빠 2011.10.24 08:54 URL EDIT REPLY
정말 롯데라는 팀을 만나 명승부가 된것 같습니다.
이제 단기전에서도 절대 롯데를 만만하게 볼수 없겠내요~
멋진 수비와 공격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6 신고 URL EDIT
SK 정말 강하네요. ^^ 정말 멋진 승부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절대 지지 않을거에요. 긴장하세요. ^^;;
BlogIcon 지후니74 2011.10.24 09:01 신고 URL EDIT REPLY
롯데 선수들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경기를 했습니다.
이런 아쉬움들이 앞으로의 큰 영광을 위한 자산이 될거라 믿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7 신고 URL EDIT
박수를 보내지만 마음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아쉬움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내년까지 어떻하죠? ㅠㅠ
BlogIcon 별이~ 2011.10.24 09:11 신고 URL EDIT REPLY
아쉬운 경기결과죠...
그래도 역시 응원할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7 신고 URL EDIT
너무나 아쉬운 결과네요. ㅠㅠ
열심히 했는데.......
BlogIcon 티스토리 운영자 2011.10.24 09:45 신고 URL EDIT REPLY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8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BlogIcon 안달레 2011.10.24 10:08 신고 URL EDIT REPLY
6회말이 끝나고 티비를 껐습니다.^^
딱 한점이었는데.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롯데인들. ㅎㅎ 내년에 봅시다. 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8 신고 URL EDIT
저는 끝까지 포기를 못한채 지켜보다 방송국이 알아서 꺼주더군요..
mbc에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KIM 쌤 2011.10.24 10:48 URL EDIT REPLY
멋진승부에 중계는 따라주지 못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뜨는 자막...제작 mbc ㅡㅡ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1:19 신고 URL EDIT
참... 9회말 2아웃에 방송을 끝내다니...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가 아니라 9회말 2아웃까지네요.
뚱꼬마눌 2011.10.24 15:38 URL EDIT REPLY
롯데 선수들 너무 수고 많으셧어용 ~ ㅋㅋㅋ

짝짝짝 *^^*

그나저나 팝퍼민님은 이제 뭐하실껀가요 ?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4 15:49 신고 URL EDIT
분노의 앞구르기 할 예정입니다. ㅠㅠ
분노의 앞구르기 무서움을 보셨죠? ㅎㅎㅎ
이제 뭐할지 걱정이네요. ㅠㅠ 뭐할까요? *^^*
뚱꼬마눌 | 2011.10.24 18:26 URL EDIT
분노의 앞구르기 재밋어용*^^* 어찌나 정확하게 착지를 하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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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자존심' 이대호, 이것이 4번타자다.

스포츠




결정적인 순간 한방이 터져 나왔습니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1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긴 이대호가 4처전에서 위기의 빠진 팀을 구하는 한방을 터뜨리며,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 갔습니다. 부진에서 벗어나며 벼랑끝에 몰린 팀을 구원하는 너무나 값진 홈런이었습니다.

전날 영봉패의 수모를 당한 롯데는 4차전에서도 좀처럼 타격감을 살리지 못한채 SK 선발 윤희상의 호투에 막혀 불안한 경기를 하였습니다. 1회 삼자범퇴, 2회 삼자범퇴를 당하며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영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좀처럼 풀리지 않던 공격은 3회 2사 상황에서 문규현의 안타가 나오며 감을 잡아 갔습니다. 이어 김주찬이 연속안타를 때려주었고, 손아섭이 볼넷을 골라내며 2사 만루의 찬스가 만들어졌습니다. 타석에는 3번타자 전준우가 들어섰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패한 롯데는 이번만큼은 반드시 기회를 살려야만 했습니다.


 


전준우는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초구를 공략하였고, 타구는 우중간을 향하여 날아갔지만, 우익수에게 잡히며 만루의 찬스는 끝이 났습니다. 계속되는 초구 공략이 과연 정답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전준우의 공격이었습니다. 3회 찬스를 날린 롯데는 4회 홍성흔의 2루타로 다시 찬스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타자들이 연속해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에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5회 다시 한번 롯데에게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조성환이 기습번트로 출루하며 찬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문규현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루 상황에서 김주찬이 나왔습니다. 김주찬은 중전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조성환이 홈으로 들어오기는 힘든상황에서 김주찬은 홈송구를 틈다 2루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SK 정상호가 김주찬을 보고 2루로 송구하는 사이 조성환은 홈으로 파고 드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김주찬은 2루에 세잎이 되었지만 조성환이 홈에서 아웃당하며 찬스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공격의 분위가 식어가는 상황에서 손아섭이 해결사로 나서 주었습니다. 손아섭은 1차전에서 끝낼 수 있는 찬스를 무산시키며 마음의 짐을 안고 있었는데, 좌전적시타를 때려주며 14이닝만에 소중한 득점을 팀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선취점을 올렸지만 1점차는 여전히 롯데에게 불안한 점수였습니다. 불안한 리드 속에 롯데는 6회초 공격에 들어갔습니다. SK는 윤희상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이영욱을 올렸습니다. 선두타자 이대호는 이영욱의 3구를 힘껏 잡아당기며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습니다. 맞는 순간 롯데덕아웃은 일제히 일어나며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며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포였습니다.

이날 이대호의 홈런포가 롯데를 일으키는 힘이 되었지만, 4차전은 MVP는 롯데 투수진이었습니다. 롯데 선발 부첵은 우려 속에서 3 1/3이닝동안 무실점으로 SK타선을 제압하며 롯데 마운드를 지켜주었습니다. 호투가 이어졌지만 4회초 최정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양승호 감독은 과감하게 장원준으로 투수를 교체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였습니다.

양승호 감독의 투수교체는 절묘히 맞아 들어갔습니다. 4회 올라오자마자 박정권을 병살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감한 장원준은 4이닝 동안 1안타 1볼넷만을 허용하며 롯데의 승리를 지켜주었습니다. 2점차 리드속에서 에이스로서 진면목을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두었습니다. 장원준에 이어 임경완과 김사율이 마운드에 오르며 롯데는 전날의 영봉패를 그대로 갚아주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2승2패 균형을 맞추며 사직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4차전에서 이대호의 홈런포가 나온 롯데는 5차전에서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되었습니다. 팀의 중심타자 이대호가 살아난다면 롯데타선은 더이상 무서울 것이 없는 타선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롯데는 시리즈를 장식할 마지막 투수로 송승준을 예고하였습니다. 2차전에서 멋진 호투로 팀의 승리를 안겨주었던 송승준의 어깨에 다시 한번 롯데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승준이 2차전에 이어 다시 한번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보면서 롯데가 정말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라진 경기력뿐만아니라 달라진 결과도 보여주기를 희망해 보겠습니다.





BlogIcon 별이~ 2011.10.21 09:14 신고 URL EDIT REPLY
대호~~~ 대호~~~~
아주 좋아요^^ 이번에도 승리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7 신고 URL EDIT
대호 너무 좋아요. ^^
이제 한경기 남았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죠. ㅎㅎ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
BlogIcon 류뚱 2011.10.21 10:01 URL EDIT REPLY
이대호의 홈런이 아니었으면 힘들법한 경기였지만, 살아나는 홈런을 기록해서 다행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8 신고 URL EDIT
대호가 살아나 5차전이 더욱 기대되네요. ㅎㅎ
5차전에서는 3방만 부탁드립니다. ㅋㅋ
BlogIcon 박상혁 2011.10.21 10:32 신고 URL EDIT REPLY
이대호의 홈런도 끝내줬지만
박정권을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잡고 포효하는 김사율의 모습도 짜릿했습니다.
점점 강팀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8 신고 URL EDIT
김사율 삼진잡을때 술집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정말 좋은 팀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뚱꼬마눌 2011.10.21 11:27 URL EDIT REPLY
아오 ~ 대호대호 ~ 홈런 드디어 나왓군요 ㅋㅋㅋ

하하 *^^*

오늘은 야구도 안하고 뭐하고 놀까요 ?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9 신고 URL EDIT
대호 홈런 오늘도 나올꺼에요. ^^
오늘은 어디서 응원할까요? *^^*
BlogIcon 귀여운걸 2011.10.21 13:26 신고 URL EDIT REPLY
4번타자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이대호 선수 화이팅입니다~~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22 08:09 신고 URL EDIT
4번타자로 이제 부담감을 조금 털수 있을거 같습니다.
5차전에서 진면목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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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2차전] 롯데의 운명을 짊어진 송승준의 어깨.

스포츠




롯데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치열한 혈투를 펼쳤지만 SK의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쉽게 패배를 하였습니다.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구장은 또 다시 롯데에게 승리의 문을 열어주지 않으며 포스트시즌 홈 12연패라는 씁쓸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차전을 패한 롯데는 2차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승리를 놓친 롯데가 2차전까지 빼앗기게 된다면 선수들은 깊은 좌절감을 느끼며 힘없이 시리즈가 마무리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에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2차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는 팀의 운명을 결정할 2차전에서 이미 예고한데로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지난 몇년간 롯데의 에이스역할을 해주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만큼은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본인 역시 자신에게 실망하며 이번만큼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펼쳐 보였습니다.


송승준은 통산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에 등판하여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채 3패만을 기록하였습니다. 평균자책점은 15.88 을 기록하며 가을야구에서 너무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부진은 롯데의 성적으로 이어지며 연이어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가 탈락하는 아픔을 맛보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올시즌 송승준은 SK전 2경기 등판하였습니다. 13 1/3이닝을 투구하며 피홈런 2개, 삼진 12개를 기록하며 4실점을 하였습니다. 1승 무패를 기록하였고 방어율 2.02 로 자신의 시즌 방어율 4.18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승준이 얼마나 시즌때 모습을 보여주며 불붙은 SK타선을 제압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2차전 송승준은 승리에 대한 부담뿐만아니라 긴 이닝을 소화해야 된다는 부담까지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1차전 승부 덕분에 롯데는 많은 투수들을 소비하였습니다. 또한 시리즈 전부터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롯데 불펜은 1차전에서 여실히 약점을 보이며 선발투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불펜싸움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롯데가 불리한 흐름으로 경기가 전개 될 가능성이 크기에 더욱 송승준의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송승준이 얼마만큼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자신의 투구를 할 수 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승준의 호투가 힘을 받기 위해서는 경기 초반 타선의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1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테이블세터를 시작으로 중심타선이 해결을 해주며 초반 점수를 뽑아준다면 부담을 덜며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차전에서 1타점을 기록하였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이대호와 강민호의 활약이 있어야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만큼 선수들이 지난 경기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느냔가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손아섭 선수가 홀로 자책하며 마음에 짐을 안고 있을까 걱정입니다. 1차전 손아섭 선수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근성이 있고, 욕심이 있는 선수라 충분히 극복해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경기 아쉬움을 2차전에서 모두 날려버리는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승준선수가 가을야구의 부진을 떨쳐내며 롯데의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미디어데이에 인터뷰처럼 질만큼 졌습니다. 이제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할때가 되었습니다. 송승준의 호투와 함께 SK홈런포를 구경만 했던 타선이 사직구장 하늘에 승리의 축포를 날려 주기를 바랍니다. 2차전 롯데의 승리를 응원하겠습니다.

KIM 쌤 2011.10.17 12:41 URL EDIT REPLY
송타미... 믿어볼거임~ㅠㅠ
나믿타믿...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7 17:45 신고 URL EDIT
송타미 믿어야죠. ㅎㅎ
김샘님은 야구보지 마세요. 롯데를 위해서..
BlogIcon 박상혁 2011.10.17 13:24 신고 URL EDIT REPLY
무엇보다 볼넷은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송승준은 스스로 무너지는 습관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7 17:46 신고 URL EDIT
자신과의 싸움이죠.. 충분히 능력은 있는 선수인데..
오늘은 그 능력을 200% 발휘해주길 바랍니다. ^^
뚱꼬마눌 2011.10.17 16:59 URL EDIT REPLY
송타미 ㅋㅋㅋㅋㅋㅋ

믿어보겟어요 ㅋㅋ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7 17:46 신고 URL EDIT
무조건 믿어야죠. ㅎㅎ
오늘은 아섭이가 한껀 해주면서 MVP될꺼에요. *^^*
뚱꼬마눌 2011.10.17 22:39 URL EDIT REPLY
꺅~~~*^^* 롯데가 이겻어용 ㅋㅋㅋ

팝퍼민님 기분 째지겟네용 ㅋㅋㅋ 뿅*^^*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31 신고 URL EDIT
ㅎㅎㅎ 기분 벌써 째졌어요. *^^*
오늘은 경기가 없어 좀 아쉽네요. ㅎㅎ
뽕 *^^*
정남이 2011.10.17 23:08 URL EDIT REPLY
오늘은 송승준선수가 지난 3년간의 실투를 갚는 날인것 같네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32 신고 URL EDIT
지난 3년간의 맘고생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송승준선수 최고였습니다. ^^
그들처럼 2011.10.18 00:10 URL EDIT REPLY
제주시 아파트 착한 분양가 정착, 분양원가 공개를 위해 Daum 아고라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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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32 신고 URL EDIT
다음부터는 포스팅과 상관없는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BlogIcon 별이~ 2011.10.18 00:16 신고 URL EDIT REPLY
역시 오늘은 응원에 힙입어 좋은결과가 있었어요^^
기분 좋은 잠자리 될것 같아요^^ ㅋ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33 신고 URL EDIT
저두 어제 너무나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었네요. ^^
선수들 모두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ㅎㅎ
이러니 롯데를 안좋아 할수가 없죠. ^^
BlogIcon vibrating feeder 2011.12.06 15:22 URL EDIT REPLY
더 치열한 3차전이 되겠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eanut Milling Machine 2012.02.20 18:47 URL EDIT REPLY
역시 오늘은 응원에 힙입어 좋은결과가 있었어요^^
기분 좋은 잠자리 될것 같아요^^ ㅋ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how to make your own pellets 2012.03.30 18:14 URL EDIT REPLY
이 문서는 매우 유용하다. 감사합니다. 아주 좋아해요 ..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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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손아섭' 롯데를 4위로 이끌다.

스포츠





드디어 공동 4위에 등극하였습니다. 7월 마지막날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스윕시리즈를 달성하며, 이날 경기가 우천취소된 LG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끝까지 승리를 지켜내는 짜릿한 경기였습니다.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회초 두산 이종욱이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내며 기분좋게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롯데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2회말 이대호가 시즌 22호 홈런을 치며, 동점을 만든 후 홍성흔,조성환의 2루타로 2 - 1로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3회초 김현수의 적시타로 다시 동점, 3회말 이대호가 다시 1타점을 추가 하며 또 다시 역전을 하였습니다.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던 경기는 두산이 다시 한번 역전을 하였습니다. 5회 김동주와 이성열의 안타로 2점을 내며 4 - 3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6회 문규현이 동점 적시타를 치고, 전준우가 투런 홈런을 치며, 경기는 롯데로 기울기 시작하였습니다.롯데는 7,8회에도 1점씩을 보태며 4연승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산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8회 구원투수 임경완을 상대로 2점을 얻어내며 역전의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 다급해진 롯데는 3일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였던 김사율을 또 다시 투입하였습니다. 피곤한 기색이 보였던 김사율이었지만 힘겹게 두산타선을 제압하며 승리를 지키고 4일연속 세이브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날 경기는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날의 수훈 선수는 손아섭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손아섭은 중요한 순간 2개의 보살을 잡아내며 두산의 공격흐름을 끊고 롯데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8회 손아섭의 멋진 송구가 없었다면 경기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8회 계속되는 위기상황에서 손시헌이 우익수 앞 안타를 치며 1루에 있던 정진호가 3루로 달렸습니다. 손아섭은 타구를 잡고 정확히 3루에 뿌리며 주자를 잡아내었습니다. 이 한번의 상황이 롯데에게 승리를 두산에게는 패배를 가져다 준 멋진 승부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많은 것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시즌 첫 스윕시리즈를 달성하였으며, 승률 5할에 성공하였고, 공동 4위이기는 하지만 4위에 등극하였습니다. 또한 김사율의 4연속 세이브 성공은 롯데에서 10년만의 나오는 대기록이었습니다. ^^

7월 19경기에서 13승 6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5할에 성공한 롯데입니다. 올시즌 짝수달의 부진과 홀수달의 활약이 반복되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8월에는 또 다시 짝수달의 부진이 시작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경기내용면에서 달라진 롯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짝수달의 저주도 8월에는 이겨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즌 첫 스윕시리즈에 성공하며 4위를 달성한 롯데가 8월에도 7월에 기세를 이어나가며 힘차게 올라가기를 기원합니다.
뚱꼬마눌 2011.08.01 17:00 URL EDIT REPLY
항상 글을 읽고나면 소름이 돋아요 ㅋㅋㅋㅋ

나도모르게 말이죠 *^^*

생동감 넘치는 글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뿅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1 17:24 신고 URL EDIT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뚱꼬마눌님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ㅎㅎ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 정 2011.08.01 23:43 URL EDIT REPLY
정말 손 아섭의 3루로의 송구가 조금이라도 옆으로 빗나갔다면
분위기는 두산으로 넘어갔을 겁니다.
손 아섭의 어깨,한화에서 뛰고있는 가르시아 저리가라 더군요.
이제 롯데는 분위기를 탔습니다.
롯데는 분위기에 많이 좌우되는 팀이죠.
어떤 심리학자가 이런말을 했더군요.
"사이클 선수들을 보면 혼자 레이스를 도는 것보다,
여러명이서 레이스를 돌게되면 기록이 향상된다"
뭐든 혼자 하는 것보다 다같이 하게되면 그만큼 경쟁력이
생겨서 기록이 더 좋아진다는 말입니다.
멘탈 스포츠라 일컬어지는 야구도 마찬가집니다.
옛날 이 승엽이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을때
이 승엽에게는 타이론 우즈라는 선수가 있었죠.
이 두선수간에 경쟁력이 생기다 보니까 이 승엽이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작성할수 있었다라는 생각입니다.
롯데와 LG도 마찬가집니다.
이제 두 팀은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4위 한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관계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롯데팬인 저는 롯데가 4위 자리를
차지할듯 싶습니다.
롯데는 3년연속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은
무시할수 없거든요.
8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LG보다는
경험면에서 낫다는 겁니다.
그런데 롯데는 여러번 글을 올렸지만 불펜진의 과부하가 걱정이 됩니다.
믿을건 김 사율, 임 경완, 강 영식인데 이들외에 이 재곤을 빼면 사실상
믿을 선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 재곤은 어제 경기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죠.
이 재곤이 정상적인 구위를 회복했다면 3이닝을 던질수 있는 롱릴리프로 기용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2군에 있는 김 수완이 정상구위를 회복해 1군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저께 선발투수인 부첵은 구종이 단조롭더군요.
위에서 내리꽂는 공은 위협적인데 구종이 단조로우니 안타를 많이 맞더군요.
뭐,부첵이 아직 3경기도 치루지 않았으니 더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2 06:43 신고 URL EDIT
저는 개인적으로 부첵을 불펜으로 하고 이재곤이 선발을 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조금씩 구위를 회복하는 있는 이재곤이 선발을 맡아 주고 부첵이 불펜으로 간다면 조금은 불펜진의 숨을 돌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BlogIcon 별이~ 2011.08.02 00:51 신고 URL EDIT REPLY
드디어 4위인가요^^
더욱 분발할거에요^^ 행복한 8월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2 06:44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야구에 따라 그날 기분이 좌우되서 ㅋㅋ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별이님도 행복한 8월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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