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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롯데' 수비에서도 기복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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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수비가 달라졌습니다. 그물망수비를 펼치며 빈틈 없는 수비로 팀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롯데의 수비불안, 결국 실책으로 경기에서 패하다.'

올시즌 롯데는 수비강화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비시즌동안 수비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실책을 줄이고자 한 것입니다. 시즌이 시작되고 롯데의 수비는 차츰 안정을 찾아가며 달라진 수비를 보여주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거듭될수록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였고, 실책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매경기 불안한 수비를 보이는게 아니라, 수비에서도 기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빠른 발과 수비는 기복이 없다는 말을 간혹 합니다. 타격이나 투수는 그날 그날에서 따라 다소 편차를 보일 수도 있지만, 발과 수비만큼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당일 몸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는 있습니다.

 

 

롯데의 경기를 살펴보면 수비에서도 경기에 따라 극심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그물망 수비를 펼치며 SK수비가 부럽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어떤날은 천하무적야구단(?) 같은 실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왜 롯데는 수비마저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일까요? 문제는 집중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롯데경기를 보면 다들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산만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선수들이 경기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하고 있지만 붕(?) 떠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은 경기는 어김없이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치는 날이면 그 어떤 팀에게도 질거 같지 않은 롯데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기에서는 암담한 실력으로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는 팀이 되어 버립니다. 과연 같은 팀이 맞냐 싶을 정도로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기복있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는 한 롯데는 강팀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롯데의 수비불안은 훈련량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중력... 집중력의 차이가 롯데의 수비불안을 야기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집중....집중....집중이 필요합니다. 정신 똑띠 차리고 경기에 임하길 바랍니다.

 

 

BlogIcon 귀여운걸 2012.06.06 08:28 신고 URL EDIT REPLY
수비마저 들쑥날쑥이군요ㅠ
똑바로 정신차리고 집중하여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3 신고 URL EDIT
좋을때와 나쁠때의 차이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ㅠㅠ
오늘은 깔끔한 수비로 승리하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BlogIcon 블루머니 2012.06.06 09:39 신고 URL EDIT REPLY
들쑥날쑥...........ㅎㅎ
좋은정보 잘보구갑니당^^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3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멜옹이 2012.06.06 09:45 신고 URL EDIT REPLY
집중력! 역시 집중력이 중요해요 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3 신고 URL EDIT
집중력이 정말 중요하죠. 정신 바짝 차리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BlogIcon 별이~ 2012.06.06 12:39 신고 URL EDIT REPLY
수비불안은 집중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매경기 집중했으면...^^
오늘은 현충일이네요^^ 의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요롱이+ 2012.06.06 13:23 신고 URL EDIT REPLY
역시 집중력이 중요한 것인가요..!! ㅎ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BlogIcon Hansik's Drink 2012.06.06 14:44 신고 URL EDIT REPLY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은 인사만 드리고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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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의 홈런포' 롯데의 패배로 빛이 바래다.

스포츠

 

 

 

'파울이냐?? 홈런이야??' 홍성흔의 시즌 첫 홈런이 터졌습니다. 파울이냐 홈런이냐 갈림길에서 비디오판독을 통해 홈런으로 인정받으며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포가 좀처럼 터지지 않아 마음고생을 했던 홍성흔이 시즌 5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장타에 대한 부담을 떨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 롯데는 에이스 송승준,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를 선발로 등판시키며 투수전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상되로 경기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팽팽한 경기의 균형을 먼저 깨뜨린팀은 롯데였습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홍성흔은 0 - 2 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니퍼트의 3구째를 받아쳤고, 타구는 폴대 옆을 스쳐 담장을 넘어 갔습니다. 1루심은 파울을 선언하였고, 이에 양승호 감독이 판정의 이의를 제기하며 비디오판독을 신청하였습니다. 결국 판정이 번복되면서 홍성흔의 시즌 1호 홈런으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홍성흔의 홈런포로 리드를 잡은 롯데지만, 롯데의 리드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4회초 송승준은 선두타자 이성열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후 김현수를 땅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늘렸지만 그 사이 주자는 3루까지 진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번타자 김동주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원점에서 시작된 경기 5회초 롯데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선두타자 이원석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시작된 위기는 양의지의 타구 때 황재균의 보이지 않는 실책이 나오며 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사 1,2루 위기에 빠진 롯데는 손시헌을 1루땅볼로 잡는데 성공하였지만, 주자들을 한 베이스씩 진루시켜 주었습니다. 1사 2,3루 더욱 실점할 확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송승준은 고영민을 상대하였고, 고영민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결국 2실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전을 허용한 롯데는 경기를 뒤집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니퍼트의 벽을 좀처럼 넘지 못하였습니다. 가끔 단타가 나오기는 하였지만 답답한 공격을 펼치며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공격의 실마리를 좀처럼 찾지 못하는 사이 롯데는 두산에게 다시 한번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롯데타선은 9회까지 니퍼트에게 꽁꽁 묶이며 니퍼트에게 완투승을 선물하였습니다.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좀처럼 힘든 경기를 펼쳐야만 하는 롯데.... 타선의 힘이 아닌 투수들만의 힘으로도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니퍼트에 이어 김선우를 상대해야하는 롯데.... 지난해 김선우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시즌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2012.04.14 10:49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5 21:59 신고 URL EDIT
^^ 감사합니다.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가 버렸네요. ㅠㅠ
BlogIcon 아레아디 2012.04.14 12:37 신고 URL EDIT REPLY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네요.ㅎ
날씨도 따뜻하고 좋네요.
행복하고 상큼한 주말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5 21:59 신고 URL EDIT
주말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ㅠㅠ
다음 주말을 기다리며, 열심히 한주를 생활해야겠습니다. ^^
BlogIcon +요롱이+ 2012.04.14 20:14 신고 URL EDIT REPLY
잘 보구 갑니다..!
주말 저녁 좋은 시간 되고 있으신지요~
아무쪼록 남은 주말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4.15 22:00 신고 URL EDIT
주말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다음주말이 언능 왓으면 좋겠네요. ^^;;
2012.04.16 00:20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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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용병 유먼, 시범경기 첫등판 성적은?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의 2012시즌 새로운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이 시범경기 첫 등판을 하였습니다. 2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 등판한 유먼은 한화타선을 상대로 4이닝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팬들과 코칭스텝들을 미소짓게 하였습니다.

유먼의 첫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한화의 1번타자 강동우에게 큼직한 2루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으로 유먼의 등판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모습은 기우에 불과하였습니다. 2번타자 이여상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린 유먼은 3번타자 연경흠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무사2루상황을 순식간에 2사2루의 상황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4번타자 정범모를 삼구삼진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위력적인 구위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노련한 모습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이닝 실점위기를 깔끔하게 막아낸 유먼은 2회초 선두타자 정원석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두타자를 출루시키면 그만큼 실점할 확률이 높아지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1회에 이어 또 다시 선두타자를 내보냈지만, 다시 한번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 주며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후속타자 이대수를 3루땅볼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유먼은 고동진을 투수 땅볼로 한상훈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1회에 이어 후속타자들을 깔끔하게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던 유먼은 3회 선두타자 이상훈을 2루땅볼로 잡아내며 깔끔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강동우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2사상황에서 이여상과 연경흠에게 연속해서 안타를 허용하며 2사2,3루의 위기상황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타석에는 이날 4번타자로 출전한 정범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유먼은 침착하게 정범모를 상대하였고 정범모를 2루땅볼로 잡아내며 위험했던 순간을 모면하였습니다.


그리고 4회말 유먼은 한화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며 시범경기 첫 등판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4이닝동안 16명의 타자를 상대하였고, 투구수는 62개를 기록하였습니다. 4개의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1개의 사사구도 허용하지 않으며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삼진 5개를 기록하며 좋은 구위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날 본 유먼의 투구는 타자를 압도할만한 구위는 아니었지만,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한경기 등판이었지만 올 시즌 유먼에게 기대를 가지게 할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롯데는 유먼의 호투에두 불구하고 불펜들에 부진으로 인하여 6 - 7 로 역전패를 당하였습니다. 타선이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승호의 부진과 불펜진들의 부진으로 인하여 4 - 0 리드를 지키지 못한채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BlogIcon 별이~ 2012.03.22 09:31 신고 URL EDIT REPLY
대략적으로 좋은 경기내용이네요^^
기대해봐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20:12 신고 URL EDIT
경기후반은 좋지 않았습니다. ^^
이승호의 부진이 조금 걱정이 되는 경기였습니다.
아직 시범경기에 불과하니... 우선은 믿어봐야겠죠. ^^
BlogIcon 류뚱 2012.03.22 11:35 URL EDIT REPLY
솔직히.. 어제 경기의 후유증 오늘은 없길 바랍니다...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20:12 신고 URL EDIT
아직 시범경기라 휴유증은 없겠지만...
정규시즌에서는 절대 나오지말아야되는 경기입니다.
BlogIcon 박상혁 2012.03.22 13:49 신고 URL EDIT REPLY
유먼의 안정적인 피칭소식이 정말 반갑습니다.
장원준의 공백을 잘 메꿔주길 기대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2 20:13 신고 URL EDIT
유먼의 활약은 좋았지만...
이승호의 부진이 안타깝네요. 잘해줄거라 믿지만...
BlogIcon 지나가는나그네 2012.03.22 20:51 URL EDIT REPLY
덕분에,, 야구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23 06:33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저도 야구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저 야구를 좋아할뿐..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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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가장 기대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는?

스포츠




2012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몇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프로야구 개막일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2시즌을 준비하면서 각 팀들은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였고,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으며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뛰어 왔을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역시 이대호, 장원준이 떠났지만 이승호, 정대현을 영입하면서 전력손실을 최소화하였고, 박동욱,김성배,신본기 등이 가세하면서 새로운 전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롯데의 새얼굴의 활약이 무척 기대되는 가운데 2012시즌 롯데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누가 있을 까요?


'롯데의 4번타자' 홍성흔
기대되는 선수라고 하기 보다는 잘 해주기를 바라는 선수라는 표현이 더욱 정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롯데의 4번타자 이대호가 일본진출을 하게 되면서 생긴 공백을 메워줄 선수이기에 무조건 잘 해주어야 하는 선수입니다. 홍성흔 선수 역시 그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며, 전지훈련기간 동안 타격폼을 수정하며 2012시즌을 야심차게 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이대호의 공백을 얼마만큼 채워주며, 롯데 타선을 이끌어 나갈지 홍성흔의 역할이 중요한 2012시즌이 될거 같습니다.


'영원한 캡틴' 조성환
롯데의 영원한 캡틴 조성환 선수입니다. 11시즌 부상휴유증으로 인하여 부진한 한해를 보냈기에 올시즌만큼은 다시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부상휴유증으로 시력이 저하되었고, 안경까지 착용하며 부진에서 탈출하려 노력하였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11시즌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지난시즌 하위타선에서 올시즌 상위타선으로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부진을 씻어 버리는 멋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롯데의 새얼굴' 쉐인유먼
사도스키와 함께 올시즌 롯데의 선발 한자리를 책임져 줄 쉐인유먼입니다. 전지훈련기간 짧은 실전등판으로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양승호 감독의 신임 아래 3선발 임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좌완에이스 장원준이 빠진 빈자리를 쉐이유먼이 어떻게 채워주느냐가 롯데 투수진의 한해 농사를 결정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도스키만큼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좌완불텐' 이승호
 FA영입을 통해 SK에서 롯데로 자리를 옮기게 된 이승호 선수입니다. 본인이 선발투수를 원하고 있어 5선발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지만, 정대현의 부상으로 약해진 롯데불펜을 생각해 본다면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영식 홀로 지켜온 좌완불펜진에 큰 힘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선수입니다. 경기후반부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경기를 보길 희망합니다.


'롯데의 미래와 현재' 황재균
롯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는 황재균 선수입니다. 유독 올 시즌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입니다. 11시즌 핫코너에서 멋진 수비를 펼치며 팬들을 환호하게 하였고, 올 시즌 강력해진 공격력까지 추가되어 팬들을 황홀하게 해줄것이라 믿습니다. 공포의 하위타선을 만들어 주길 희망해 봅니다.

이 밖에도 신인 신본기, 새얼굴 박동욱과 김성배, 이대호의 1루를 책임질 박종윤 등 모든 선수들의 활약 역시 기대가 됩니다.

2012 프로야구는 PopperMin과 함께..... ^^;;
BlogIcon 멀더 2012.03.14 06:56 URL EDIT REPLY
시즌 개막 즈음해서 돌아오셨네요.

계속해서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5 21:32 신고 URL EDIT
아직 돌아오지는 못했어요. ㅠㅠ
회사에서 교육 받는다고 떠돌이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제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
BlogIcon 귀여운걸 2012.03.14 07:20 신고 URL EDIT REPLY
기대주가 많이 보이네요ㅎㅎ
팝퍼민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ㅎㅎ 앞으로도 생생한 소식 기대할께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5 21:34 신고 URL EDIT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했습니다.
떠돌이 생활이 길어져서 ... ㅠㅠ
매일 포스팅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능하면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BlogIcon 지후니74 2012.03.14 08:11 신고 URL EDIT REPLY
오랜만입니다.~~~~ ^^
투타의 주력이 빠진 상황에서 앞서 말씀하신 선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올 시즌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5 21:36 신고 URL EDIT
오랜만이에요. ^^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좀처럼 여유가 생기지 않아서...매일 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BlogIcon 박상혁 2012.03.14 10:29 신고 URL EDIT REPLY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저는 sk표 두명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5 21:40 신고 URL EDIT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는 못했어요. ^^;;
SK표 선수들도 기대가 크죠. ㅎㅎㅎ
저는 이상하게 올 시즌 황재균 선수가 기대되네요. ^^
BlogIcon 별이~ 2012.03.14 10:42 신고 URL EDIT REPLY
전 황재균이 좋아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포스팅이죠^^
앞으로 시즌 시작되면 자주 포스팅 기다릴게요^^
즐거운 수요일 보내고, 힘찬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5 21:45 신고 URL EDIT
황재균 선수 좋죠.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
잊지 않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포스팅하도록 노력할께요. ^^
BlogIcon J.mom 2012.03.14 15:53 신고 URL EDIT REPLY
오랜만에 포스팅 하시네요`^^
바쁘셨나봐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 토실이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5 21:46 신고 URL EDIT
너무나 오랜만에 포스팅인데 잊지 않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취직을 하고 교육을 받느라 정신이 없네요...
여기 저기 교육 받고 떠돌이 생활한다구 너무 바쁘네요.
내일은 즐거운 불금이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콩이민지 2012.03.14 16:55 URL EDIT REPLY
뽕 ~ ㅋㅋ
팝퍼민님 ~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요 ? ㅋㅋ
게으른 팝퍼민님 ~~ ㅋㅋ
야구 개막전 보러 가실꺼쥬 ? ㅋㅋ 기대하고 잇을께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5 21:47 신고 URL EDIT
ㅎㅎ 오랜만이죠. ㅎㅎ
게으른게 아니라... 포스팅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아시자나요. ㅠㅠ
포스팅 안하는 동안 개막적 예매를 위해 수행을 하고 왔어요. ㅎㅎ
광클 걱정마세요. ^^:;
BlogIcon 뉴엘 2012.03.15 22:36 신고 URL EDIT REPLY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구독과 링크 추가하고 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7 08:08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
KIM 쌤 2012.03.15 23:49 URL EDIT REPLY
3주만 더 참자!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7 08:08 신고 URL EDIT
개막전 준비 됫나? ㅎㅎ
BlogIcon 굴다리♪ 2012.03.16 04:30 신고 URL EDIT REPLY
저는 전준우 선수의 20-20을 기대해봅니다. 참 탐이 나는 선수에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7 08:09 신고 URL EDIT
전준우 선수 너무나 좋은 선수이죠. ^^
20-20 이번에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자유투자자 2012.03.16 17:19 신고 URL EDIT REPLY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3.17 08:09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초코파이 2012.03.29 17:55 URL EDIT REPLY
진짜 황재균... 전준우... 올해 기대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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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황재균의 수비, 그라운드를 빛내다.

스포츠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롯데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은 3루였습니다. 이대호가 덩치에 어울리지 않은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수비요정이라는 찬사도 받았지만, 부족한 순발력으로 대호터널이라 불리며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롯데는 터널을 메우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터널공사는 빛을 발휘하였습니다. 1차전을 패하며 위기에 몰린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고비마다 팀을 구원하는 그림같은 수비가 펼쳐졌습니다. 핫코너라 불리며 지난시즌 롯데의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3루에서 호수비의 향연이 펼쳐진 것입니다.
 


첫번째 향연은 2회에 나왔습니다. 송승준이 2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김강민을 상대로 땅볼을 유도하였습니다. 김강민의 타구는 느리게 내야를 굴러가며 내야안타가 되는듯 하였습니다. 그 순간 황재균은 재빠르게 앞으로 달려나오며 맨손으로 공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런닝스로로 정확하게 1루로 송구하며 타자를 잡아냈습니다. 2사 상황이었지만 발빠른 주자를 잡아내며 송승준이 안정된 투구를 할 수 있게 해준 중요한 수비였습니다.

2회 멋진 수비를 보이며 몸을 푼 황재균은 7회초 위기상황에서 결정적인 수비를 성공시키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3 -1 로 불안한 리드를 하고 있던 롯데는 6회초 2사 2,3루의 위기를 맞이 하였습니다. 안타 하나면 동점이 되는 상황으로 전날 역전패를 당한 롯데로서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타석에는 전날 결승홈런의 주인공인 정상호가 있었습니다.


롯데는 1루가 비어 있었지만 정상호와 승부를 하였습니다. 정상호는 임경완의 공을 공략하였고 타구는 3루방면으로 느리고 굴러갔습니다. 3루주자는 홈으로 파고 들었고 정상호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1점을 실점하며 3 - 2로 압박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정상호의 타구는 2회 황재균의 호수비 장면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황재균은 이번에도 역시 재빠르게 대쉬하며 맨손으로 공을 잡고, 곧바로 1루를 향해 공을 뿌렸습니다. 황재균의 송구는 정확하게 1루수 이대호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며 정상호를 잡아냈습니다. 또다시 맨손으로 대쉬하며 런닝스로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황재균의 수비가 없었다면 1점을 실점하며 3 - 2 로 추격당한채 계속되는 위기에 놓였을 것입니다. 전날 역전패의 기억이 있는 롯데로서는 또 다시 역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었기에 황재균의 호수비 하나가 너무나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황재균의 호수비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8회초 핫코너라 불리는 3루답게 정근우의 강한 타구가 황재균을 향해 날아왔습니다. 황재균은 몸을 사리지 않고 몸으로 타구를 막아내며 정근우를 아웃처리하였습니다.그리고 SK의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한번 황재균의 호수비가 펼쳐졌습니다.

9회초 롯데가 3점차 리드를 한 상황에서 SK는 최동수를 대타로 기용하였습니다. 최동수는 3루선상으로 날아가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습니다. 타구가 3루선상을 빠져나가는 순간 황재균은 몸을 날려 다이빙캐치로 최동수의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타구가 빠졌다면 2루타가 되며 SK에게 마지막 찬스를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을 다이빙캐치로 막아주었습니다.


이날 비록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황재균은 수비만으로도 너무나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의 공격흐름을 끊어 주었고, 롯데를 위기에서 구해주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양승호 감독 역시 황재균에게 MVP를 주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수비만으로 빛이 나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라운드를 빛낸 황재균의 호수비가 롯데를 미소짓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단기전에서 수비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조차 없을 것입니다. 황재균이 지난 시즌 부족했던 롯데의 3루수비를 메워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롯데의 가을야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만큼은 예년과 같이 허무하게 시리즈를 끝내지 않을거 같습니다. 달라진 롯데의 다음 경기가 너무나 기대되네요.


BlogIcon 지후니74 2011.10.18 07:42 신고 URL EDIT REPLY
황재균의 수비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숨은 MVP 그 이상이었습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9:23 신고 URL EDIT
실질적인 MVP라 할 수 있죠. ㅎㅎ
전준우의 홈런과 송승준의 호투 그리고 황재균의 호수비가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BlogIcon 박상혁 2011.10.18 08:01 신고 URL EDIT REPLY
그의 플레이 모두 하이라이트급이었습니다.
계속 좋은 수비 보여주길 바랍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9:24 신고 URL EDIT
정말 하이라이트만을 보여주었죠. ㅎㅎ
남은 시리즈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해 봅니다. ㅎㅎ
BlogIcon 하늘엔별 2011.10.18 08:16 신고 URL EDIT REPLY
어제 롯데가 이겨서 1승1패로 아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됩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9:24 신고 URL EDIT
정말 재밌는 플레이오프가 되고 있네요. ㅎㅎ
롯데가 더욱 힘내주길 바랍니다. ^^
BlogIcon 별이~ 2011.10.18 09:08 신고 URL EDIT REPLY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라고여^^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9:24 신고 URL EDIT
저도 좋아하는 선수에요. ^^
모든 롯데선수들 좋아하지만.. ㅎㅎㅎ
2011.10.18 11:57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2 신고 URL EDIT
부산도 날이 많이 쌀랑해졌습니다. ^^
건강잘 챙겨야죠.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이 2011.10.18 12:48 URL EDIT REPLY
전 두산팬이지만
어제 롯데의 야구를 보면서 아름답다라는 말을 몇번이나 중얼거렸는지 모르겠네요..
롯데가 올라가서
삼성과 멋진 승부를 보기를 바라며...
롯데 화이팅!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3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남은 경기 롯데 응원해 주세요. ㅎㅎ
내년에는 두산과의 멋진 승부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
뚱꼬마눌 2011.10.18 13:01 URL EDIT REPLY
어제 경기 송승준, 전준우, 황재균 최고엿어용 *^^*

3차전 너무너무 기대되요 ^^

롯데 아자아자 ~~ 팝퍼민님도 아자아자 ~~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4 신고 URL EDIT
어제 정말 다 잘했어요. *^^*
기분이 날아갈꺼 같네요.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 *^^*
이 정 2011.10.18 13:31 URL EDIT REPLY
송 승준도 기가 막히게 잘 던졌지만 황 재균의 환상적인 수비가 없었다면 아마 롯데는 SK의 계속되는 압박에 부담을 가졌을 겁니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황 재균이 다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미쳐 날뛰는(?) 선수가 나와야 합니다. ..^^.....
저는 어제 경기 황 재균이 MVP라는 생각입니다.
전 준우도 잘했지만 말입니다.
2차전을 이기고 나니 전날 패배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그러나,이미 지나간 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전문가들은 롯데가 3차전에 유리하다고 하던데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롯데는 인천으로 이동합니다.
롯데라는 팀은 한번 분위기를 타면 정말 무서운 팀이죠.
팀의 성향이 분위기에 많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어제 홍 성흔의 도루.
이야...거기에서 저도 홍 성흔이 도루할줄은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투수 보다가 득달같이 달리는데 이를 악물고 달리더군요.
앞의 글에서도 말했지만 롯데는 SK의 최강 불펜진들을 공략했습니다.
이리되면 한국시리즈에 올라도 최강의 불펜을 자랑하는 삼성과 한번 붙어볼만 합니다.
롯데 불팬젠들도 만만치가 않다는 생각입니다.
김 사율이 최 정을 삼진아웃 시킬때의 공.
마구(魔球)가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송 승준은 포스트시즌 첫 승을 올렸고,김 사율도 첫 세이브를 올렸고,롯데도 사직구장 12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습니다.
여러모로 그동안 좋지 않았던것을 한꺼번에 싹!! 정리한 경기였습니다.
3차전도 이기자 !!!!
그래서 한국시리즈에 올라 삼성도 까부수자 !!!
헉..!! 죄송..ㅠ..ㅠ...
까부수자가 아니라 깨부수자 !!
저는 삼성보다 SK가 더 무섭습니다.
김 성근 전 감독이 있을때의 그 팀은 아니지만,그래도 큰 경기에 강한 선수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포스트시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들 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롯데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분위기의 팀입니다.
이번 플레이오프만 통과하면 한국시리즈도 우승할 겁니다.
롯데 파이팅~~~!!!!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2 신고 URL EDIT
어제는 정말 모든 선수가 잘해주었습니다. ㅎㅎ
저도 SK가 너무 무서운데 롯데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네요. ^^
너무나 기분좋은 승리였습니다. 롯데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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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2차전] 지난날의 아픔을 모두 날린 송승준의 역투.

스포츠




롯데가 송승준의 호투와 황재균의 호수비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지난 몇년간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승준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며 지난날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승준의 1회부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박재상에게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후속타자 최정과 이호준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1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송승준은 2회 삼진 2개, 3회 삼진 1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좋은 모습을 이어나갔습니다.

빠른 공과 포크볼을 앞세워 SK타자들을 제압한 송승준은 5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마운드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타선이 야속하게 점수를 뽑아주지 못하였지만 송승준은 선발로서 최고의 모습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5회까지 SK선발 고든을 상대로 1안타만을 기록한 롯데는 6회말 손아섭의 행운의 내야안타로 기회를 잡았습니다. 원아웃 상황에서 나온 손아섭의 타구가 회전이 걸리며 3루라인 안으로 휘어 들어오며 행운의 내야안타가 되었습니다. 행운의 내야안타를 얻은 롯데는 굴러 온 행운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음 타자 전준우가 고든의 실투를 놓치지 않으며 외야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홈런을 때려냈습니다. SK벤치는 관중이 타구를 건드리며 홈런이 되었다고 항의하였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으며 홈런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멋진 홈런이었습니다.

막혀있던 롯데타선은 전준우의 홈런으로 힘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투아웃 상황에서 홍성흔은 안타를 치며 찬스를 만들어 주었고, 깜짝도루까지 성공시키며 2루까지 진루하였습니다. 이어 강민호가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2점의 리드는 다소 불안한감이 있었기에 1점의 추가점은 롯데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점수였습니다. 또한 강민호의 적시타로 호투하던 고든을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하였습니다.


리드를 잡은 롯데는 7회초 송승준이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송승준은 선두타자 최정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후 이호준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의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투구수가 100개를 넘어가는 상황이라 롯데는 송승준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강영식을 올렸습니다. 좌타자 박정권을 상대하기 위해 좌투수를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영식은 박정권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한점을 실점하고 마운드를 다시 임경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이어 안치용의 희생번트로 계속되는 1사 2,3루의 위기에서 임경완은 김강민을 3루땅볼로 잡아내며 한 숨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정상호와의 승부에서 정상호의 느린 타구를 3루수 황재균이 맨손으로 잡아 1루에 던지며 더이상의 실점을 막아 주었습니다. 황재균의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경기의 양상은 달라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위기를 무사히 넘긴 롯데는 8회말 강민호의 결정적인 솔로홈런 한방으로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한번의 공격을 남겨둔 SK였지만 강민호의 홈런은 SK선수들의 힘을 빼놓기에 충분한 결정적인 한방이었습니다. 롯데는 9회 마무리 김사율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사율을 3명의 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세이브를 기록하고 롯데의 승리를 지켜주었습니다.


지난 3년간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하였던 송승준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송승준은 6이닝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팀의 홈경기 12연패를 끊어주는 값진 승리가 되었으며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너무나 중요한 승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의 마음 고생을 모두 떨쳐 버릴만한 멋진 호투였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주었지만 송승준이 지난날의 부진을 극복하며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이 롯데에게 큰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경기 시작 전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미안할 정도로 너무나 잘 던져주었습니다.

1차전 패배의 여파는 롯데에게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2차전 송승준의 부활과 함께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롯데는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으로 향하였을 것입니다. 1,2차전에서 보여준 롯데의 경기력은 지난날의 롯데와는 달라 보였습니다. 지난날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승준처럼 롯데 역시 지난날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KS시리즈에 진출하였으면 합니다. 인천에서도 롯데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OSEN >

대빵 2011.10.18 06:02 URL EDIT REPLY
송승준의 호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야구글 쓸까 하다 말았네요.
3차전 기대해 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7 신고 URL EDIT
송승준이 그동안의 부진을 모두 만회한거 같습니다.
가을야구 부진으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는데...
이제 무거운짐을 내려놓은거 같습니다.^^
2011.10.18 06:32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8 신고 URL EDIT
야구 정말 재밌게 하네요. ㅎㅎ
정말 가을야구 진출팀들답게 멋진경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BlogIcon 류뚱 2011.10.18 06:50 URL EDIT REPLY
우리 송꼴빠 이제 부산서 고개들고 다닐수 있겠군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9 신고 URL EDIT
그러게요. ㅎㅎ
이제 부산서 고개들고 다녀도 되겠어요. ^^
KIM 쌤 2011.10.18 07:10 URL EDIT REPLY
황재균 선수 숨은 수훈인듯^^
공필성 코치님의 현역시절이 떠올랐어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07:29 신고 URL EDIT
정말 최고의 수비로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었네요. ^^
황재균 역시 MVP라 생각합니다.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10.18 08:15 신고 URL EDIT REPLY
송타미의 역투..눈물나게 멋졌습니다.
임경완의 호투도 그렇구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5 신고 URL EDIT
정말 가슴이 찡했습니다. 송삼봉 맘고생 많았는데...
임천사도 잘해주었고, 롯데 선수들 모두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ㅎㅎ
한경기 이긴걸루 너무 오바하는가요 ? ㅋㅋ
21 2011.10.18 09:59 URL EDIT REPLY
저는 개인적으로 송승준 투수 팬인데, 지나가다 들러 이 글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경기 초반부터
송승준 선수 제구력이 남다르다고 느꼈는데, 확실히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마운드에 올라왔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을 승리로 이끌어줌과 동시에 과거 플레이오프에서 1이닝 6실점까지 내줬던 지난 날들의
플레이오프 징크스도 깨버릴 수 있었던 것 같구요. ^^ 그리고 님 말씀대로 황재균 수비도 다이나믹했죠!
어제 롯데 경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인천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고, 글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6 신고 URL EDIT
인천에서도 좋은 소식이 날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
송삼봉 선수 정말 잘해주었습니다.ㅎㅎㅎ
뚱꼬마눌 2011.10.18 13:04 URL EDIT REPLY
와 ~ 진짜 황재균 짱짱 *^^*

기분 날아갈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7 신고 URL EDIT
우리 청이와 송타미 모두 잘해주었네요. *^^*
전준우도 잘해주었고... 모든 선수를 칭찬하고 싶네요. ㅎㅎ
대호 뺴고.. 대호야 정신차리자. !!!
이 정 2011.10.18 13:54 URL EDIT REPLY
솔직히 어제 송 승준이 등판한다길래 걱정을 좀 했습니다.
송 승준은 그동안 포스트시즌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죠.
하지만,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아주 그냥, 환상적인 투구를 하더군요.
롯데타자들이 왜 빨리 점수를 안내나 하는 조급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조급한 생각이 드니 저도 사람인가 봅니다.
그럼,사람이지,동물이냐?
ㅋㅋㅋㅋ....자문자답(自問自答).
배가 하도 고프길래 신라면(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글을 읽었죠.
자주 먹진 않지만,신라면에 김치넣고 계란 풀어 넣으니 이것도 먹을맛이 납니다 그려...허허허허....
글이 약간 옆으로 샜네요.
한참 샜다..
또,자문자답. ..^^....
SK는 5회가 됐을때 고든을 바꿨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5회에 바꾸지 않은게 롯데측에서 보면 좋은 일이었지만 말입니다.
이 선수가 80구 정도되면 힘이 떨어지더군요.
김 성근 같았으면 4회나 5회에 아마 고든을 내리고 SK의 불펜진들을 가동했을 겁니다.
롯데가 1패뒤에 3연승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겠죠?
저는 롯데와 SK가 5차전,끝까지 가리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SK가 만만치가 않은 팀이니 2패 정도는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인데,
롯데로서는 빨리 경기를 이기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삼성은 두팀이 5차전까지 혈투를 벌이기를 기대하고 있겠죠?
참,우리나라 포스트시즌 제도 문제가 있습니다.
정규시즌 1위~4위팀이 똑같이 경기를 벌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다퉈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삼성은 삼성 나름대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경기감각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또한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오른다면 그만큼의 힘을 소진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이제 롯데는 사도스키를 앞세워 3차전을 준비하죠.
로이스터 시절의 롯데와 현재의 롯데를 봤을때 확실히 롯데가 강해지긴 했습니다.
이러니 롯데가 매년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포스트시즌에 자주 나가니까 어떻게 경기 해야 한다는걸 안다는 겁니다.
사실 로이스터가 첫해 롯데를 지휘하던 2008년엔 얼떨떨한 기분으로 준PO를 치렀을 겁니다.
SK 보십시오.
3번 우승에,1번 준우승하니 아주 강팀이 되지 않았습니까.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8 13:58 신고 URL EDIT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오른다면 롯데의 기세는 삼성이라도 막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롯데도 이제 강팀이 되어가는 과정이기에...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BlogIcon vibrating feeder 2011.12.06 15:23 URL EDIT REPLY
역시 오늘은 응원에 힙입어 좋은결과가 있었어요^^
기분 좋은 잠자리 될것 같아요^^ ㅋ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eanut Milling Machine 2012.02.20 18:46 URL EDIT REPLY
역시 오늘은 응원에 힙입어 좋은결과가 있었어요^^
기분 좋은 잠자리 될것 같아요^^ ㅋ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BlogIcon purchase pellet press 2012.03.30 18:14 URL EDIT REPLY
정말이 문서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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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SK 방패를 뚫어낼 롯데의 타자는?

스포츠


 


2011시즌 플레이오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강의 타선을 자랑하는 롯데와 막강한 불펜진을 보유하고 있는 SK의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불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KIA타선을 완벽히 압도한 SK투수진을 롯데가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승부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는 올시즌 팀타율 2할8푼8리를 기록하며 8개구단 중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쉬어갈 곳 없는 타선을 자랑하며 화끈한 화력쇼를 보여주었습니다. 4번타자 이대호를 중심으로 상하위 타선 모두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리그 최강의 타선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SK를 상대로는 2할6푼6리를 기록하며 7개구단 중 가장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롯데 입장에서는 SK투수진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SK를 상대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팀은 롯데라고 합니다. 롯데입장에서 보면 SK투수진의 벽이 가장 높았지만 반대로 보면 SK입장에서 롯데타선은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롯데의 강력한 타선의 중심에는 이대호가 있습니다. 타율 0.357을 기록하며 타격1위에 오른 이대호는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부문에 상위에 오르며 팀타선을 이끌었습니다. 부상의 여파로 후반기 타격밸런스가 무너지며 홈런과 타점1위를 최형우에게 내주었지만, 최고의 타자임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대호는 올시즌 SK를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율 0.343 홈런 4개 타점 17개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올시즌 천적 정대현을 상대로 6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벗어난 것이 고무적입니다. 지난시즌까지 이대호만 나오면 출격했던 정대현이 이번만큼은 쉽게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의 4번타자는 누가뭐래도 이대호입니다. 이대호의 활약이 롯데를 KS시리즈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이대호의 뒤를 받치고 있는 롯데의 주장 홍성흔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그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SK는 이대호에게 정면승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1루가 비어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이대호와의 승부는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음타자 홍성흔에게 많은 찬스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시즌 홍성흔은 타율 0.306 , 홈런 6개, 타점 67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전반기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걱정을 안겨주었지만 후반기 부진을 벗어나며 3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성흔은 올시즌 SK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0.311의 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시즌 타율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성흔의 활약은 이대호의 활약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홍성흔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활약한다면 SK는 쉽게 이대호를 거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대호와 승부를 하게 될 것이고 이대호는 타격의 기회를 얻어 활약할 수 있는 찬스가 생길 것입니다. 홍성흔의 활약은 이대호까지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타선 중심에 이대호와 홍성흔이 있다면 상,하위 타선에는 손아섭과 황재균이 있습니다. 3번타자 손아섭과 8번타자 황재균은 상위타선과 하위타선에서 롯데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있었기에 롯데타선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손아섭은 올시즌 타율 0.326, 홈런 15개, 타점 83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팀내 유망주에서 이제는 팀의 중심타선을 이끄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좌타자가 부족한 롯데에서 홀로 좌타라인을 책임지며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성장해 주었습니다. SK가 좌완불펜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좌완,우완을 가리지 않는 그의 타격은 SK를 상대로 충분히 활약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는 황재균이 하위타선에 존재하기에 완벽한 타선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8번타자로 시즌을 보낸 황재균은 하위타선에서 68타점을 올려주며 쉬어갈 곳이 없는 타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장타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언제든지 한방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특히 '만루의 사나이'라 불리며 중심타선들이 만들어준 찬스를 해결해 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중심타선으로부터 시작된 찬스를 해결해 줄 하위타선의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주전을 제외하고 박종윤과 손용석의 활약에도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박종윤은 SK상대로 기록적인면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인상적인 홈런을 보여주며 강인한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인상 깊은 홈런포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손용석은 롯데의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주입니다. 주로 대타로 출전하며 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타자인 손용석은 좌완투수들에게 강점을 보여주었기에 좌완이 많은 SK불펜을 상대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리즈에서 결정적인 한방을 해줄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선수가 활약을 보여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특정 선수의 활약도 좋지만 다같이 한번 미쳐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미친투수들에 이어 타자들까지 함께 미친 모습을 보여주며 미친롯데가 만들어 가는 가을야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박상혁 2011.10.15 09:07 신고 URL EDIT REPLY
누구모다 이대호라고 생각합니다.
이대호가 잘해주지 못하면 롯데 타선의 힘은 절반이하로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의 홈런포를 기대해 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5 09:26 신고 URL EDIT
이대호가 당연히 잘해줘야죠. ㅎㅎㅎ
홍포가 살아나야 이대호에게 기회가 생길거 같습니다.
BlogIcon 류뚱 2011.10.15 09:08 URL EDIT REPLY
1번 김주찬 2번 손아섭 3번 전준우 이 타선이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됩니다...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5 09:27 신고 URL EDIT
저도 타순이야기 듣고 기대가 됩니다.
뭔가 기분좋은 예감이 드네요. ㅎㅎㅎ
뽀까 2011.10.15 09:47 URL EDIT REPLY
어찌 표는 구하셨는지요??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6 09:02 신고 URL EDIT
표가 뭐지요??? 저는 표라는 것을 본 적이 없네요. ㅠㅠ
BlogIcon 뚜벅뚜벅 2011.10.15 11:31 URL EDIT REPLY
단기전에서는 영웅이 필요하죠. 전 홍성흔이라고 생각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6 09:02 신고 URL EDIT
저도 홍성흔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대호와의 정면승부는 없을 것이라는 판단아래 홍성흔에게 찬스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 2011.10.15 13:04 URL EDIT REPLY
만약 롯데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면 그들은 그들의 전설적인 인물둘을 가슴속에 새기며 경기에 임할 겁니다.
롯데는 고(故) 최 동원과 삼성은 장 효조 입니다.
그들은 이 두명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하늘에서 그들을 내려다보고 있다며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겁니다.
이리되면 한국시리즈가 아주 재미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롯데는 한국시리즈를 치루기전,SK라는 강팀을 넘어야 할겁니다.
저는 롯데가 SK를 3승 2패(5전 3선승제)로 누르고 한국시리즈에 오를것 같습니다.
SK는 이 만수 감독대행이 있다고는 하나 노림수와 상황에 맞는 작전,상대팀의 공격의 맥을 끊는것과,선수들을 적재적소에 발탁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김 성근 전 감독을 따라 가지는 못할겁니다.
SK가 기아를 이긴 원인은 기아타선의 침체와 중간투수들이 튼튼하지 못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그렇지가 않죠.
기아보다 배나 강한 타선을 보유하고 있죠.
또한 중간 구원진들도 리그에서 내노라하는 선수들이죠.
김 사율,강 영식,임 경완에 이 민우,이 재곤등 입니다.
그리고 기아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선수들의 플레이가 경직이 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롯데도 너무 부담감을 가지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년연속으로 포스트시즌을 경험했으니 이번에는 아마 롯데가 큰일을 내리라는 생각입니다.
큰일을 내기 위해서는 미쳐 날뛰는 선수가 나와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만약 손 용석 선수가 주전으로 나온다면 한번 큰일을 낼만한 선수이고,그 다음으로는 홍 성흔 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하나는,이 대호 선수입니다.
이 대호는 포스트시즌에서 약간의 부진을 겪었죠.
이 대호가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 롯데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실현될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대호가 10일간 푹~~~ 쉰 탓에 아팠던 발목이 아프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기아처럼 되지 말란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부담감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단기전은 선발투수에 달려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롯데는 장 원준,송 승준,사도스키라는 확실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죠.
고 원준이 있다고는 하나 이 선수는 잘 던질때는 기가 막히게 잘 던지고 못 던질때는 실망스럽더군요.
한마디로 나이가 어려서인지,안정감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하지만,고 원준과 부첵이 잘 던져 준다면 좋을텐데,부첵은 한국에서 포스트시즌은 처음이라서 말입니다.
반면 SK는 준PO에서 선발진들이 어느정도 잘 던져 주었지만 롯데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정말 내일 1차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는군요.
사직구장 터져 나가겠네.....일요일 이겠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6 09:03 신고 URL EDIT
사직구장 터져나가죠. ^^
승리의 함성으로 터져나가는 사직구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마 부산이 터져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
BlogIcon 지후니74 2011.10.15 16:04 신고 URL EDIT REPLY
상하위 타선이 모두 고른 활약을 할 수 있는 롯데 타선은 분명 힘이 있습니다.
선수들의 조급하지 않고 자기 기량을 펼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봅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6 09:04 신고 URL EDIT
평소 모습만 보여줘도 충분히 힘이 있는 타선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맘껏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BlogIcon 굴다리♪ 2011.10.15 19:37 신고 URL EDIT REPLY
롯데는 그냥 다 무섭네요... 무슨 8번 치는 황재균 타점이 60점이 넘어가니 이거 원..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10.16 09:05 신고 URL EDIT
8번타순에 황재균이 있기에 롯데타선이 강력해 질 수 있었습니다.
8번타자의 60타점이라 정말 매력적인 8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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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의 홈런보다 빛난 부첵의 호투, 한국무대 적응을 마치다.

스포츠


롯데가 홈런포 3방을 앞세우며 SK에게 전날 패배를 설욕하였습니다.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부첵의 호투와 홈런포 3방을 때려내며 9득점을 한 타선의 힘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 초반으로 투수전으로 팽팽히 흘러갔습니다. 3회까지 양팀 선발들에게 막혀있던 가운데 4회말 롯데가 찬스를 잡았습니다. 이대호가 볼넷을 골라 출루 한뒤 홍성흔의 안타,그리고 조성환이 다시 볼넷을 골라내며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위기를 맞이한 SK는 김성근식 투수운영을 보여주며 선발 이영욱을 내리고 전병두를 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롯데에게는 황재균이 있었습니다. 황재균은 바뀐 투수 전병두의 2구를 때려내며 올 시즌 두번째 만루홈런을 때려냈습니다. 팽팽하던 경기를 순식간에 롯데에 흐름으로 만드는 통쾌한 홈런이었습니다.


만루홈런을 허용한 SK는 곧바로 찾아온 5회 공격에서 안치용이 솔로홈런을 치며 추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5회말 롯데는 SK의 추격의지를 꺾어 버렸습니다. 김주찬이 솔로홈런을 때리며 빼앗긴 1점을 찾아왔고, 이대호가 홈런이라고 볼 수 있는 2루타를 치며 1타점, SK 투수의 폭투로 1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7 - 1 로 만들며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경기는 이미 롯데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여러번 찬스를 무산시켰던 강민호가 SK 투수 박종훈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앞타석의 부진을 사죄하였습니다. 롯데 선발 부첵은 7이닝 동안 홈런 1개만을 허용하며 1실점으로 SK타선을 제압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뒤이어 나온 이재곤, 진명호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아쉬웠던 전날의 패배를 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홈런포를 앞세운 롯데 타선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지만, 타선보다도 부첵의 호투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직까지 큰 신뢰를 주지 못한 부첵이었지만, 지난 LG전과 이날 경기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한구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롯데에게는 또하나의 믿을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세를 올린 롯데는 불과 몇일전 상대했던 KIA를 사직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롯데에게 3연전을 스윕당하며 자존심을 구긴 KIA는 이번시리즈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연전의 경기를 생각하며 안일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힘든시리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시리즈는 잊고 상위팀을 상대로 도전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다시 한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BlogIcon 류뚱 2011.08.22 07:07 URL EDIT REPLY
한국무대에서 가장 좋은 피칭을 선보인경기였네요ㅎㅎ 이대로 4강은 문지 없겠지만, 더 치고올라가야 할텐데요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2 07:26 신고 URL EDIT
사실 부첵에게 믿음을 갖지 못하였는데..
어제 투구하는 것을 보며 어느정도 믿음이 가더라구요. ^^
아직 4강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더치고 올라갔으면 하네요. ㅎㅎ
BlogIcon 지후니74 2011.08.22 08:03 신고 URL EDIT REPLY
부첵 이제 정말 믿을 수 있는 선발투수가 되었네요.
현재 구위만 놓고 본다면 사도스키 보다 더 좋습니다.
롯데의 가을야구 길이 더욱 더 편안해진 느낌입니다.~~~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2 11:40 신고 URL EDIT
부첵의 호투로 더욱 안정된 선발진을 만들게 되었네요.^^
사도스키가 두경기 연속 패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한경기 쉬게 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BlogIcon 박상혁 2011.08.22 09:12 신고 URL EDIT REPLY
부첵이 한국야구의 스트라익존에 적응을 어느정도 한것 같습니다.
로케이션이 부쩍 좋아졌어요.
앞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투구였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2 11:40 신고 URL EDIT
솔직히 처음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임펙트를 느끼지 못하였는데, 경기를 치룰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
뚱꼬마눌 2011.08.22 10:00 URL EDIT REPLY
어제 경기 못봤는데 .. ㅋㅋㅋ

팝퍼민님 글은 정말 생동감 넘쳐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2 11:41 신고 URL EDIT
*^^*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이 정 2011.08.22 11:57 URL EDIT REPLY
저번엔 광주에서 스윕했으니 이번에는 사직에서 스윕을 해야죠....^^..^^....
저는 요즘 정말 행복하답니다.
롯데가 너무 잘해서요.
SK나 기아,LG는 내부문제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는데 그 반사이익을 롯데가 받고 있죠.
기왕 맞을 매,먼저 맞는게 낫다고,전반기에 팬들에게 질타를 당한 롯데는 이제 내부문제를 모두 마무리 지어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죠.
기아마저 끌어내리고 2위자리로 올라서야 합니다.
만약 롯데가 2위자리를 차지하고 페넌트레이스가 종료될 경우,
롯데는 준플레이오프를 치루지 않고 바로 플레이오프를 치를수 있죠.
양감독도 저보단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전력적인 면으로 보나 기타등등.... 팀의 우승에 커다란 기여를 할겁니다.
그나저나,이야...부첵의 투구를 보니 경기를 하면 할수록 안정감이 생겼다는 생각입니다.
롯데야...쭈욱 쭉쭉 올라가자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2 13:05 신고 URL EDIT
2위가 되어서 플레이오프 직행하게 된다면 좋죠. ^^
저도 요즘 롯데가 너무 잘해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스윕하며 쭉쭉 올라갔으면 좋겟어요. ^^
BlogIcon 몽테크리스토 2011.08.22 17:14 URL EDIT REPLY
롯데의 강타선이 무섭습니다.
옛날에는 소총수들의 집합이었는데, 로이스터가 이렇게 바꿔 놓았네요..
마치 쿠바선수들처럼 스윙이 시원시원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2 20:53 신고 URL EDIT
예전은 이대호와 난장이들이었죠. ^^
지금의 타선은 로이스터가 만들어 놓은 것이죠. ㅎㅎ
롯데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독인거 같습니다.
BlogIcon 류시화 2011.08.22 20:21 신고 URL EDIT REPLY
올해 롯데.. 타선은 정말 좋은거같아요^^..

한때 좀 그렇더니만.. 흠.. 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2 20:54 신고 URL EDIT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
BlogIcon Baramkal 2011.08.22 22:25 신고 URL EDIT REPLY
나날이 발전하는 블로그 보기가 너무 좋네요 ^^ 파워블로그도 금새 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23 05:59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다들 좋게 봐주시는거 같아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BlogIcon 별이~ 2011.08.24 01:24 신고 URL EDIT REPLY
전 무조건 롯데를 믿어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BlogIcon 아리아 2012.04.18 01:27 URL EDIT REPLY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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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발 선수들 리그를 지배하다.

스포츠


8월 2일 4강싸움이 한창인 LG와 롯데에 승리를 안겨 준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LG의 송신영과 롯데의 황재균선수였습니다. 두 선수는 모두 넥센출신의 선수들이었습니다. 4강 진출을 위해 LG가 트레이드 마지막날 영입한 송신영은 이적되자마나 등판하여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불안한 불펜진 보강을 위한 영입이었던 LG는 송신영의 세이브를 보며 흐믓한 미소를 보였을 것입니다. 5 - 4 로 턱밑까지 추격당한 상황에서 만약 송신영이 없었다면 경기 결과는 어떻게 변하였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송신영은 13년 동안 뛰던 팀을 떠나게 되어 많이 울었다고 하면서 이제는 LG가 우리팀이라는 생각으로 뛰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같은날 대전구장에는 작년 넥센에서 롯데로 트레이드 된 황재균과 고원준이 있었습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고원준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3실점으로 선발투수의 역할을 다해주었고, 경기의 히어로 황재균은 팽팽한 상황에서 만루포를 쏘아 올리며 롯데를 5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작년에 트레이드 된 황재균과 올시즌 영입한 고원준의 활약으로 승리를 한 경기였습니다. 반면 이 선수들과 트레이드 되면서 넥센으로 간 선수들은 눈에 띄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력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라고는 하나 현재 결과적으로는 넥센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한 트레이드였습니다. 트레이드 된 선수들이 전부 넥센에 있었다면 지금의 넥센의 성적은 분명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 선수외에도 장원삼, 이택근 등 리그에서 알아주는 선수들이 모두 타팀으로 이적을 하였기 때문에 지금의 넥센의 꼴찌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8월 3일 넥센은 LG에서 영입한 심수창을 선발로 예정하였습니다.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우고 있는 심수창의 이적 후 첫 등판입니다. 2일 경기에서 LG가 트레이드를 웃을 수 있는 하루를 보냈는데, 넥센도 심수창, 박병호의 활약으로 쓰린 넥센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를 바랍니다.

뚱꼬마눌 2011.08.03 10:32 URL EDIT REPLY
롯데 진짜 대박입니다 ㅋㅋㅋ

넥센 후회좀 하겟는데여 ~ ㅋ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11:50 신고 URL EDIT
넥센 트레이드는 참 안타까운거 같아요. *^^*
2011.08.03 11:29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11:50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자주 뵈요. ㅎㅎ
BlogIcon 박상혁 2011.08.03 12:17 신고 URL EDIT REPLY
넥센에서 나온 선수들로 한 팀을 꾸릴 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전력누수가 심한데 팀이 좋은성적을 내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죠.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13:01 신고 URL EDIT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는 비현실적인 트레이드는 없었으면 하네요.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1.08.03 13:29 신고 URL EDIT REPLY
넥센은 후회가 많이 되겠어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14:15 신고 URL EDIT
넥센운영진들이 알고 한것이기에.. 후회는 안할거 같네요.
팬들만 속터지는거죠. ^^
뚱꼬마눌 2011.08.03 22:05 URL EDIT REPLY
오늘은 롯데경기가 업어서

너무심심 햇어용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22:21 신고 URL EDIT
저두 심심해 죽겠어요. *^^*
다른 중요한 할 일이 있어서 바쁘기는 하지만 ..ㅎㅎ
BlogIcon CANTATA 2011.08.03 23:49 신고 URL EDIT REPLY
꼴찌의 투혼....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4 06:34 신고 URL EDIT
넥센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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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마담' 황재균, 대전구장에서 빛나다.

스포츠


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롯데가 한화를 9 - 3으로 제압하며 기분좋은 연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시즌 최다 연승을 달리며 이날 승리한 엘지와 공동 4위를 유지하였습니다.

경기 초반은 롯데의 분위기였습니다. 1회초 롯데공격에서 선두타자 전준우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손아섭의 안타로 1사 1,3루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1루 주자 손아섭이 2루 도루를 시도한 사이 전주우가 홈으로 파고 들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3회초 롯데는 김주찬이 2루타로 진루한 뒤 손아섭이 적시 2루타를 치며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이어진 이대호가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며 3 - 0 으로 점수차를 벌려 나갔습니다. 1회에 이어 3회 추가점을 올리며 기분 좋은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화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롯데 선발 고원준이 제구가 불안하며 볼넷을 남발한 것이 한화에게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3회말 고원준은 한상훈과 강동우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하며 1,2루 찬스를 만들어 주었고, 노련한 장성호에게 슬로우커브를 던지다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하였습니다. 경험많은 장성호를 상대로 아쉬운 볼배합이었습니다.

계속되는 1사 2,3루 위기상황에서 최진행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더 추가하며 3 - 2를 만들고 2사 3루에 찬스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어진 가르시아 타석. 모든 팀들이 한다는 가르시아 시프트를 롯데도 실행하였습니다. 수비진이 우측으로 이동하며 3루 앞이 점을 이용하여 가르시아가 기습번트에 성공하며 3 - 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만약 이날 한화가 승리하였다면 이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양팀 모두 이어지는 공격에서 찬스를 살리지 못한채 3 - 3 동점으로 경기 후반으로 흘러갔습니다. 팽팽하던 경기는 8회 승부가 결정되었습니다. 7회 2사부터 등판한 한화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이대호와 홍성흔이 안타를 때려낸 후 강민호가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한화는 류현진 투입에 이어 마무리 바티스타를 투입하였지만, 제구가 되지 않는 바티스타에게 조성환이 볼넷을 골라내며 경기를 4 - 3 으로 역전시켰습니다. 이어진 황재균이 자신의 통산 2번째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롯데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이 홈런으로 한화의 추격의지를 꺾으며, 5연승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선발 고원준이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제몫을 다해주었고, 타선이 경기 후반 찬스를 놓치지 않고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이어 나갔습니다. 한화는 류현진과 바티스타를 투입한 경기에서 패배하며 다음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7월에 이어 8월에도 기세를 이어나가는 롯데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는 경기였습니다. 최근 롯데를 보면 경기 초반 지고 있어도 질거 같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 이날 LG가 SK를 잡아 공동 4위를 유지하였는데, 이런 기세면 SK까지 끌고 내려와 3위까지 한번 노려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

 

BlogIcon 하늘엔별 2011.08.03 07:13 신고 URL EDIT REPLY
제 예상대로 잘 되고 있지요.
오늘도 엘쥐의 에스케이 사냥은 계속됩니다.'
롯데도 화이팅하세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08:03 신고 URL EDIT
ㅎㅎ 송신영 영입의 빛을 보는 경기였네요. ^^
LG도 힘내서 SK 끌고 내려오세요. ㅎㅎ
BlogIcon 우주야 2011.08.03 10:18 URL EDIT REPLY
한화팬이라 그런지 전 가르시아의 기습번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10:32 신고 URL EDIT
저는 롯데팬이지만 가르시아도 넘 좋아해서 동점은 되었지만 멋진 장면으로 기억이 되네요. ㅎㅎ
가르시아 기록을 떠나서 참 매력적인 선수인거 같아요. ^^
뚱꼬마눌 2011.08.03 10:32 URL EDIT REPLY
경기끝나고 인터뷰 하는데 ㅋㅋ

완전 웃겻다는 ㅋㅋㅋ

얼굴마담 황재균 ㅋㅋ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11:49 신고 URL EDIT
ㅎㅎ 롯데의 얼굴을 담당하고 있는 황재균선수에요. ^^
저도 인터뷰때 넘 재밌게 봤어용. *^^*
이 정 2011.08.03 22:26 URL EDIT REPLY
이런......-_-...♨..
오늘 롯데-한화의 경기가 비가 많이와서 취소가 됐네요.
쩝..아쉽지만 지금은 SK와 LG의 경기를 때때로 보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SK가 LG를 잡아주면 좋은데,LG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리고는 SBS ESPN에서 중계하는 일본프로야구를 보고있죠.
이승엽은 오늘 4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네요.
그런데....일본프로야구를 보시면 감독들이 선수들과 같이 같은 의자에 앉아있죠.
인터넷으로 메이저리그 중계를 봐도 감독들이 선수들과 같은 의자에 앉아있는걸
종종 봅니다만,우리나라는 따로 감독석을 지정해두고 있죠.
어떤 야구전문가분이 오래전에 이런 말씀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프로야구는 감독석을 없애야 한다. 선수들은 몇시간씩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는데,감독들은 푹신푹신한 가죽의자에 앉아있다. 야구에서 감독이 선수들과 똑같은 유니폼을 입는 이유가 뭔가. 선수들과 하나가 되기위한 의미이다. 한국프로야구는 이런 점으로 볼때 선진야구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멀었다"
저는 이말에 동감합니다.
감독석을 없애고 선수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야구중계를 보면서 감독들이 푹신푹신한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작전지시 하는거 보면...솔직히 보기에 별로더군요.
또한,어제 기아의 투수인 트레비스는 양 의지가 홈런을 친뒤 베이스를 돌때 천천히 도는것을 두고 역정을 냈었죠.
트레비스는 안 그래도 홈런맞아 성질 나는데 양 의지가 베이스를 천천히 돌자 역정을 낸것이죠.
우리나라에도 홈런을 친뒤 과도한 세레머니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수들은 보면 양손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돌려대죠.
이것은 홈런을 맞은 상대선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겁니다.
홈런 맞은 투수는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이럴경우 메이저리그에서는 바로 빈볼이라는 응징을 가한다고 하더군요.
심할경우엔 머리를 향해 빈볼을 던진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좀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경기가 없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ㅎㅎㅎㅎ.....

흐음....저는 홈런 세레머니도 과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역시 SK의 저력은 무섭군요.
이 호준이 끝내기 홈런을 친 덕분에 롯데는 하루휴식을 즐기면서 가만히 앉아서 단독 4뒤가 됐네요.
이제 반게임차군요.
아..정말 4위 경쟁이 피말립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1.08.03 22:20 신고 URL EDIT
저는 개인적으로 홈런세레모니 같은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의미로 자제하는 것보다는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에게 기쁨을 함께하는 세레모니는 팬들을 위한 프로스포츠라는 이름하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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