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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의 탄생?' NC와의 대결이 부담스러운 롯데

스포츠

 

 

新 라이벌의 탄생 vs 128경기 중의 1경기

개막 2연전을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장식한 롯데가 신생구단 NC를 상대로 마산 원정길에 오른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NC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롯데에게 NC는 신생구단 그 이상의 무엇이 있기 때문에 실상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NC는 이번 롯데와의 3연전을 통해 지역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고, 기존 롯데팬들이 대다수였던 홈구장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강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C 다이노스 ACE (아담, 찰리, 에릭) 용병3인방을 상대하는 롯데

NC는 이번 3연전에서 롯데를 상대로 용병3인방을 선발로 투입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NC에게 용병3인방은 전력에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검증이 되지 않은 선수들이기에 어떤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지만, 롯데입장에서는 3명의 새로운 용병투수들을 상대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예전부터 낯가림이 심했던 롯데타선을 생각하면 새로운 만남(?)에 부끄러워 힘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홍성흔, 김주찬의 이탈로 타선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롯데에게 NC다이노스의 용병 3인방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신생구단 NC다이노스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사실 롯데에게 가장 큰 부담은 용병3인방이 아닌 신생구단의 첫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지든 NC의 플레이 하나하나는 역사적인 첫기록이 될 것이다. 그 상대는 좋든 싫든 롯데가 될 것이다. 3경기 모두 승리를 챙긴다면 좋겠지만, 아무리 전력이 약한 팀을 상대로 한다 하여도 3연승을 거두기는 쉽지 않기에 NC다이노스의 첫승 제물은 롯데가 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시범경기에서 NC에게 혼쭐이 난 롯데이기에 결코 NC를 만만하게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롯데 마산아재의 '마' vs NC 마산아재의 '쫌'

4월2일부터 마산구장에서 펼쳐질 롯데와 NC의 3연전, 열정만큼은 어느 구장 팬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마산팬들 앞에서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저나 1패이상하게 된다면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과 일부 나쁜(?)팬들의 조롱과 놀림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재들~ 우리가 남이가 !! 살살 하입시다.'

ps.  이번 롯데와 NC의 마산3연전, 롯데팬이 많을까요? NC팬이 많을까요?

 

 

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3.04.03 12:32 URL EDIT REPLY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3.04.04 10:10 신고 URL EDIT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자주 포스팅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BlogIcon 모르세 2013.05.28 10:16 신고 URL EDIT REPLY
선의의 경쟁이 기대 되네요
2014.10.13 11:05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6.10.05 16:23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SISO 2016.11.16 11:26 URL EDIT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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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일탈, 타격보다 빛나는 롯데의 투수력

스포츠

 

 

롯데야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야구팬들은 화끈한 공격력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 롯데의 경기를 지켜보면 타격의 팀과는 전혀 상반되는 지키는 야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가 아닌 '우리 롯데가 달라졌어요'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지며 롯데는 매경기 힘든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타격의 팀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한점을 뽑아내는 것이 너무나 힘겨워 보였다. 과거 타격이 터지지 않으면 좀처럼 승리하기가 힘들었던 롯데였기에 후반기 타격성적만 본다면 대다수 사람들은 롯데의 성적이 참담할 것이라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10경기 롯데의 성적은 7승 1무 2패로 너무나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부진했던 팀타격이 다소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롯데 승리의 원동력은 10경기에서 20실점만을 허용한 투수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일 LG에게 7실점을 허용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3점이내로 틀어막으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롯데는 어느새 팀방어율 1위라는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롯데가 방어율 1위에 오른다는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타격에 비해 너무나 부족했던 롯데의 투수력이 이제는 타격의 그늘에서 벗어나 당당히 롯데의 승리주역으로 거듭난 것이다.

화끈한 공격력을 보유했지만 롯데는 매번 포스트시즌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매경기 총력전이 펼쳐지는 단기전에서 타격의 힘보다는 투수력이 강한 팀이 승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롯데 역시 상대보다 투수력에서 밀리는 모습으로 번번히 탈락의 아픔을 경험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올시즌 달라진 투수력을 보여주고 있는 롯데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달라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먼저겠지만, 만약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지난 몇년간 보였던 결과보다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좌완 강영식, 이명우, 언더 정대현, 김성배, 파이어볼러 최대성, 마무리 김사율까지 선수구성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롯데, 달라진 롯데가 과연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롯데의 포스트시즌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BlogIcon 티스토리 운영자 2012.09.06 11:17 신고 URL EDIT REPLY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프로야구'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daum.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Icon 박상혁 2012.09.06 12:13 신고 URL EDIT REPLY
오래간만의 포스팅이시네요~
말씀처럼 롯데의 투수력 특히 불펜이 이렇게 안정적이 될줄은 몰랐는데
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9.07 10:00 신고 URL EDIT
너무 오랜만에 쓴거 같아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려니 어색하네요.
공부 열심히 해서 단호한결의님처럼 멋진 포스팅을 해야할텐데...
암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adidas 2012.09.13 01:26 URL EDIT REPLY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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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발판이 된 '여왕갈매기' 정대현의 호투

스포츠

 

 

'여왕갈매기' 정대현의 퍼펙트 피칭

4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KIA와 롯데와의 경기, 롯데는 KIA 선발 소사의 호투에 막혀 좀처럼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한채 2 - 1로 KIA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중반으로 흘러갔고, 추가점을 올려 도망가려는 KIA와 더 이상의 실점없이 추격하려는 롯데의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롯데 선발 이정민은 1회와 2회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모였지만, 차츰 안정감을 찾아가며 5회까지 더 이상의 실점없이 경기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5회초 선두타자 이준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고, 이용규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김선빈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다.

롯데는 좌완 강영식을 마운드에 올렸고, 강영식은 좌타자 김원섭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마운드를 정대현에게 넘겨주었다. 2사 1,2루 여전히 실점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정대현은 4번타자 나지완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KIA에게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은 채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6회초 다시 마운드에 오른 정대현은 그가 왜 국내최고의 투수 중에 한명인지를 스스로 증명하는 완벽하는 모습으로 KIA타선을 압도하여 나갔다. 안치홍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후 조영훈, 박기남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아내는 완벽한 피칭으로 선보였다. KIA타선은 정대현의 투구 앞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맥 없이 이닝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7회 다시 한번 롯데는 정대현을 마운드에 올리며, 더 이상의 추가실점을 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완벽한 컨디션을 보였던 정대현은 7회에도 김상훈, 이준호를 가볍게 삼진으로 잡아내며 롯데벤치의 믿음에 보답하였고, 좌타자 이용규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였지만 후속타자 김선빈을 1루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7회 역시 완벽하게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정대현의 호투에 힘을 얻은 롯데는 7회말 2사 이후 박준서가 심판의 오심 속에 행운의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전준우의 안타와 김주찬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의 찬스를 손아섭의 싹쓸이 2루타가 터져나오며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하였다. 롯데는 이후 이명우, 최대성, 김사율이 차례로 등판하며 실점없이 팀의 승리를 지켜주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역전 2루타를 때려낸 손아섭이었지만, 승리의 원동력은 정대현의 호투에서 비롯되었다. 정대현은 2 1/3이닝동안 8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1피안타 5삼진으로 KIA타선을 압도하였고, 실점없이 경기를 이끌어 준 정대현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는 역전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명우, 최대성, 김성배, 김사율 등 시즌초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준 롯데불펜에 정대현까지 가세하며 어느팀도 부럽지도 않은 불펜진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제는 타격보다 불펜이 더욱 빛나는 팀으로 거듭난 롯데, 어느때보다 2012 롯데의 포스트시즌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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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9.05 11:34 URL EDIT REPLY
오랜만에 컴백하셨군요...ㅋ 오랜만에 글 환영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9.07 10:01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너무 오랜만인데...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앞으로는 자주 인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
BlogIcon 류뚱 2012.09.05 11:58 URL EDIT REPLY
어제 정대현....ㅎㅎ 업슛과 슬라이더 그리고 싱커까지.. 정말 환상적이엇습니다 ㅎㅎ 이정민이 흔들리는 와중에 구원등판하여 3이닝을 그냥 휩쓸어 버린..ㅎ 오랜만에 글쓰시네요 ㅎㅎ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9.07 10:02 신고 URL EDIT
오랜만이에요. ^^ 정대현 정말 멋지네요. ㅎㅎ
포스팅을 자주 해야되는데...쉽지가 않네요. ^^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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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부정투구'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

스포츠

 

 

이용훈이 부정투구를..? 실시간 검색어에 '이용훈 부정투구 논란' 이라는 검색어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순간 일요일 이용훈의 행동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구원등판한 이용훈이 마운드에 올라 공을 입에 가져갔던 행동이 떠오른 것입니다. 당시 방송캐스터와 해설 역시 이용훈의 행동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지만, 실밥을 제거하는 것일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습니다.

저 역시 이용훈의 행동이 다소 이상했지만 부정투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채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그러나 경기직후 이용훈의 행동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고의적으로 공에 상처를 내는 행위로 부정투구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충분히 부정투구 의심을 받을만한 행동이었습니다.

 

 

투수는 마운드에서 공에 어떠한 변화도 주어서는 안됩니다. 공에 이물질을 붙이는 행위, 공과손 글러브에 침을 바르는 행위, 공을 유니폼 등에 문지르는 행위, 공에 상처를 내는 행위 등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행위를 하였을 경우 부정투구로 간주하여 투구에 대하여 볼은 선언하고, 투수에게 경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고 후에도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면 그 투수는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논란을 불러 일으킨 이용훈의 행동을 본다면 부정투구라 하여도 아무런 말을 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다행히(?) 경기 중에 아무런 문제없이 넘어갔지만,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왜 이용훈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행동을 한 것일까요? 신인선수도 아니고 산전수전 다 겪은 이용훈이 왜 이런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일까요?

 

 

부정투구 논란을 일으켰던 이용훈의 행동은 실밥을 없애기 위한 행동으로 밝혀 졌습니다. 그러나 실밥을 없애기 위해 그랬든 어떤 이유에서도 이용훈의 행동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실밥이 나와 있는 공이었다면 공을 교체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의심살만한 행동을 하며 논란을 만든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경기중에 투수가 공을 수선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시겠죠???

 

 

BlogIcon 콩이민지 2012.06.12 08:55 URL EDIT REPLY
이용훈 부정투구 .. 실시간 검색에 올랐더라구요
뭔가했더니 공을 입에 갖다댄거군요 ㅋㅋ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항상 좋은일 가득하길 바래요 *^^*
BlogIcon 박상혁 2012.06.12 09:44 신고 URL EDIT REPLY
이번 논란으로 이용훈이 많이 흔들릴까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들을 의심받는 상황이니까요.
BlogIcon 별이~ 2012.06.12 09:54 신고 URL EDIT REPLY
맞아요. 오해가 생길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죠^^
화요일 활짝웃는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요롱이+ 2012.06.13 14:11 신고 URL EDIT REPLY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BlogIcon J.mom 2012.06.15 16:21 신고 URL EDIT REPLY
간만에 왔어요~^^
그동안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요~^^ 이제 정신이 돌아오고있답니다~^^
요새 야구 많이해서 기쁘시겠어용~^^
저도 바쁜거좀 끝났으니 야구구경이나 해야겠어용~^^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 토실이
2012.08.07 17:17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어이없다 2013.02.27 16:07 URL EDIT REPLY
그쪽이먼데 이런글을 쓰는지ㅡㅡ
돌아다니다 쓸데없는글을보게되내
그쪽 일기장에나 쓰시지
2013.07.30 08:13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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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에 강한 롯데? 롯데에 약한 윤석민?

스포츠

 

 

윤석민과 롯데가 만났습니다. 그것도 사직구장에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2010년 이후 윤석민과 롯데의 대결은 좀처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해 두차례 맞대결이 있었을 뿐입니다. 지난날 충격이 아물지 않았는지 의도적으로 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고의 한해를 보낸 윤석민이었지만, 롯데전을 피하는 모습이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2012년 드디어 롯데와 윤석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그것도 사직구장에서 선발투수로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과연 윤석민이 지난날의 충격에서 벗어나 롯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롯데전 트라우마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채 부진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윤석민의 시작은 좋았습니다. 1회말 손아섭에게 2루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삼진2개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과감하게 몸쪽 승부도 펼치면서, 몸쪽승부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했던 모습을 극복한듯 하였습니다. 날카로운 바깥쪽 제구와 과감한 몸쪽승부 앞에 롯데타선은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윤석민에게 롯데전 두려움은 없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3회말 윤석민은 롯데타선 앞에 무릅을 꿇고 말았습니다. 신본기의 볼넷을 시작으로 전준우의 적시타, 김주찬의 홈런, 손아섭의 2루타 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윤석민을 공략하며 한이닝동안 5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결국 윤석민은 3이닝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초반 대량득점에 성공한 롯데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윤석민이 롯데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진 것일까요? 아니면 롯데타자들이 너무나 좋은 컨디션으로 윤석민을 잘 공략한 것일까요? 1회와 2회 윤석민의 투구를 살펴보면 윤석민에게 롯데전 트라우마는 없는듯 하였습니다. 과감하게 몸쪽승부를 하였고, 표정에서도 두려움은 없어 보였습니다.

윤석민이 부진한 결과를 만들어 낸 원인은 롯데타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상대함에 있어 부담이 되지만, 롯데타자들에게는 윤석민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윤석민이 부담을 느낀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타석에 임하였을 것입니다.

이런 자신감이 윤석민의 공을 공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스포츠 야구에서 상대적인 자신감은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롯데타자들의 자신감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BlogIcon 별이~ 2012.06.11 09:18 신고 URL EDIT REPLY
롯데의 자신감에 윤석민이 밀리는군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BlogIcon +요롱이+ 2012.06.11 12:01 신고 URL EDIT REPLY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 되시기 바래요..^^
BlogIcon 박상혁 2012.06.11 17:26 신고 URL EDIT REPLY
윤석민이 사직구장 징크스를 이어갔네요.
선수들의 집중력도 좋았구요. 김주찬의 홈런은 비디오로 봐도 정말 애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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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공격적인 손아섭, 상황별 타격이 필요하다.

스포츠

 

 

 

롯데가 기아를 상대로 계속되던 13연승행진을 마감하였습니다. 승리를 눈앞에 두고 허용한 동점 그리고 실책으로 헌납한 역전으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마무리 김사율의 9회말 동점홈런 허용도 아쉽고, 연장에서 나온 박종윤의 실책도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바로 손아섭의 타격이었습니다. 지난경기 5타점을 올리며 롯데를 승리로 이끌었던 히어로 손아섭의 타격이 아쉬움을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경기에서 활약을 펼칠 수는 없기에 한경기 부진으로 지난 경기 영웅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손아섭의 타격을 보고 아쉬움을 느낀 것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인 스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때도 있지만, 때로는 적극적인 스윙이 독이 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손아섭의 타격을 보면 '모 아니면 도' 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아섭의 타격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9회말 롯데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었습니다. 동점을 허용한 상황에서 9회말 마지막 공격 선두타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출루였습니다. 중심타선으로 이어지는 타순이었기에 선두타자 역할이 더욱 중요하였습니다.

 

 

그러나 손아섭의 스윙은 9회초 최희섭 홈런에 자극을 받았는지 몸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스윙을 보였습니다. 자칫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큰 스윙을 보인 손아섭은 결국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큰 스윙으로 장타를 뽑아내었다면 또 다시 영웅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선두타자로서 손아섭의 스윙은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10회말 손아섭은 찬스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4 - 3 한점차 뒤진 상황에서 2사 1,2루 적시타하나면 동점내지 역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기아의 마무리투수 한기주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손아섭을 상대로 초구, 2구 볼을 던졌습니다. 2볼 상황으로 타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손아섭은 3구를 맞이 하였습니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손아섭은 적극적으로 타격을 하였습니다. 3구째 스트라이크를 던질 확률이 높았기에 중심타자로서 적극적인 스윙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손아섭의 타구는 1루 땅볼로 연결되었고, 결국 롯데의 공격은 끝나고 말았습니다. 

결과가 안좋았지만 10회말 손아섭의 타격은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는 한기주를 상대로 조금 더 기다려 보았다면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2볼 상황에서 팀의 중심타자로서 충분히 노려볼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쉬웠다면 그것이 볼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하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타격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9회말 선두타자로서 과연 어떤 스윙을 했어야 될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상황에 따른 타격을 하는 영리함이 필요할때입니다.

 

BlogIcon 류뚱 2012.06.10 10:46 URL EDIT REPLY
2볼에서... 몸쪽에서 가운데로 휘어 들어오는 투심성 직구...ㅠㅠ
아...... 진짜.... 조금만더 참으면 될텐데..... 정말 상활별 타격이 너무 절실히 필요합니다...
ku 2012.06.10 11:03 URL EDIT REPLY
다음 best view에서 국대 축구 얘기가 없죠?
이유 아세요?

스포츠 블로거들이 이번 원정에서 국대가 죽을 쓰는걸 가정하고 시나리오 써놨거든요.
최강희호에는 박주영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이런 개 시나리오를.

그런데, 최강희호는 4-1로 대승을 하고 말았어요.
스포츠 블로거들, 대부분 삽질고대 출신이란건 아시죠, 지금 멘붕상태 입니다.

(밥줘영 있었으면 2-0으로 졌거나, 3-0으로 졌을겁니다. 밥줘영도 한골 넣었을 거구요.)
BlogIcon +요롱이+ 2012.06.10 13:28 신고 URL EDIT REPLY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바보세상 2012.06.10 21:44 URL EDIT REPLY
대표적인 경우 작년 플레이오프 1차전 9회 만루 상황으로 경기를 끝낼수 있는 상황에서 초구에 병살타로
결국 1차전의 패배를 초래했죠. 적극적인것과 덤피는것은 다른것인데 전 삼성팬이지만 롯데만나면 편합니다. 롯데타자들은 강타자이지만 냉철한 승부사는 되지 못하는것 같아서요. 특히나 포스트시전 계속해서 1라운드에 탈락하는것을 보면 에스케이가 두렵죠.
2012.06.11 00:53 URL EDIT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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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승리의 발판이 되었던 박준서의 활약

스포츠

 

 

'5타점 손아섭, 롯데를 승리로 이끌다.'

이날 경기의 관한 뉴스에는 대부분 손아섭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경기에서 5타점을 올리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에 당연히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추격하는 타점과 역전 타점을 뽑아낸 타자를 주목하지 않으면 대체 누굴 주목하겠습니까? 당연히 이날의 주인공은 손아섭이 맞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롯데에게는 주인공보다 빛나는 조연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너무나 눈부신 주인공이 있었지만, 주인공만큼이나 눈부신 조연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바로 박준서였습니다. 경기후반 그가 있었기에 손아섭이 빛날 수 있었고, 롯데가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준서는 팀이 7 - 3으로 뒤쳐져 있던 7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선두타자 김문호가 안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만들자 신본기를 대신하여 대타로 출전하였습니다. 경기후반 4점차로 뒤쳐진 롯데로서는 어떠한 작전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저 박준서가 안타 또는 볼넷 등으로 출루하며 찬스를 연결해 주길 바랬습니다.

박준서는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타석에서 욕심을 버린채 정확한 타격으로 안타를 만들어내며 찬스를 계속해서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하위타선에서 박준서가 찬스를 상위타선으로 연결시키자 롯데타선은 힘을 받았고, 찬스는 손아섭까지 이어지며 1점차까지 추격할 수 있었습니다.

 

 

1점차까지 바짝 추격한 롯데는 8회초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채 9회초 마지막 공격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9회초 마지막 공격 롯데의 선두타자는 박준서였습니다. 마지막 공경 1점차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타자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출루일 것입니다. 

박준서는 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이번에도 해주었습니다. 선두타자로 나온 박준서는 한화 바티스타를 상대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바티스타를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롯데에게는 기회가 되었고, 한화에게는 불행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박준서가 출루하며 불안감에 휩싸인 한화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롯데는 흔들리는 한화의 빈틈을 공략하여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날 경기 승부처에는 항상 박준서가 있었습니다. 7회초 추격하는 점수를 뽑아내는 상황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찬스를 연결시켜 주었고, 9회초 마지막 공격 출루가 절실하게 필요한 롯데에게 볼넷으로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박준서의 출루가 없었다면 과연 롯데가 역전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준서라는 조연이 있었기에 손아섭이라는 주인공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박준서의 활약이 없었다면 손아섭의 활약 역시 없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손아섭을 주목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날 경기의 MVP는 박준서에게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박준서 화이팅 !!!

 

BlogIcon 류뚱 2012.06.08 08:00 URL EDIT REPLY
숨은 활약 이었습니다.
두차례의 만루 찬스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박준서가 살아나간것이 컸으니까요 ㅎ
BlogIcon 박상혁 2012.06.08 08:01 신고 URL EDIT REPLY
상동구장에서 눈물젖은 빵을 많이 먹었던 선수인 만큼 모처럼 잡은 기회를 잘 살리고 있네요.
지금처럼만 시즌마무리될때까지 해준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BlogIcon 별이~ 2012.06.08 09:28 신고 URL EDIT REPLY
앞으로도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줄거에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요롱이+ 2012.06.08 12:57 신고 URL EDIT REPLY
멋진 활약!! 잘 보구 갑니다..^^
BlogIcon Zoom-in 2012.06.08 20:31 신고 URL EDIT REPLY
숨은 공로자는 박준서이네요.
경기도 8-7 가장 재밌다는 케네디 스코어였네요.
BlogIcon 귀여운걸 2012.06.10 03:41 URL EDIT REPLY
아주 멋진 활약이었어요ㅋㅋ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팝퍼민님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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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되고픈 롯데, 주인공보다 빛나는 조연이 필요한 롯데

스포츠

 

 

누구나 자신이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한번씩은 할거라 생각합니다. 멋진 영웅이 되어 지구를 구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멋지게 구하는 장면을 상상하게 됩니다. 영웅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고, 누구나 영웅이 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영웅이 된다면 과연 영웅이라는 존재가 가치가 있을까요?

영화든 드라마든 주인공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조연이 반드시 존재해야만 합니다. 주인공이 빛이 나기 위해서는 조연들의 역할이 있어야만 합니다. 주인공이 모든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조연들은 묵묵히 자신들의 역할을 소화하며 주연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합니다. 빛나는 조연들이 있어야만 더욱 큰 빛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롯데야구를 지켜보면 롯데에는 너무나 많은 주인공들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다들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주인공이 될 자격이 충분하지만,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에 경기를 망쳐버리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길 원할 것입니다.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말일 것입니다.

야구는 팀스포츠입니다. 1번부터 9번까지 전부 이대호가 존재한다면 좋겠지만 그럴수는 없습니다.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9명의 이대호가 좋은 성적을 올린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1번타자로서 역할이 있고 2번, 3번... 9번타자가 해야 되는 역할이 분명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자신이 해야되는 역할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최근 롯데에 경기를 지켜보면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채 주인공이 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찬스에서 팀배팅보다 자신이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좋지 않은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확률 높은 플레이를 보여야 하지만, 롯데 선수들은 자신들이 빛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치려는 경향이 너무 많습니다.

6월 6일 펼쳐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롯데는 팀플레이보다 자신들을 위한 경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선두타자가 출루하여도 어떻게든 주자를 진루시키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사 상황에서 선두타자가 진루하였음에도 후속타자 3명이 연속해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진루타조차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는 업습니다. 주인공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연이 있어야만 됩니다. 조연이 있어야만 주인공이 비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지만 상황에 따라 조연이 되어야만 주인공을 빛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각하는 야구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히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는 야구를 보여준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들 다 하는 생각말고.... 상대편이랑 똑같이 생각한다면 그건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BlogIcon 지후니74 2012.06.07 08:02 신고 URL EDIT REPLY
이런 롯데의 야구가 잘 풀리면 시원하게 다가오지만 그렇지 못하면 답답함으로 다가오는데요.
한화와의 주중 2경기는 잘 안될때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4번을 치는 홍성흔이 찬스메이커 역할을 할 정도니 말이죠. 3번 전준우의 경우 슬럼프가 길어지는 양상이고요. 치열해지는 순위싸움임을 고려하면 한 경기 한경기가 그 어느 때 보다 소중함을 알고 경기에 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logIcon 류뚱 2012.06.07 08:55 URL EDIT REPLY
우리 롯데 선수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주연이 되고 싶어 하죠...
어느 한명이 조연이 되고 싶어 하는 선수가 없기에 영웅 스윙이...ㅠ
BlogIcon 멜옹이 2012.06.07 09:59 신고 URL EDIT REPLY
전 영화로 따져보자면 주연배우보다는 조연을 더 좋아합니다.
그들이 있기에 주연이 더욱 빛나게 하니깐요 ㅎ
BlogIcon 박상혁 2012.06.07 15:46 신고 URL EDIT REPLY
영웅스윙이라고 불리는 닥치고 풀스윙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정작 영웅스윙을 해야 하는 중심타선은 소심하게 타격을 하고 있고말이죠
2012.06.08 00:44 URL EDIT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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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롯데' 수비에서도 기복을 보이다.

스포츠

 

 

 

'롯데의 수비가 달라졌습니다. 그물망수비를 펼치며 빈틈 없는 수비로 팀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롯데의 수비불안, 결국 실책으로 경기에서 패하다.'

올시즌 롯데는 수비강화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비시즌동안 수비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실책을 줄이고자 한 것입니다. 시즌이 시작되고 롯데의 수비는 차츰 안정을 찾아가며 달라진 수비를 보여주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거듭될수록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였고, 실책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매경기 불안한 수비를 보이는게 아니라, 수비에서도 기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빠른 발과 수비는 기복이 없다는 말을 간혹 합니다. 타격이나 투수는 그날 그날에서 따라 다소 편차를 보일 수도 있지만, 발과 수비만큼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당일 몸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는 있습니다.

 

 

롯데의 경기를 살펴보면 수비에서도 경기에 따라 극심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그물망 수비를 펼치며 SK수비가 부럽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어떤날은 천하무적야구단(?) 같은 실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왜 롯데는 수비마저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일까요? 문제는 집중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롯데경기를 보면 다들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산만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선수들이 경기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하고 있지만 붕(?) 떠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은 경기는 어김없이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치는 날이면 그 어떤 팀에게도 질거 같지 않은 롯데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기에서는 암담한 실력으로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는 팀이 되어 버립니다. 과연 같은 팀이 맞냐 싶을 정도로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기복있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는 한 롯데는 강팀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롯데의 수비불안은 훈련량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중력... 집중력의 차이가 롯데의 수비불안을 야기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집중....집중....집중이 필요합니다. 정신 똑띠 차리고 경기에 임하길 바랍니다.

 

 

BlogIcon 귀여운걸 2012.06.06 08:28 신고 URL EDIT REPLY
수비마저 들쑥날쑥이군요ㅠ
똑바로 정신차리고 집중하여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3 신고 URL EDIT
좋을때와 나쁠때의 차이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ㅠㅠ
오늘은 깔끔한 수비로 승리하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BlogIcon 블루머니 2012.06.06 09:39 신고 URL EDIT REPLY
들쑥날쑥...........ㅎㅎ
좋은정보 잘보구갑니당^^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3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멜옹이 2012.06.06 09:45 신고 URL EDIT REPLY
집중력! 역시 집중력이 중요해요 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3 신고 URL EDIT
집중력이 정말 중요하죠. 정신 바짝 차리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BlogIcon 별이~ 2012.06.06 12:39 신고 URL EDIT REPLY
수비불안은 집중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매경기 집중했으면...^^
오늘은 현충일이네요^^ 의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요롱이+ 2012.06.06 13:23 신고 URL EDIT REPLY
역시 집중력이 중요한 것인가요..!! ㅎ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BlogIcon Hansik's Drink 2012.06.06 14:44 신고 URL EDIT REPLY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은 인사만 드리고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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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 승리를 위한 미션 '롯데, 스나이퍼를 제거하라!'

스포츠

 

 

한화와의 3연전을 앞둔 롯데에게 승리를 위한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롯데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 스나이퍼를 제거하라.'입니다. 대다수 팬들은 곧바로 눈치를 채셨을 것입니다. 바로 한화의 스나이퍼 장성호를 제거하라는 뜻입니다. 롯데가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김태균이라는 거대한 산도 넘어야겠지만, 올시즌 유독 롯데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장성호를 잡아야만 승리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한화는 8위에 위치하며 꼴찌를 달리고 있습니다. 1위부터 7위까지 3.5게임차에 불과한 상황에서 한화는 8.5게임차로 다소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꼴찌팀을 상대로 모든 팀들은 승수를 쌓길 원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뒤쳐지는 한화를 상대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으며,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한화의 전력이 만만할까요? 올시즌 한화가 8위를 달리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것은 마운드의 부진입니다. 에이스 류현진이 버티고 있지만, 불안한 뒷문으로 방어율, 실점부문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처럼 중요한 투수부분이 부진하니 성적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 김태균이 버티고 있는 타선은 어떤팀도 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타율 0.271 (2위), 득점 209 (2위)를 기록하며, 공격력만큼은 어떤 팀과 비교하여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할타자 김태균이 든든히 중심을 지켜주며, 장성호와 김태완이 앞뒤에서 김태균을 보좌하고 있습니다.

중심타선을 제외하고 나머지 타선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어느팀과 비교해도 공격력만큼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한화이야기는 그만하고 '스나이퍼' 장성호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올시즌 상대팀별 장성호의 기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장성호는 롯데전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시즌 0.295를 기록하고 있는 장성호가 롯데전에서는 0.579를 기록하며 두배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타율과 OPS 역시 롯데전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얼마나 롯데전에 강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만 만나면 장성호는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롯데 투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장성호 뒤에는 김태균이라는 큰 산이 버티고 있기에 승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장성호는 맹타를 휘두르며 롯데를 곤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장성호의 출루는 곧 김태균에게 찬스가 연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롯데로서는 장성호의 활약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왠만하면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김태균을 상대하는 것이 .........

 

 

이번주 롯데의 스케줄은 다소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한화 3경기, 기아 3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팀이 만만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롯데가 상대하기에는 다른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한화와의 3연전에서 좋은 흐름으로 상승세를 만들어 간다면, 주말 기아와의 3연전에서 저번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BlogIcon 별이~ 2012.06.05 09:26 신고 URL EDIT REPLY
이번주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7 신고 URL EDIT
한경기를 놓쳐 버렸네요. ㅠㅠ
남은 5경기에서는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Hansik's Drink 2012.06.05 09:38 신고 URL EDIT REPLY
ㅎㅎ 신나는 야구 잘보고 갑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7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콩이민지 2012.06.05 10:33 URL EDIT REPLY
오늘 한화전 기대됩니다 ^^
주말 ~ 기아전도 홈경기라 ~ 더더욱 기대되는군요 ㅋㅋ
날씨가 많이 덥네요 ~ ㅋㅋ
삼계탕으로 몸보신하러 가요 *^^*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8 신고 URL EDIT
한화전 첫경기를 패하고 말았어요. ㅠㅠ
남은 2경기는 다 이겨야 될텐데.. 류현진 등판도 기다리고 있으니.. ㅠㅠ
삼계탕 언능 먹으러가요. *^^*
BlogIcon 박상혁 2012.06.05 10:43 신고 URL EDIT REPLY
김태균만 신경쓰다가 장성호에게 당하는일이 많은데
말씀처럼 스나이퍼를 성공적으로 제거하길 바라야겠습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9 신고 URL EDIT
김태균을 너무 의식하다보니 장성호와의 승부에서 부담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이번시리즈에서는 장성호를 잘 처리하길 바랍니다. ㅎㅎ
BlogIcon +요롱이+ 2012.06.05 11:25 신고 URL EDIT REPLY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29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BlogIcon 멜옹이 2012.06.05 12:22 신고 URL EDIT REPLY
요즘 야구경기장 가서 본지가 언제인지 ㅠ
저도 주말에 야구장이나 가야겟네요 ㅋ
참고로 전 기아입니다 ㅋ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30 신고 URL EDIT
야구장 놀러 가세요. ^^
기아도 잘해서 롯데와 함께 가을야구 했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지후니74 2012.06.05 13:04 신고 URL EDIT REPLY
올 시즌 한화전에서 큰 재미를 못 본 롯데인데요.
이번 주중 시리즈는 2승 1패 이상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씀대로 천적 타자들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하고요.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31 신고 URL EDIT
한화전에서 어려운 승부를 하고 있네요.
천적 타자들을 적절히 공략해야만 승리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첫경기에 실책이 발목을 잡고 말았네요. ㅠㅠ
BlogIcon 슬픈아카시아 2012.06.05 14:20 URL EDIT REPLY
한화이글스 경기를 보면 장성호가 터지면 득점이 많이 나고, 주말에 만날 KIA타이거즈는 이범호를 막으면 타선을 막을 수 있더군요... 올해 롯데자이언츠 경기는 이 2명을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할듯 합니다...
BlogIcon popperMin Popper_Min | 2012.06.06 12:32 신고 URL EDIT
장성호, 이범호 각 팀의 핵심 전력이죠. ㅎㅎ
이번주 장성호와 이범호를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관건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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